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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신학대학 기사

  • ACTS 대학원, 후기 신입생 모집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정흥호·ACTS)가 2019학년도 대학원 후기 신입생모집 원서접수를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후기모집에서는 △일반대학원(신학석사, 문학석사) △신학대학원(목회학석사, 성경강해학) △선교대학원(일반/지역선교학, 스포츠/미디어선교학) △교육대학원(상담, 교육과정, 다문화교육) △상담대학원(기독교상담, 가족상담), △복지대학원(사회복지학석사) 등 총 6개 대학원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히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M.Div.) 과정은 2019학년도부터 후기모집이 결정됐으며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목회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이론과 실천신학을 집중 교육함으로써 교회 지도자가 갖춰야 할 자질을 배양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신학대학원 성경강해학(Th.M.) 과정은 성경의 정확한 주해와 적용을 돕고 성경본문에 충실한 설교를 준비하기 위한 과정으로 많은 목회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ACTS는 선교를 목적으로 세워진 학교로 선교지향적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에서 아세아복음화와 세계선교를 꿈꾸며 이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학원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세아신학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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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9
  • 한일장신대, 재창단 1년 대학야구 조별리그 우승 쾌거
      전북 완주군의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 야구부(감독 윤정현)가 재창단 1년 만에 대학야구 조별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일장신대는 최근 전남 순천 팔마야구장에서 열린 동강대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9대5로 승리, 대학야구 U-리그에서 D조 1위를 확정지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9월에 있을 왕중왕전 진출자격도 얻게 됐다. 한일장신대의 이번 조별리그 우승은 지난달 21일에 열린 원광대와의 경기에서 8대1 콜드게임승을 거둔 것이 결정적이었다. 원광대는 지난해 왕중왕전 최종우승팀이자 경기 당시 조1위를 달리고 있었던 강팀이다.   윤정현 감독은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선수와 코칭 스태프 모두 열심히 훈련해준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대학야구계의 다크호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창단한 한일장신대 야구부는 ‘봉고차 야구부’로 불릴 만큼 열악한 환경에서도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최고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에는 사이드암 투수 양지훈이 삼성에 2차 5번에 지명되는 경사를 누리기도 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선수부족과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2013년부터 운영이 중단됐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3월 지금은 폐교된 서남대의 야구팀을 인수해 팀을 재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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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한일장신대 학생들 식사 위해 기부금 전달
    전주노회 중부교회(박종숙 목사 시무)가 지난 19일 한일장신대학교(총장:구춘서) 학생들의 식사를 위해 2000만원을 쾌척했다. 중부교회 박종숙 목사(한일장신대 이사장)와 이준철 장로(중부교회)는 19일 '터존부페'에서 열린 2019년 하계 교직원 연수회에 참석해 한일장신대 협동조합(이사장:채은하)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종숙 목사는 "구내식당이 개선돼 학생들이 잘 먹고 자부심을 느끼며 자랑할 만한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학교 이사장으로서 이를 고민하던 중에 장로님들과 교인들이 함께 협력해 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장신대 교수들은 학생들이 지난해 1년 여간 아침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자 지난 3~5월 아침 식사를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이어 2학기부터 교직원을 중심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해 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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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4
  • 한일장신대 상담목회아카데미 발족
      한일장신대학교(총장:구춘서)는 지난 6월 21일 학교에서 상담목회아카데미(원장:엄상호) 발대식을 갖고, 특강을 진행했다.상담목회아카데미 발대식에는 동문, 임원, 상담학 전공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발대식은 신학대학원장 이승갑 교수(한일장신대)의 기도, 발전후원회 이사장 양인석 목사(전주강림교회)의 설교, 총동문회장 온성진 목사(주님의교회)의 축도, 구춘서 총장의 축사로 진행됐다.구춘서 총장은 "최근 사회는 물론이고 교회에도 여러 갈등으로 상처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앞으로 상담목회아카데미를 통해 훈련받은 전문가들이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아픔을 치유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발대식 이후 주제특강이 이어졌다. 노향규 교수(한일장신대 심리상담학과)와 전순애 센터장(군산아동청소년 가족상담비전센터)이 각각 '행복한 목회자, 행복한 목회', '새가족 양육교육사역의 효과' 제하로 강의했다.한일장신대 상담목회아카데미는 지역사회와 교회, 가정, 개인의 돌봄 사역에 관심있는 사람을 모집해 상담 교육과 임상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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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4
  • 한일장신대 역사박물관 추진
    미국남장로교 선교사들인 테이트(한국명 최의덕)와 엘리자베스 쉐핑(한국명 서서평)으로부터 시작된 한일장신대학교(총장:구춘서)의 역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박물관이 문을 연다.한일장신대는 5월 28일 학교 사랑관에서 역사박물관개관준비위원회 발족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이승갑 신학대학원장과 온성진 총동문회장 등을 비롯한 교직원 이사 동문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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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0
