전주목원교회 원로 김봉철목사(88세)가 ‘사랑의 실천’ 과 ‘낚시바구니 속의 비탄’ 2권의 저서를 발간하였다.
김봉철목사는 이 저서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증거하고 그간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기록으로 남겨 후손들의 신앙생활에 작은 도움이라도 제공하고자 함이고, 판매수익은 전액 탄자니아(송규영선교사) 다음세대 사역에 후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동휘목사(안디옥 원로)는 추천사를 통해 “저서 ‘사랑의 실천’은 교도소에서도 골칫거리인 장기수를 상대로 사랑과 희생이 아니면 힘든 사역을 소개한 것이기에 귀감이 되고 감동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낚시바구니 속의 비탄’은 낚시에 잡혀온 고기와 바구기속의 고기, 그리고 물속에서 대기중인 고기들의 이야기를 자연 다큐소설 형식으로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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