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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선교행사 기사

  • 익산장로합창단, 창단 20주년 기념 제14회 정기연주회 개최
      창단 20주년기념으로 익산장로합창단(단장 김기원장로·성은)은 제14회 정기연주회를 지난달 23일 익산 사랑의동산교회(담임 임재규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8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익산장로합창단과 소프라노 이은숙 교수, 육해공군 MCF연합 마하나임합창단 등이 출연하여 큰 기쁨의 시간을 함께했다. 김형식장로 외 10명으로 구성된 관악앙상블과 미국 시카코장로성가단이 우정출연하였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11-16
  • 예산군 예산제일감리교회, 예산읍에 생필품세트 기탁
      기독교대한감리회 예산제일교회(담임목사 장준태) 성도 일동은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지난 7일 생필품세트 28박스(200만원 상당)를 예산읍에 기탁했다.   이번 생필품세트는 통조림, 김, 라면,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저소득 어려운 이웃 28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예산제일감리교회는 매년 사랑의 선물상자, 사랑의 집수리 사업, 저소득 가정 생활비 지원, 방역용 손소독제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선행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일 예산읍장은 “예산제일감리교회 도움의 손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소외된 주민을 위해 도움을 주신 교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11-15
  • 개교100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 성황
        한일장신대학 개교10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기념식이 10월 6일 예배당에서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와 교계 지도자, 전북지역대학 총장 및 언론사 사장, 박남석 이사장과 이사진, 남기인 총동문회장과 동문들, 재학생, 교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감사예배에서 이순창 총회장은 ‘내일을 위한 오늘의 준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일장신대가 가슴뛰고 설레는 100주년을 맞이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240만 성도들을 대표해 축하하며, 예수 품안에서 희망으로 일치된 하나가 되어 서로의 자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기와 100주년 기념기 입장으로 시작한 2부 기념식에서는 박근아 아나운서(한일장신대 강사)의 사회로 채은하 총장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100년 역사 영상 등이 진행됐다. 이어 40여년 전 급류에 휩쓸려가던 초등학생을 구하고 숨진 고 김신철 학생(신학과)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명예졸업장은 참석자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을 받으며 큰형인 김은철씨가 받았다. 학교와 신학과 학생회 등에서 축하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또 여성 최초로 총회 부총회장을 역임하고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등으로 교회와 사회를 섬긴 김순미 장로(서울 영락교회)에게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증경총회장 정영택·채영남 목사와 김운성 목사(서울 영락교회)가 축사하고, 한국여전도회찬양단에서 축가를 불렀다. 김순미 장로는 “섬김과 희생을 최고 가치로 여기고 여성교육으로 시작한 한일장신대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돼 영광이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말하고 “그동안 교회와 사회의 유리천장과 같은 벽을 뚫기 위해 기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많은 감동과 영감을 주는 서서평 선교사의 정신을 이어받은 한일장신대를 통해 많은 여성 지도자가 배출되기를 바라며, 한일장신대인으로서 신학적 삶을 실천하라는 하나님의 거룩한 부담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우리대학 아시아태평양국제신학대학원 유학생들의 장학금을 10년 이상 꾸준히 지원해온 김임 장로(완산교회·김임신경정신과의원 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장로는 “당연히 해야할 것을 한 것뿐인데 이 상을 받게 돼 부끄럽다”며 “한일장신대의 개교100주년을 축하하고 서서평 선교사의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라는 정신을 마음에 새기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리대학에서 20년 이상 장기근속한 이혜숙·김양이·남연희 교수(사회복지학과)와 송승의 선생(사무처) 등 교·직원 4명에게 근속패를 표창했다. 이어 재학생 대표들이 개교100주년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고,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이 새롭게 편곡한 생일축하노래와 교가를 불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생일잔치의 절정을 이루었다. 3부 개교100주년기념 역사박물관 기공식, 정경래 목사(하늘비전교회)가 100주년 기념으로 기증한 홍화살나무 식수식, 오후 2시부터는 동문 홈커밍데이가 이어졌다. 참석자 전원에게 점심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되고, 오랜만에 모인 동기들과 선후배, 사제간의 만남으로 축하와 기쁨의 물결이 캠퍼스를 가득 채웠다. 또한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영훈 동문목사(삼일교회)가 수집해온 십자가 전시회, 이민정 동문화가의 성화·민속화전, 한일장신대 역사사진 전시회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채은하 총장은 “개교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오신 모든 분들을 이 자리에서 보고 싶었고, 이 날을 정말 기다렸다”며 “섬김의 역사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오늘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희망찬 삶의 발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10-13
  •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개관