  • 목원대 신학대학 총동문회·충청연회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목원대는 신학대학 총동문회와 충청연회 동문회로부터 각각 2000만 원과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김철한 총동문회장은 "신학도로서 고뇌의 길을 쫓는 후배들이 조금이나마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신학대학 학생들이 주변 환경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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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8
  • 한신대 신학대학원, '한반도 통일과 교회의 평화' 특강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신학대학원(원장 김주한)이 ‘한반도 통일과 교회의 평화’ 주제로 11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한신대 서울캠퍼스 컨벤션홀에서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열린 공개강좌로 진행되며, 2018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의 변화를 6인의 전문가들과 함께 나누고 대한민국의 통일과 평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총 6강으로 구성되며 1강은 홍현익 세종연구소 외교전략연구실장, 2강은 김성재 김대중아카데미 원장, 3강은 백준기 통일교육원 원장, 4강은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5강은 금주섭 장로회신학대 교수, 6강은 박종화 국민문화재단 이사장의 강연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신대 신학대학원(02-2125-01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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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 법원, 김영우 총신대 총장 “징역 8개월 법정 구속”
    법원이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된 김영우(총신대) 총장에 대해 유죄를 확정하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5일 열린 공판에서 “김 총장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부총회장 후보자 자격에 대한 논란이 일던 2016년 9월 자신에게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총회 진행권을 가진 당시 총회장 박무용 목사에게 부정한 청탁을 했다는 점에서 총회 결의가 불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는 상당한 위험성을 초래 했다”며 이 같이 판결했다. 법원은 박 목사가 “피고인이 대구까지 찾아와 부총회장 자격 문제를 선거관리위원회로 보내 선관위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는 점, 후보 자격이 총회에서 결정되는 것 보다 선관위원 15명 중 3분의 2인 10명의 찬성으로 후보자 자격을 확정짓는 게 유리하기 때문에 총회 회의 진행권한을 가진 박 목사를 찾아가 청탁을 했을 만한 근거가 충분한 점, 피고인이 문제의 2000만원을 병원비와 해외선교비 명목으로 전달했다고 주장했지만 두 사람의 친분관계가 그 정도에 이르렀다고 보기 힘들다는 점을 들어 피고인에 대한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법원은 “피고인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에 대해 의견이 있는지를 묻는 판사의 질문에 김 총장은 “별다른 의견이 없다”며 짧게 답했다. 판결에 불복할 시 피고인은 7일 이내에 항소를 제기할 수 있다. 이날 법정엔 총신대와 총신대신대원 학생 등 총신대내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성태 교수) 측 인사들이 참석해 선고를 지켜봤다. 곽한락 총신대신대원대책위원장은 “감정이 복받쳐 말을 잇기 힘들다”며 연신 눈물을 닦았다. 그는 “함께한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게 감사하다”며 “다시는 총신대에 불의한 자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앞으로도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우 총신대 학생회장은 “재발 방지를 위해 학칙, 정관 수정 등 제도적인 부분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교수 학생 직원이 연합해 총신대 정상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과 동행한 인사들은 “법정 구속은 생각지 못 했다”며 착잡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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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6
  •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평양숭실대학 역사자료집 Ⅳ·Ⅴ 발간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한국기독교박물관(황민호 관장)이 2017년 발간한 <평양 숭실대학 역사자료집> 시리즈를 잇는 제4권 ‘선교자료 Ⅰ’, 제5권 ‘선교자료 Ⅱ’를 발간했다. 제1권 ‘학사’편, 제2권 ‘학생활동’편, 3권 ‘민족운동, 신사참배 거부와 폐교’편이 이어 이번에는 주로 평양 등 관서지방에서 활동하던 재한 선교사들이 숭실대학의 제도적 변천, 운영, 학사 현황 등과 관련해 기록한 자료를 모았다. 본 자료집은 선교사들이 학교 운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면서 남긴 당대의 기록이다. 숭실의 역사를 보다 실증적이고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자료집에 수록된 자료는 미국 필라델피아 북장로교 역사관(Presbyterian Historical Society)에서 소장하고 있는 각종 선교기록과 선교사들의 Annual Report, 그리고The Korean Mission Field 등 선교잡지에 수록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황민호 관장은 “숭실의 역사를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나아가 한국 근대의 지성사, 기독교사, 고등교육사 연구에도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번역 책임을 맡은 김용진 교수(숭실대 영문학과)는 역자후기에서 “평양 숭실대학의 역사가 평면적으로 쉽게 해석되기보다는, 그 당시의 시대상황과 현재와 미래의 시대 상황이 서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조심스럽게’ 의미를 발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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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한남대학교회, 한남대에 장학기금 3500만 원 기탁
    한남대학교회(담임 조용훈 목사)가 5일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에 발전기금 3500만 원을 기탁했다.   조용훈 목사를 비롯한 교인들은 이날 총장실을 방문해 이덕훈 총장에게 발전기금 3500만 원을 전달했다. 조 목사는 “대학교회 구성원들은 학생과 교인들을 신앙으로 잘 양육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한남대를 위한 기도를 쉬지 않고 있다”며 “이번 발전기금이 한남대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한남대학교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대학교회는 매년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발전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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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5
