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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세미나 기사

  • 개미목 개척교회 목회자 집중훈련 실시
      개미목성장훈련원의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집중훈련과정에서 조성민 목사가 강의하는 모습.  개미목성장훈련원(대표:조성민 목사·원장:한기영 목사)은 7월 8~11일 전주 비전창대교회 개미목훈련센터에서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집중훈련을 실시했다.‘한국형 T4T’를 표방한 이번 훈련에서는 기본적인 전도훈련부터 새 신자 양육과 관리까지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교육과정을 강의와 실습 형태로 진행했다.특히 복음제시훈련을 시작으로 새신자 전도와 등록방법, 전도지와 주보 전달방법 등 전도와 양육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세밀하게 다루었다. 뿐만 아니라 설교준비와 예배준비, 주보제작, 목회자의 시간관리와 건강관리, 교회 명칭과 비전선언문 작성하기 등 목회 전반에 관한 사항들에 직접 조언을 주고, 실습을 통해 경험하게 하는 방식으로 일정이 꾸며졌다.여기에 더하여 목회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일학교 보고서, 구역예배 인도자 지침서, 특별새벽기도회 기도신청서 등 각종 양식들을 제공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현장에 접목하는 매뉴얼까지 제시해 참가자들로부터 실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그동안 개미목성장훈련원은 목회자세미나를 통하여 훈련대상자들을 선정하고, 12주간에 걸쳐 매주 월요일에 실전훈련을 실시해왔다. 이번 집중훈련은 그 최종 과정으로 마련됐다.조성민 목사는 “한국교회에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 비율이 대단히 높은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해 장기간 정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교회들 또한 적지 않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교회 개척과 성장을 위한 모든 필요를 제공하고, 나아가 복음이 취약한 지역에 개척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총회
    2019-07-24
  • 대신-합신총회 공동 '다음세대 교회학교 교육 세미나'개최
          대신-합신총회가 ‘다음세대 교회학교 교육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한국교회 부흥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양 교단은 17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이정현목사(대신총회신학연구원-소망교회)와 김만형 교수(합동신학대학원-친구들교회)를 강사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정현 목사는 ‘교회학교 현장분석과 미래적 대안’에 대해, 김만형 교수는 ‘건강한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교회교육의 도전’에 대해 강의 했다. 양 교단은 지속적인 만남과 현장 목회 교류를 진행해 오고 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9-07-22
  • 에바다원어성경연구원, 8월 5일부터 ‘원어성경 세미나’
        ▲원어성경 세미나 주강사는 배석주 목사(거룩한초대교회 담임)와 이진우 목사(여의도세계로선교회)가 맡았다.   에바다원어성경연구원(원장 배석주 목사)이 주관하는 원어성경 세미나가 "볼지어다 우리의 연구한 바가 이같으니 너는 듣고 네게 유익된 줄 알지니라’(욥5:27)라는 주제로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 동안 오산리기도원 에덴성전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지식과 이단들이 넘쳐나는 이 시대 성도님들의 영혼의 결핍을 해갈하기 위해 목사님들이 먼저 깨어나 연구할 수 있도록 성경난해와 말씀의 정의를 원어로 푼 성경 세미나를 시작하게 되었다" 며 "모든 악한것을 고치며, 앓는자, 곧 각색병과 고통에 걸린자, 귀신 들린자, 중풍 병자들을 고치며 모든 암을 치유하는 성회로 초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원어성경 세미나의 주강사는 배석주 목사(거룩한초대교회 담임)와 이진우 목사(여의도세계로선교회)이며 이외에 세계비전능력교회 박에스더 목사, 순복음열린문교회 윤일석 목사, 시흥반석교회 이준남 목사가 참여한다. 등록비는 8만 원이며, 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신학생 등이 대상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31-947-0091, 010-8203-3791(배석주목사)로 하면 된다.        
    • 학술.행사
    • 세미나
    2019-07-19
  • “수어성경 만들어요”…수어성경 번역 워크숍 중인 기독 농인들
        한국기독교수어연구소(한기수연·소장 김용환 목사) 회원들이 지난 14일 충북 음성 힐링마을(대표 임해숙 목사)에서 ‘제9회 수어성경번역 워크숍’을 갖고 있다.  워크숍은 18일까지 진행된다.    한기수연은 ‘수어성경’ 동영상 제작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100여개의 수어성경 말씀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했다.             