      7일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관장 최원탁 목사)’이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는 김광수 전북도 정무특보, 전주시장, 기독교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념관은 2017년부터 총 80억원(국비 24억, 도비 14억 등)을 투입하여 6년만인 지난 3월에 준공되어 유물 등 전시설치를 완료하고 이번에 국민에게 공개되는 것이다. 기념관 2층은 미국 남장로교 7인의 선교사가 전주에 도착해 행했던 복음의 역사와 유물 등이 전시됐고, 3층은 국내 최초 선교 의료병원인 예수병원의 역사와 유물을 실감미디어 콘텐츠 등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 60여좌석을 갖춘 강당시설도 있어, 교육·공연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념관은 휴관일(개관기념일(10.7), 법정공휴일,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전시관 인근에는 서문교회, 예수병원, 신흥학교와 기전여학교 등 전북의 근대화를 이끈 기독교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어 기념관뿐만 아니라 근대 민중의 애환을 보듬었던 생생한 선교의 역사 현장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 경기전, 전라감영 등도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단순한 종교관광을 넘어 전북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수 전북도 정무특보는 “민중의 애환을 보듬었던 전북 기독교 선교역사문화의 기억과 흔적들이 모인 기념관이 개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인근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종교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전북의 근대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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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한일, 섬김의 선교 새로운 100년을 향하여’
    한일장신대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개교100주년 기념 선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일신대 신학과와 한일선교회,신학과 동문회, 신학과 학생회, 서서평연구회가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일, 섬김의 선교 새로운 100년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개회예배 및 기념식, 학술세미나, 신학과 어울림 한마당, 선교사역 컨퍼런스, 선교지 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전 9시 개회예배에서는 채은하 총장이 설교하고, 선교사들의 입장과 특송, 대회선언 등이 진행된다. 또 서서평 학술세미나에서는 강정희 교수(한일장신대)의 사회로 서서평 선교사의 삶과 사역에 관해 장승익 목사(서울예수마을교회), 김성준 교수(한일장신대), 김기용 박사(영등포산업선교회), 임희모 명예교수(한일장신대)의 발표 4건에 이어 우리대학 설립자인 서서평 선교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4회 서서평상 시상식에서는 고 김용복 한일장신대 초대총장에게 특별 서서평상이 수여된다. 상은 김매련 여사가 수상할 예정이다. 채은하 총장은 “오랜만에 모이는 우리대학 출신 해외선교사들이 모교를 방문해 각 나라의 선교사역을 보고하고 선교의 사명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 귀한 모임을 통해 한일 동문들의 해외 선교에 대한 수고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자긍심이 고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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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제천동산교회,창립50주년 기념사업으로 정다운교회 선정... 이전,봉헌예배 드려
      제천동산교회(이재익 목사)가 창립50주년 기념사업으로 정다운교회(박병록 목사)를 선정하여 새 예배당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건물을 마련해 주고 18일(주일)에 이전봉헌예배를 드렸다. 정다운교회는 이 건물 지하를 교육부실과 기도실로 사용하고 1층은 애찬실, 회의실, 사무실로, 2층은 80석 규모의 예배당과 유아실로, 3층은 사택으로 사용한다.  이날 1부 예배는 박병록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였고  안정균 감독(충북연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행2:42~47)’를 제목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써 깊은 신앙의 체험과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 먼저 믿는 무리들이 서로 깊은 사랑의 교제가 넘치는 교회,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아 구원 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 가 세상에 영향력을 주는 교회”라고 하며 “주님으로부터 놀라운 은총과 축복을 체험케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정다운교회 박병록 목사는 “창립50주년 기념사업으로 우리 교회를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교회의 연합과 일치의 본을 보인 동산교회와 이재익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우리 교회도 또 다른 교회가 든든히 서도록 연합과 일치, 나눔과 섬김의 수고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9-19
  • 한일장신대 이혜숙 교수(사회복지학과)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한일장신대 이혜숙 교수(사회복지학과)가  9월 15일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교수는 1978년 한일장신대(당시 한일여자신학교) 신학과에 입학해 81년 졸업했으며, 2002년 모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임용돼 올해 개교100주년 기념식에서 20주년 장기근속 표창을 받게 된다. 교무처장, 기획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육혁신원장을 맡고 있다. 채은하 총장은 “학생 지도와 학교를 위해 늘 수고하시는 교수님의 의미있는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교수님의 섬김과 나눔은 행복한 섬김의 인재 양성과 학교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9-19
  • 예성, 남군산교회 ’제 8회 사랑의 장보기’