  • KB국민은행, 한남대에 발전기금 3억300만원 기탁
    송인성 KB국민은행 대전·충남지역 영업그룹 대표(오른쪽)가 27일 이덕훈 한남대 총장에게 발전기금 3억 3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한남대학교 제공 KB국민은행은 27일 한남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3억3000만 원을 기탁했다.     송인성 KB국민은행 대전·충남지역 영업그룹 대표 등은 이날 한남대 총장실을 방문해 이덕훈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2012년 한남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남대출장소를 개설했고, 매년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송인성 KB국민은행 대전·충남지역 영업그룹 대표는 "KB국민은행 한남대출장소는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교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매년 학생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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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9
  • 한남대신협, 한남대에 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한남대신협(이사장 김남기)이 지난 22일 한남대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학교 총장실를 방문, 이덕훈 총장에게 학교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이사장은 “한남대신협은 한남대 구성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년 학교를 위해 작은 정성을 표현했는데 학교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신협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8년 동안 총 3억9,000만 원을 한남대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김진환 회장은 “올해는 특히 때이른 한파로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아졌다”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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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8
  • 한국화전공에 퍼진 ‘후배사랑 바이러스’
    "한국화전공의 사제동행-해외미술문화체험 장학프로그램이 딸의 앞날에 빛과 희망이 되어 이제는 그 고마움을 딸의 후배들에게 지속되도록 하고픈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하는 바람 입니다"   전북 익산에서 현대농기계를 운영하는 정다혜씨 가족이 지난 27일 목원대 한국화전공에 지정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0년 목원대 미술학부 한국화전공에 입학한 정씨는 당시만해도 집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편이었다. 하지만 전공에서 추진하는 '사제동행' 장학 사업에 선발돼 무료로 해외미술체험을 할 수 있었다. 그때의 기억이 감동으로 이어져 정씨 가족은 지난해에도 1000만원을 기탁해 한국화전공의 해외미술문화체험 장학금으로 사용됐다. 박노권 목원대 총장은 "제자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자 하는 한국화전공의 장학프로그램에 귀한 장학금을 기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뜻이 학생들에게 전달돼 자신의 꿈을 향해 열정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활에 좋은 귀감이 되도록 대학에서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 한국화전공은 지난 2010년부터 우수창작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매년 자체장학기금을 전공교수들의 급여에서 적립하고 치과 병·의원에 찾아가는 미술관의 작품전시협약을 통해 지정기부장학금을 조성해 '사제동행 꿈 키우기' 장학프로그램을 8년째 이어가고 있다. 내년에는 중국 경덕진의 도자회화체험과 황산일대로 해외미술문화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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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8
  • 목원대 교직원 봉사동아리, 13년째 연말봉사활동
    목원대직원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 ‘사랑 나누기’(회장 김진환)가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연말을 따뜻하게 데우고 있다.     ‘사랑 나누기’는 성탄을 맞아 그동안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금한 소중한 성금으로 서구 가수원동 일대 어려운 계층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쌀과 라면 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교직원 14명으로 구성된 ‘사랑 나누기’기는 지난달 25일에도 대전 복수동과 변동 일대의 소외계층 10세대에 연탄 3,300장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사랑 나누기’는 지난 2005년 교직원을 주축으로 동아리를 조직하여 매년 5~7회에 걸쳐 대전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년 가장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와 연탄‧쌀 전달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순수 봉사 봉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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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7
  • 한남대, 평양과학기술대학에 감사장 받아
    한남대가 평양과학기술대학(평양과기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지난 11월 학생, 교수, 직원, 조교 등 학교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추수감사헌금으로 복사기를 구입, 지난 14일 평양과기대에 전달했다. 이에 평양과대의 법인인 (사)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은 학생들의 학습증진과 대학운영을 위한 후원에 감사한 뜻으로 대학에 감사장을 보내왔다. 대학은 추수감사헌금 총 1150만원을 평양과기대를 비롯해 (사)유진벨재단, 베트남 한아봉사회, 국경선평화학교, 태국 신주용 선교사 등에게 각각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덕훈 총장은 "매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한남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추수감사헌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해외 선교기관과 선교사들을 돕고 있다"며 "특히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로 어려운 상황인데 한남대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양과기대는 북한 땅에 설립돼 남북한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최초의 고등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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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6
