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와 “제7회 정읍시 찬양축제”가 사단법인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대표 문성하목사)이 주관하여 9월3일(토) 저녁7시와 4일(주일) 오후 4시에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고 정읍에서 손꼽히는 행사인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는 방송인 박마루의 진행, 클론의 강원래, 전자 바이올린 강명진, 민요자매, 트로트 가수 방서희, 퓨전 난타 W&W, 장애인 인디밴드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이 다양한 공연과, 9월 4일 진행되는 정읍시 찬양축제는 정읍성결교회 청년부, 정읍시실버합창단, 아이노스 이동영목사, 찬양사역자 유은성전도사, 전주대학교 경배찬양학과 등이 참여해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찬양선교팀 사단법인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 대표 문목사는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장애인뿐 아니라 사회 모든 계층이 문화로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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