      예성, 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가 추석을 맞이하여 군산지역 지역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남군산교회는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랑의 장보기를 지원하고 명절 음식과 한우 등 추석 선물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모임 할머니(군산시 삼학동, 80세) “작년에도 이렇게 줘서 참 잘 썼는데 올해도 이렇게 줘서 참 감사하다”면서 “남군산교회가 해마다 이렇게 좋은 일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남군산교회 사랑의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9-16
  • 기하성 총회 은평대교구 다문화 새가족 수료
      기하성 총회 은평대교구가 11일 4주간의 교육일정을 마치고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어학선교회실에서는 필리핀, 나이지리아,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에서 온 다문화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가족 교육 수료식 및 패밀리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대교구장 조지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은 물론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며 크리스천의 삶의 자세에 대해 피력했다. 설교 후 전도새가족부장 박현주 전도사가 새가족 4주 교육을 마친 5명의 성도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지구장 우한용 장로는 “여러분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에 모인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각 나라에 돌아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이 되길 소망한다”며 이들을 축복했다. 이어 패밀리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다문화 성도들은 추석을 맞아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퀴즈,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은평대교구에서는 선물과 함께 송편, 식혜를 준비해 타국에서 명절을 보내는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줬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9-14
  • 기침, 112차 총회 의장단 입후보 등록 완료
      지난 8월 29일 기침총회 12층 회의실에서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12차 총회 의장단 본등록을 받고 총회장 후보에 함께하는교회 김인환 목사가, 제1부총회장 후보에 대전은포교회 이욥 목사와 2부총회장에 산양교회 강명철 장로가 각각 후보로 등록하며 총회 의장단 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 후, 진행한 출정 감사예배는 선관위 부위원장 정임엘 목사(대전꿈의)의 사회로 선관위 조사위원장 김한식 목사(용안)가 기도하고 고명진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이어 선관위 위원장 안동찬 목사(새중앙)의 격려사, 김인환 총회장 후보와 이욥 1부총회장 후보의 후보자 서약, 후보자에게 등록증을 전달하고 선관위 서기 조현철 목사(천안충무로)가 광고한 뒤, 고명진 총회장의 축도로 출정 감사예배를 마쳤다. 총회 선거 일정은 본등록을 시작으로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거쳐 오는 9월 20일 112차 정기총회 총회 의장단 선거까지 선거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9-14
  • 전주중부교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전주중부교회(박종숙 목사)에서 9월 6일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박종숙 목사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한일장신대학 제15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전주중부교회에서는 해마다 학교와 학과 발전 등을 위한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채은하 총장은 “학교를 위해 항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박종숙 전 이사장님과 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꾸준히 관심과 기도해주시는 것에 힘입어 교회 지도자와 섬김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9-13
  • 군산기독련, 제1회 청소년 성지순례길 탐방
      군산기독련(회장 안창현목사·서광교회)은 군산지역 제1회 청소년 성지순례길 탐방 및 퀴즈대회를 지난 8월 20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3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였고, 사랑과 섬김 그리고 순교를 통해 복음의 열매를 맺은 선교현장을 방문해보고 군산 기독교역사의 뿌리에 대해 배웠다.  회장 안창현목사는 “우리의 다음세대에게 성지순례 탐방을 하며 군산의 선교지를 소개하며 기독교 역사를 알리는 것에 보람을 느꼈고 더욱 확대해 자주 이같은 행사의 필요성을 알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9-06
  • 한일장신대, 제18대박성근 이사장 이임 및 제19대 박남석 이사장 취임
      한일장신대학교 이사장 이·취임예식이 오는 9월 6일(화) 오전 11시40분 예배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제18대 이사장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의 이임식과 지난 5월 선임된 제19대 신임 이사장 박남석 목사(참사랑교회)의 취임식이 진행된다. 이 행사는 채은하 총장의 인도로 이사 김경호 목사의 기도, 이사 조진현 목사의 성경봉독, 아이노스의 특송,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가 설교한다.    제18대 박성근 이사장은 2018년 7월부터 이사로 활동하다 2020년 11월 이사장에 선출되었으며, 7월 29일 이사장 임기를 마쳤다. 장로회신학대와 동 대학 신학대학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시카고 맥코믹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군종목사로 20년간 사역했고, 경인여자대학에서 강의하기도 했다. 2004년부터 포항오천교회 담임목사로 봉직중이며 현재 포항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9대 박남석 이사장은 2020년 10월부터 이사로 재직하다 올해 5월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호남신학대와 우석대, 연세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맥코믹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주기전여고 교목실장으로 28년간 재직했고, 전주노회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 참사랑교회 담임목사로 봉직중이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9-06