    • 학술.행사
    • 세미나
    2019-07-18
  • “변화 시도하는 워싱턴 목사들”
        워싱턴지역 목사들이 새로운 개념의 제자훈련 도입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옥한음 사랑의교회 목사 등이 주도한 제자훈련을 보완한 ‘킹덤처치’ 제자훈련이다. 6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6시간 동안 진행된 세미나에는 한훈 교회협의회장 등 워싱턴 교계를 대표하는 목사들이 모여 강사에게 구체적인 질문을 던졌다.한훈 교협 회장은 “교인 삶에 대한 리포트를 받을 때 이름도 적게해야 합니까?”, 한세영 전 교협 회장은 “옥 목사님 교재와 병행해도 되나요?”, 다른 목사들도 “평일에 제자훈련 하나요? 일요일에 하나요?” 등 질문을 이어갔다.질문에 답한 강사는 ‘서울 강남 밤문화와 싸운 목사’로 알려진 이종필 세상의빛교회 목사(사진)다. 이 목사는 ‘킹덤처치’ 교재를 활용해 제자훈련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킹덤처치 운동은 일요일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평일 직장, 사업장에서 성경을 실천해 세상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목사는 “소명 의식 없이 안정된 직장을 얻으려고 선생님 된 사람이 ‘애들을 가르치는 보람이 없다’고 말하고, 비즈니스하는 사람이 오로지 수익만 높이려고 하는 것은 직업관이 잘못됐기 때문”이라며 “모든 게 무너져가고 있는 세상을 회복시키라고 하나님은 당신들을 세상에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한인 1.5세도 킹덤처치 운동으로 변화됐다며 차세대 비전도 제시했다. 이 목사는 “리먼브러더스 금융회사에 다녔던 1.5세가 자진해서 하나님나라의 비즈니스에 관한 제 책을 번역했다”며 “일, 직업에 대한 소명을 깨닫고 변화됐기 때문이다. 그는 요즘 교회를 떠난 가나안 성도들을 교회로 끌어오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전도의 개념을 바꾸라고 강조했다. 그는 “죽어서 천국가게 하는 것만 전도라고 생각하지 말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도록 바꿔주는 게 전도”라며 “현대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제자훈련이 필요한 이유는 과거 옥한음 목사님 시대와 달리 현대사회에 수많은 문제가 새로 생겨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현대사회에서는 지식인들을 위한 양육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1970~80년대 한국 사람들은 경제성장과 함께 교육수준이 높아졌고, 다양한 학식과 재능을 갖춘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이런 사람들 가운데 훈련을 받지 않고 교회리더가 된 사람은 자기가 왕인줄 아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눌러놓으면 다른 곳으로 간다”고 말했다. 그는 “과학자 교인들에게 ‘당신은 진리를 밝혀내는 게 아니라 사실을 밝혀내는 사람들 아니냐’라고 물으면 동의한다”며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등 현대 학술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석학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함께 성경진리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지역교회 목사들이 교인들을 잘 모르고 있다며 자신의 인생 여정을 기술하는 리포트를 받으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 쓰게 하면 성도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가 나온다”라며 “그분들의 현실에 대한 설교를 하면 졸지 않는다. 강단에서 목사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왜 잠을 자겠나?”라고 말했다.세미나 뒤 한세영 목사는 메시야장로교회에 킹덤처치 훈련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한 목사는 “그동안 옥한흠 목사님 제자훈련 교재를 쓰고 있었는데, 이 교재는 시대에 맞게 보완된 내용인 것 같다”며 “사업장 등 일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도록 교인들을 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0월부터 교회협의회를 이끌어갈 김재학 교협 부회장은 “교회 안에서만 아니라 삶의 현장, 직장과 가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게 훈련하는 것이 인상적”이라며 “삶과 교회예배를 분리하는 것이 아닌, 교회 밖에서도 그리스도의 뜻을 지속 적용하는 개념이 워싱턴지역에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세미나는 고 옥함음 목사의 제자인 김광근 기독교미래디자인연구소 대표가 한훈 교협 회장과 함께 준비했다. 김광근 대표는 지난 5월 최윤식 박사 초청 미래예측 세미나와 6월 박성균 교수 초청 자녀교육 세미나 등 신지식 세미나를 잇달아 개최하며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학술.행사
    • 세미나
    2019-07-15
  • “반동성애, 에이즈 확산 막는 유일한 방법”