  • 숭실대, 기독교 인성교육 방향 모색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지난 21일 숭실대 벤처관 311호에서 교양교육연구소(소장 베어드학부대학 차봉준 교수) 주관으로 제2회 숭실인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ACE+사업의 성과를 확산하며 대학생의 인성 함양을 위한 기독교 교육의 현황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은 장동민 백석대 교수가 ‘기독교대학 신앙교육의 위기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김효숙 장신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속가능한 기독교 인성교육’으로 주제 발표했다. ‘대학(숭실)의 인성교육 왜(Why)하고 어떻게(How)해야 하는가‘로 이성조 숭실대 교수도 강연했다. 김승진 숭실대 교수와 최유진 숭실대 겸임교수가 각 발표 후 토론을 맡았다. 차봉준 소장은 “급변하는 대학 환경에서 기독교 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효과적인 교수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번 세미나가 숭실대를 포함한 여러 대학의 기독교 교육과 가치에 대해 심도 깊은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는 지난 2016년 23: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ACE사업 지원 대학에 선정됐다. ACE+사업은 ‘잘 가르치는 대학’을 목표로 추진하던 기존의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ACE)사업을 확대·개편 및 고도화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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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2
  • 백석대, 이은순 서예가로부터 성경 관련 작품 기증받아
    충남 천안의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기독교박물관이 소원 이은순 서예가로부터 200여 점의 서예작품을 기증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증받은 작품은 이 작가가 성경 속 시편 전편을 붓으로 펼친 43점의 족자를 비롯해 66점의 서화작품, 서예작품에 사용한 낙관, 성구전집 10권, 도록 100권 등이다.  이 작가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온누리에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백석대 기독교박물관에 작품을 기증하게 됐다.  앞으로도 계속 은혜로운 작품을 만들어 전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순  작가는 2014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임마누엘서화전(붓으로 펼치는 목자의 음성)’, 2016년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임마누엘서화전(천상의 노래)’ 등 개인전을 개최했다.  백석대 기독교박물관은 고성경을 비롯해 유리향유병, 토라 상자, 토라 두루마리 등 고대유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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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2
  • 광주 송정제일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기탁
    광주 송정제일교회(유갑준 목사)가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유갑준 목사는 22일 오전, 구춘서 총장을 방문해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유 목사는 “지역사회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유익한 인재를 양성하는 한일장신대의 교육목표를 이루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 총장은 “해마다 우리대학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대학 교육경쟁력 강화에 힘써 학생들을 교회와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들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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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2
  • 수원대, 장경동 목사 초청 특강 개최
    수원대는 오는 30일 장경동 목사를 초청해 ‘꿈꾸는 청년!’이란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장경동 목사는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설교와 교훈, 재담으로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다. 이번 특강은 ‘꿈꾸는 청년!’이란 주제로 취업난 속에 걱정이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수원대 교양대학에서 주최해 그동안 하상욱 시인의 ‘시팔이 활용법’과 조장희 교수의 ‘뇌란 무엇인가?’, 고은 시인의 ‘시와 세계’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중신 교양대학장은 “이번 열린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열정과 확신적인 자세를 본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며, “이번 특강으로 본교에 자부심을 갖고학생이 자신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수원대 교양대학은 학생들이 보다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명사를 초청한 다양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열린 특강은 수원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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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8
  • 황순환 목사, 모교 한남대에 2000만원 쾌척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황순환 이사(청주 서원경교회 담임목사, 전 대전신학대 총장)가 16일 대학발전기금으로 2,000만 원을 쾌척했다.   황순환 이사는 이날 대전기독학원(이사장 이성희) 제184차 이사회에 앞서 총장실을 방문해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이덕훈 총장에게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황 이사는 “한남대 동문인 저는 선교사장학금, 성적장학금 등을 받으며 공부를 해서 모교에 항상 빚진 마음을 갖고 있다. 서남대 인수를 추진 중인 대전기독학원과 한남대에 작은 힘과 보탬이 되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대학 발전을 위해 이사회 및 지역교회 등과 함께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한남대 이사이며 동문으로서 솔선수범해 발전기금을 기탁해준 황 이사께 감사를 드린다. 기탁한 뜻에 따라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남대 철학과 1회 졸업생인 황 이사는 대전신학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청주 서원경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며 대전기독학원의‘서남대인수추진검토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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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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