  • 천안교회, 충남 부여·은산지역 수해 입은 교회 지원
        천안교회(윤학희 목사)가 지난 8월 29일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은산 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돕기 위해 은산교회(설광동 목사)에 1,000만 원을 지원했다.   윤 목사는 “충남 부여·은산 지역에 성결인들의 피해가 너무 크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당회의 의견을 모아 최대한 빨리 돕기를 결의하고 자금을 보냈다”면서 “천안교회 성도들의 정성이 큰 상실감을 느끼고 계실 분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고, 생활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9-05
  • 전주노회, 대학발전기금 전달
      8월 30일(화) 오후 전주노회장 서화평 목사, 서기 박춘경 목사(전주하나교회), 회계 이돈수 장로(새일교회), 부회계 김영래 장로(전주중부교회) 등 전주노회(노회장 서화평 목사)가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서노회장은 “100년간 전북지역에 섬김의 정신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인재들을 양성해온 한일장신대가 더욱 발전하여 교회와 지역사회를 이끄는 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총장은 “전주노회와 각 교회의 관심과 기도 덕분에 개교10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개교100주년을 기점으로 대학교육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써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목회자와 지도자들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9-05
  • 원주제일성결교회,백미 10㎏ 50포 행정복지센터에 기탁
         원주제일성결교회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10㎏ 50포를 원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 취약 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제일성결교회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9-05
  • 이희학 목원대 제10대 총장 취임
      이희학 목원대학교 제10대 총장이 1일 취임했다.   이희학 총장은 이날 목원대 대학교회에서 열린 총장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새로운 도약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하면서 취임사를 통해 목원대 교육혁신의 방향을 시사했다.   이총장은 “‘모듈형 전공교육’ 도입하고 학생중심의 교양과 교육혁신을 통해 학생이 취업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9-02
  • 목원대 음악대학·동문회,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 열린음악회’ 개최
        목원대 음악대학·동문회는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 열린음악회’를 지난 28일 목원대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하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대전 최초의 사립대학인 목원대와 함께 지역의 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게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권혁대 총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목원대가 대전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기여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9-01
  • ‘제19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 개최
        “제19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와 “제7회 정읍시 찬양축제”가 사단법인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대표 문성하목사)이 주관하여 9월3일(토) 저녁7시와 4일(주일) 오후 4시에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고 정읍에서 손꼽히는 행사인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는 방송인 박마루의 진행, 클론의 강원래, 전자 바이올린 강명진, 민요자매, 트로트 가수 방서희, 퓨전 난타 W&W, 장애인 인디밴드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이 다양한 공연과, 9월 4일 진행되는 정읍시 찬양축제는 정읍성결교회 청년부, 정읍시실버합창단, 아이노스 이동영목사, 찬양사역자 유은성전도사, 전주대학교 경배찬양학과 등이 참여해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찬양선교팀 사단법인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 대표 문목사는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장애인뿐 아니라 사회 모든 계층이 문화로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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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서울신대 신대원, 수정교회서 동문대회 개최
        8월 29~31일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회장 이성준 목사)가 수정교회에서 동문대회 개최될 예정이다.   ‘성령과 새 시대’의 주제로 진행되며 사모 특강과 동기별 모임도 가질 계획이며,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원로)가 부흥회를 인도하고 김남영 목사(검단우리교회), 장승민 목사(낙원교회), 주진 목사(세한교회)가 나의 목회를 말한다를, 한영희 교수(서울신대)가 사모 특강을 진행하게 된다. 동문회장 이성준 목사는 “동문대회를 통해 서로의 목회를 격려하고 함께 기도하며 다시 힘을 얻는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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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대학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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