      ▲강연 중인 염안섭 원장 ⓒ미주 기독일보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 진유철 목사)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원)을 초청해 남가주 지역 교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동성애 예방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를 인도한 염안섭 원장은 동성애와 에이즈로 인해 발생하는 한국의 심각한 상황을 소개하며, 한국교회와 미국의 한인교회가 동성애의 실상을 직시하고 여기에 적극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염 원장은 "동성애는 포르노 시청이나 성인 동성애자들의 성폭행으로 확산되기 때문에 자녀들이 동성애 포르노에 노출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동성애는 성중독"이라고 단언한 염 원장은 "동성애자 중에는 1천 명 이상과 성관계 한 사람이 있을 정도"라고 했다. 인간의 몸을 망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동성애'라고 지적한 염 원장은 "1시간에 약 3만 원가량의 적은 돈 때문에 자신의 항문을 포기하고, 동성애와 에이즈에 노출되고 있는 청소년들이 있다"면서 "이로 인해 지난 15년 동안 한국 청소년 에이즈 증가율이 2,500%나 증가했다"고 그 심각성을 전했다. 그러면서 "에이즈는 면역력만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는 바이러스가 뇌를 갉아 먹기에 전신 또는 반신불수가 되는 무서운 질병"이라며 "어린 시절 잘못된 성 경험으로 인해 동성애자가 되는 사례가 많아 안타깝다. 이는 인권으로 미화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경고했다.   염 원장은 "우리나라에서 국가가 관리하는 에이즈 환자가 1만 명, 관리를 못하는 에이즈 환자가 3만 명인데, 이들은 에이즈 검사 비용에서부터 치료비와 약값, 병원비, 간병인 비용, 심지어 교통비와 식비, 노후보장비용까지 국민 세금으로 받으며 귀족 집단화되고 있다"며 "동성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5조 원을 돌파했고, 정부의 친 동성애 정책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에이즈 증가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염 원장은 "급증하는 에이즈 확산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동성애를 막는 것"이라며 "안타까운 것은 마치 기독교인들이 차별주의자인 것처럼 비치고 있다는 점인데,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은 그들에 대한 혐오 때문이 아니다. 동성애로 인한 고통을 알기 때문이고, 이는 곧 그들이 그런 고통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때문"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 기독일보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송정명 목사는 "동성애 현장에서 실상을 직접 경험한 염안섭 원장님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동성애 문제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성시화운동본부가 한국을 비롯한 미주 전 지역에 동성애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한기형 목사는 "악한 세력들의 무리는 보이지 않게 무장해서 우리 삶의 영역을 무너뜨리고 있는데 우리가 너무 방심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교계가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동성애 방지를 위한 교육에 동참하고 앞장서야 하겠다"고 말했다.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김관진 목사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죄악에 대해서 말하지 못한 죄를 회개한다"며 "믿는 우리를 비롯해 이 나라가 거룩함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깨어 일어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학술.행사
    • 세미나
    2019-07-15
  • 한기부 50주년 기념 ‘교회 개혁과 부흥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사장 송일현 목사, 대표회장 임준식 목사, 이하 한기부)는 27일 서울 양천구 목양교회에서 ‘교회 개혁과 부흥세미나’를 가졌다. 한기부 대표회장 임준식 목사는 “한기부 50주년 기념행사로 귀한 분들을 모시고 세미나를 갖게 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한기부가 창립 목적에 맞게 한국교회의 부흥에 힘쓰며 개혁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개회예배를 드리며 시작됐다. 예배는 전희종 목사(한기부 총사업본부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김바울 목사(상임회장)의 기도, 임원석 목사(홍보단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송일현 목사(이사장)가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들이 말씀 공부에 정진하며 바른 신학을 바탕으로 복음전파에 힘써 많은 이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길 기원했다. 예배는 김동호 목사(상임총무)의 광고에 이어 송일현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고 이후 세미나가 이어졌다. 세미나의 강사로는 손석태 박사(개신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김명용 박사(장신대 전 총장), 전태식 목사(한기부 상임회장)가 나섰다. 손석태 박사는 ‘여자의 후손 : 언약적 구원론’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처녀의 몸에서 난 예수 그리스도야 말로 하나님께서 아담을 대신하여 세우신 새 아담의 요건을 충족시킨 유일한 분”이라며 “하나님께서 타락한 세상을 다시 회복하는 데는 처음 창조 때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사람-만물의 관계 가운데서 언약적 연대성의 원리를 적용하신다. 