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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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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전달식.JPG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가 10일 오전 본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별세 목회자 유가족 사모 1명을 비롯해 대학생 13명, 고등학생 8명, 중학생 6명, 초등학생 5명, 유치원 2명 등 3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감사예배에서 김진호 감독은 ‘모자람이 은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도 포도주가 모자랐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었다. 사도바울도 육체의 병이 있었으나 그 모자란 것 때문에 더 겸손해졌고 더 강해졌고 더 온전해졌다고 고백하지 않았느냐”라고 하며 “자신의 형편이나 모자람을 비관하거나 낙심하여 포기하지 말고 모자람 때문에 더 주님을 의지하게 되고 더 큰 사랑을 받았다고 결심하는 시간 되기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에, 오일영 목사(본부 선교국 총무)의 격려사 및 김두범 목사(본부 교육국 총무)의 축사에 이어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오목사는 격려사에서 장학기금을 마련한 후원자와 유족돕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장학금 수혜자들을 향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자기 분야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위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진호 감독은 대학생에게 각 200만원씩, 고등학생에게 각 100만원씩, 중학생에게 각 60만원씩, 초등학생에게 각 40만원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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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 ‘2022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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