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가 추석을 맞이하여 군산지역 지역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남군산교회는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랑의 장보기를 지원하고 명절 음식과 한우 등 추석 선물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모임 할머니(군산시 삼학동, 80세) “작년에도 이렇게 줘서 참 잘 썼는데 올해도 이렇게 줘서 참 감사하다”면서 “남군산교회가 해마다 이렇게 좋은 일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남군산교회 사랑의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밝혔다.
ⓒ kidok.kr & www.kidok.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