아담 대신에 새 아담을 세워 그에게 아담의 죄를 전가하여 죄 값을 대신 치르게 하고 그를 새 언약의 우두머리로 세우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손 박사는 “새 아담이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그 스스로 아담과의 언약적 연대성 속에 속하지 않아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여자의 후손 가운데 나와야 했으며 여자를 유혹하여 타락하게 만든 마귀의 머리를 짓밟기 위해서 그는 신적 존재여야 했다”면서 “새 아담은 신성을 가진 존재일 뿐만 아니라 인성을 겸한 존재여야 한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복종하여 모든 피조물의 죄 값을 죽음으로 단번에 치러야 했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순종과 속죄를 기쁘게 받고 만족해하시며 그의 공의가 실현되었으므로 그를 다시 살려야 했다. 예수께서 죽음으로 우리의 죄 값을 치르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죄로 말미암은 부채에 매여 죽음이라는 죄의 삯을 지불해야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후손은 바로 육신의 몸을 입고 새 아담으로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 자신이었다”고 했다. 세미나에서 김명용 박사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생명의 주가 없음을 강조하며 즐거움과 쾌락을 찾는 시대 속에서 교회가 진정한 기쁨인 복음을 전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김 박사는 “기독교계가 번영 신학이 아닌 기쁨의 신학을 전파해야 한다. 번영 신학은 물질과 성공에 집착하지만 기쁨의 신학은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고 기뻐하는데 초점을 맞춘다”면서 “자신의 욕망을 하나님의 뜻과 동일시 하지 말고 고난 속에 있는 기쁨과 영광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태식 목사는 ‘하나님 말씀이 교회 부흥을 일으킨다’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교회 부흥의 핵심은 오직 성경말씀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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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9
  • 한국교회 표준정관 처음 발표, 교회세습 금지 명문화
      한국교회법학회가 8일 한국 교회사에서 처음으로 교회가 지켜야 할 기본 규범을 담은 표준정관을 발표했다. 표준정관은 ‘교회 세습금지’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고, 총 6장 68조항과 부칙 2조항으로 구성돼 있다. 총칙을 비롯해 교인의 규정, 교회 직원과 기관, 교회 재산, 재정에 관한 세부 사항을 담고 있다.   교회 표준정관은 일선 교회에 대한 구속력은 없다. ‘교회 세습 금지’ 조항도 국내 최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과 합동측 모두 교단 헌법에 명시돼 있다. 명성교회 등에서 세습을 강행하는 것은 ‘세습 금지 조항’이 없어서가 아니다. 세습 금지 조항이 명백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단 탈퇴까지 각오하고 세습을 강행하는 식이다. 이번 표준정관에서 ‘세습 금지’를 명시한 것은 교회 세습 금지를 교계 전체에 좀 더 공론화했다는 의미가 있다.      개신교계에는 정관 없이 운영되는 교회도 꽤 있다. 정확한 기준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다 보니, 문제 발생 소지가 높고, 문제가 생겼을 때는 교회 정관이 아닌 민법이나 형법에 의지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다.      교회법학회는 “교회 정관이 없는 교회가 많다. 한국 교회가 대부분 담임목사의 영적 카리스마에 의해 질서를 유지해왔기 때문”이라며 “이제까지는 교회 정관이 없어도 큰 문제가 없었지만, 종교인 과세 시행에 따른 회계 등을 위해 정관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교회법학회는 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설명회를 열고 표준정관 매뉴얼을 무료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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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9
  • ‘원형 교회’ 회복해 희망을… 교회세우기 세미나 열려
      교회세움협회(협회장 박종철 목사)가 주관하는 제4차 교회세우기 세미나가 3~4일 강원도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열렸다. 강사로 나선 김성로 춘천한마음교회 목사는 “우리가 예수의 부활과 성령의 역사를 붙들고 목회하면 교회가 교회답게 세워지고 부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박종철 총회장은 “예수가 주인 되신 교회만이 세상의 희망”이라며 “세미나를 통해 기침 교단의 많은 미자립교회가 새 힘을 얻고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 21C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 365반보생활현장전도정착훈련원 강신승 원장, 서울 아름다운교회 김종포 원로목사 등이 강연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침 미자립교회 전임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첫날에만 130여명이 등록했다. 교회세우기 세미나는 교회세움협회가 기침 교단과 협력해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 자립하는 교회 등 교회다운 교회를 세우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주님이 디자인하신 ‘원형 교회’를 회복해 한국교회에 희망을 주겠다는 것이다. 교회세움협회는 박종철 기침 총회장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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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미나
