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교회(담임목사 이학성)는 지난 8일 강서구청에 ‘1004운동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감사와 나눔’의 천사(1004)운동은 성도들에게 감사와 나눔 저금통을 나누어 주고, 채워진 저금통을 추수감사주일 1주 전에 교회로 가져온다.
추수감사예배가 끝난 후 사랑나눔 저금통에서 모아진 금액으로 1004포(2,557만원 상당)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기 위해 강서구청에 전달하고 96포는 교회 내 돌봄이 필요한 성도들에게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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