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3.12.20 13:3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국내외 참전용사 예우활동을 꾸준히 해온 새에덴교회(소강석 담임목사)가 국가보훈부가 수여하는 제24회 보훈문화상을 수상하였다.


202312191802051904_0.jpg

 

새에덴교회는 지난 2007년부터 국내외 참전용사와 유가족을 초청해 보은행사를 해왔으며, 한국전쟁 다큐멘터리 제작 후원, 미국 워싱턴 장진호전투기념비와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건립 후원하여 왔다.


이밖에도 중앙보훈병원 위문활동과 참전용사에 감사편지 쓰기 등 민간 보훈외교활동을 전개한 공적을 인정받아 보훈문화상 단체상을 수상하였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애국선열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의 경제번영과 자유를 누릴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보훈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한편, 보훈문화상은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0개로 개인(26)과 단체(94)에 수여됐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 7577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새에덴교회, 제24회 보훈문화상 수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