    2019-07-05
  • 칼빈대학교 목회교육원 세미나 개최
      칼빈대학교 목회교육원 세미나가 1일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신약신학에 대해 김근수 총장이, 실천신학에 대해 윤호균 목사(용기총 대표회장, 화광교회)가, 역사 신학에 대해 이상규박사(전 고신대 총장) 등이 강사로 나섰다. ‘목회자의 영성’을 주제로 강의한 윤호균목사는 목회에게 필요한 자세와 한국교회의 침체원인에 대해 진단했다. 윤목사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늘산기도원에 가게 되었다”며 “강사로 초청되었을 때 여기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설교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말씀을 전하는 중 갑자기 뜨거운 것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느꼈다”며 “마치 불속에 들어가는 체험을 하며 옷이 땀으로 다 젖는 경험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성령체험인지 나중에 알았고, 그 이후부터 기도원에서 27주 동안 말씀을 전하게 되었다”며 “목회를 하려면 성령체험을 해야 하고, 성경은 하나님이 열어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엘리야, 이사야, 바울과 예수님의 제자들도 다 불(성령)을 받았다”며 “목회자가 먼저 뜨겁고, 회개하고, 기도해야 성도들도 따라서 뜨거워진다”고 피력했다. 또한 윤목사는 목회의 ‘마스터 키’는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정의하며 바울의 고백들을 열거했다. 윤모사는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족하다고 하셨다”며 “목회자에게는 가시가 있는데 경제적인 것, 육체적인 것, 사람 등으로 가시를 주시지만 그것 때문에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바울은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날마다 죽는다는 고백으로 하나님 앞에 낮아졌다”며 “목회는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성도는 주님이 보내주시는 것이다”고 피력했다. 한국교회가 침체된 원인에 대해서도 윤목사는 언급했다. 그는 “에스겔서, 이사야서 등에 보게 되면 심판의 자리에 가장 나중에 서는 사람이 목회자다”며 “목회자가 강단에서 예수님의 자리를 차지하면 안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바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며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강단에 십자가 설교가 없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윤목사는 “제가 CTS총재로 설교 모니터닝을 함께 하는데 분석결과 설교자의 65%가 십자가 설교, 오직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내용이 빠졌다”며 “설교가 도덕과 윤리 정치적인 이야기로 채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말씀에 자신의 것을 더하면 안 된다”며 “오직 예수, 오직 성경에 대해 말씀을 전하고 기도의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학술.행사
    • 세미나
    2019-07-02
  • 다솔씨엠, 27일 올림픽파크호텔에서 교회건축 세미나
      다솔CM(대표이사 전환)이 오는 27일 오후1시 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교회건축 세미나를 연다. 주제는 ‘재개발 보상과 성전건축 CM형감리’다. 일반 감리보다 CM형 감리가 유익한 이유, 20년간 재개발 협상 노하우, 성전건축 계획서 및 타당성조사(재원확보), 설계 진행은 어떻게 해야 하나 등을 강연한다. 참석한 교회에는 무료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올바른 방향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다. 다솔씨엠은 그동안 춘천안디옥교회, 일산명성교회 등의 CM을 진행했다. 현재도 광주동명교회, 충만한교회, 용인제일교회 등 총 30곳을 대상으로 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 학술.행사
    • 세미나
    2019-07-01
  • 한신대, ‘2019 일본 대학생과의 토론회’ 6일 개최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6일 오후 2시 30분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19 학술문화 및 교류를 위한 일본대학생과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신대는 해당 프로그램의 수도권 대표 대학교로 선정됐으며, 이날 일본 대학생 방문단은 한신대 일본학과 및 IT경영학과 학생들과 직접 만나 토론회를 가졌다.  행사는 개회선언, 연규홍 총장 환영사, 일본대표 답사, K-POP 댄스 공연, 하종문 교수의(일본학과) 특강, 한신대박물관 유물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한일 젊은 청년들의 교류 활성화 방안’ 및 ‘독도, 위안부, 북한의 핵무기 문제’ 등 양국의 실질적 현안문제 등에 양국 학생들이 솔직한 토론을 일본어로 나눠 더욱 특별했다.   한신대 연규홍 총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만남이 일본과 한국 두 나라가 젊은이들이 더 큰 하나로 나아가는 축복의 만남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답사로 일본방문단 대표 ‘후루타 도미타테’ 교수는 “한일 간 정치적·역사적 갈등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얼굴을 마주하는 교류를 통해서로의 가치관을 알 수 있는 토론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일본학생 대표 ‘가이베 나나미’ 학생은 “지금 한일 간에 놓인 과제와 해결방안을 인지하고 토론을 통해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점을 모색하고, 집에 돌아가서 친구와 가족에게 공유하겠다”고 전했고 “일본에서 볼 수 없는 한신대 박물관의 백제유물을 보고 느낀 점이 많았다”는 말을 덧붙였다. 본 프로그램은 일본 외무성에서 일본대학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38인을 선발해 10일간 한국에 체류하며 한국 대학생들과의 토론, 주요 유적지 방문, 한국가정 홈스테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지원한다.
    • 학술.행사
    • 세미나
    2019-03-07
  • 전태식 목사 성경세미나, 성경의 핵심 설파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전태식목사의 성경 세미나가 전국교회서 3천 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년 벽두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경 세미나는 지난 7-8일 양 일간 군포시 소재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주일학생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말씀과 특별기도회 시간을 가졌다. 전태식 목사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잘 알지 못해 하나님 앞에 패역을 행하고 있다”면서 “교회는 인본주의를 따라가고 이로 인해 대 사회, 대 정부 그리고 사교집단인 이단사이비들로부터 강한 도전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 생명력을 통해 각자의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경을 바로 알고 영적 생명력을 가질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다”면서 “힘쓰고 애써 여호와의 말씀을 알고, 여호와께로 돌아갈 때 여호와께서 다시 회복시켜 주시고, 이전보다 더 번성케 해 주실 것(신30:1-10)이다”고 강조 했다. 이와 함께 전 목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여호와께 돌아가기 위해서는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하고 그것을 통해 신앙인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그 어떤 것보다 완벽해 성경 안에서 답을 찾고 해석해야 하며 특히 율법과 언약, 복음은 밀접한 관련성을 맺고 있기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묵상함으로써 이들의 상관관계를 성경 안에서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안목을 넓혀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성경 세미나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경을 바로 보고 말씀을 전파해야 한다는 것을 다 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면서 “성도들에게 형식적인 성경 공부가 아닌 삶 속에서 영적 생명력을 가지고 실천해 갈 수 있도록 교육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태식 목사는 1999년부터 목회자 세미나 700여 강의, 2001~2008년 성경연구원을 통하여 1,100여 강의, 2009년 이후로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200여 강의, 신학세미나를 통해 100여 강의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총 2,100여 강의가 넘는 성경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 학술.행사
    • 세미나
    2019-01-15
  • 금천설교연구원, 제1회 목회자 설교 콘퍼런스 개최
    청주 금천설교연구원(원장 김진홍·금천교회 담임목사)은 오는 20일 오전 9시30분 금천교회에서 제1회 목회자 설교 콘퍼런스를 가졌다.  `설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목회자 설교 콘퍼런스에서는 정작복 전 한일 장신대 총장이 `설교자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하였다. 김운용 전 설교학회장(장신대 교수)은 `현대 설교의 경향'을 주제로, 박영재 좋은설교연구소 소장(효성교회 담임목사)은 `설교의 실제와 적용'을 주제로 각각 설교를 진행하였다. 청주 금천설교연구원 원장인 김진홍 목사는 `설교를 통한 교회 부흥과 성장'을 주제로 설교에 나섰다. 금천설교연구원 관계자는 “목회자는 누구나 설교를 잘하고자 하는 갈망이 있다”며 “쉬우면서도 깊고 선명한 설교로 청중에게 은혜를 끼치고 싶어 설교콘펀런스를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 학술.행사
    • 세미나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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