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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검색결과

  • 성락교회, 기독교베뢰아연합 ‘해산’ 결의
    성락교회의 총회기구격인 기독교베뢰아연합(이하 기베연)이 해산을 결의했다.   기독교베뢰아연합은 지난 19일 서울 총회관에서 제31차 연차총회를 개최하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의하며 해산 절차를 청산위원회(위원장 김종포 목사)에 위임키로 가결했다. 이날 이뤄진 결의 내용은 △기독교베뢰아연합은 법적, 역사적, 행정적, 재정적 존립과 운영을 종결하여 해산한다, △청산위원회를 구성하여 해산에 관한 모든 권한을 위임한다. 등의 2개항이며 참석한 대의원 전원이 찬성했다. 기독교베뢰아연합은 최근 분쟁속에 있는 서울 성락교회 지교회들의 연합체로 기성교회의 총회와 같은 기구이며 성락교회의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500여명이 넘는 대의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불거진 분쟁속에서도 김기동 목사측과 김목사를 반대하는 개혁파 목회자들이 혼재해 있던 기구다. 따라서 양측이 함께 참여하며 교회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던 마지막 협의체인 기베연이 해산했다는 것은 성락교회의 분쟁이 더욱 가속화 됐다는 것을 의미하며, 앞으로도 양측이 각자의 단체를 만들어 독자적인 길을 걷겠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기베연 관계자는 해산 배경에 대해 “지난 1월 촉발된 서울 성락교회의 세습, 성추문과 부정축재 의혹 등 사태로 인해 총회 직전까지 소속 목회자들 사이에 반목과 갈등이 있었다”고 고백하고 “연차총회가 한차례 연기되는 가운데 지난 17일 김기동 목사와 베뢰아운동과 단절하고 개혁을 주장하는 목회자와 김기동 목사를 지지하는 목회자 양측이 교단을 해산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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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7-10-21
  • 영덕군 기독교연합 부흥성회, 16일부터 18일까지 영덕교회서 개최
    경북 영덕군기독교연합회(회장 차광명)가 주관하는  ‘2017년 영덕군 기독교 연합부흥성회’ 가 지난 16일 오후 7시 영덕교회(담임목사 조종배)에서 막을 올렸다. 연합부흥성회에는 이희진 영덕군수와 영덕군기독교연합회 임원, 성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교회)는 이날 강사로 나서 “사성은 지성(智性)과 덕성(德性), 야성(野性), 영성(靈性)으로 신앙생활의 기본이며 믿음의 거목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며 “그리스도인들이 사성을 잘 갖추고 살아갈 때 우리 이웃들이 진정한 하늘나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7일 오후 집회에는 SBS명예예술단장 김정택 장로와 함께 하는 열린음악회로 진행됐다. 김정택 장로는 1974년 서울대 음대 기악과를 졸업하고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개폐회식, 2002년 월드컵 전야제, 2003년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음악 작곡과 편곡 등을 맡았으며, 현재 SBS 명예예술단장과 단국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부흥성회는 18일까지 이어지며, 오전 10시30분과 오후 7시 하루 2회씩 모두 5회 진행된다. ​차광명 영덕군기독교연합회장(수암교회 목사)은 “이번 부흥회 주제가 ‘당신의 삶에 새 희망을’인 만큼 힘겨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가슴 따뜻하고 울림이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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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7-10-20
  • 행복한 사회공동체 위해 손잡은 불교·천주교·개신교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불교·천주교·개신교가 뜻을 모았다. 불교신문사(사장 초격스님) 부설 ‘사람과사회적경제’는 오늘(9월14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천주교, 개신교와 공동으로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실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홍보와 함께 종교계 다양한 자원이 연계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렸다. 불교신문사 사장 초격스님을 비롯해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유경촌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 등 사부대중 300명이 행사에 동참했다. 기념식은 3대 종교의 사회적기업 현황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며 시작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는 개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우리 3대 종교가 힘을 모아 어려운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라고 역설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초격스님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사회적 경제는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는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이라며 “사회적기업에서 추구하는 가치는 더불어 사는 인류공동체 실현과 이 땅의 차별을 해소하는 지혜로운 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로상 표창이 진행돼 완주 송광사와 자연음식문화원이 조계종 총무원장상을, 광명 금강정사가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기념식이 끝난 뒤, 주요 내빈들은 회관 3층에 펼쳐진 30개 사회적기업 부스를 돌며 상품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사회적기업은 이윤 추구의 목적과 함께 취약계층에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공익적 가치를 수행하고 있는 회사이다. 현재 불교계는 60여 개의 사회적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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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7-09-18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희망나눔힐링 캠프 개최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무한생명사랑 힐링센터에서 주최한 제2회 희망나눔힐링 캠프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 동안 용인시 르알로펜션과 캐리비안 베이에서 되었다. 경기도의 자살예방 사업을 하고 있는 무한생명사랑 힐링센터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희망나눔힐링 캠프는 경기도의 한 부모가정 100명을 초청해 부모세대를 위한 행복한 가정세우기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자녀세대를 위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세미나는 황은숙 교수(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원장)와 황은실 교수(서울한부모가정사랑회)가 진행했다. 한편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무한생명사랑 힐링센터는 경기도와 함께 자살예방사업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사업을 연중 진행 중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8-10
  • 예하성 제66차 정기총회, 신임 총회장 김양인 목사 선출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66차 정기총회가 지난 5월 15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은혜와진리교회(담임목사 조용목)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빌 3:14)라는 주제로 성대히 개최됐다.    약 1,500여명의 교단 총회원들은 이번 총회를 통해 국가와 교회의 안정과 발전, 진리 수호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교단 총회장 조남영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묵묵히 사명을 감당하는 선후배 회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한다”면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도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총회원 모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지난 회기 총회 임원들이 겸손한 자세로 헌신하여 주셔서 막중한 직무를 감당할 수 있었으며, 지난 일 년 동안 함께해 주고 또 기도로 후원해 주신 회원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별히 이날 예배에서는 일본 하나님의성회 이사장 테라다 후미오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후미오 목사는 일본 하나님의성회 및 섬기는 교회의 역사와 그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권능을 증거하며, “복음사역자는 인간의 지혜와 계획과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성령의 은사로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생안정을 위해’, ‘교단발전과 개교회 부흥을 위해’, ‘성령충만한 사역을 위해’ 김인찬 목사(증경총회장), 한승수 목사(헌법위원장), 탁정신 목사(여교역자국장)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교단 총회장 조남영 목사는 지난 한 회기동안 교단발전을 위해 헌신해준 교단 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총회장 조남영 목사는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부총회장 김갑신 목사와 총무 최형택 목사, 서기 홍현철 목사, 재무 조원채 목사, 회계 안재홍 목사는 총회장 조남영 목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30년 근속자에 대한 근속패는 조원익 목사, 조원채 목사 등 12명이 받았으며 전국사모연합회장 차추련 사모에게는 감사패가 증정되었다. 이어진 사무총회로 모여 각종 업무 및 사업보고, 목사고시(고시위원장 김인규 목사) 합격자에 대한 인준에 이어 각 국, 각 위원회별 각종 사업보고 및 업무계획들을 처리했으며, 65차 총회 감사결과 및 결산보고 등이 통과되었다. 또한 임원선거에서는 교단 헌법 제 84조와 교단 선거관리위원회 시행규칙에 의거해 총회장에 김양인 목사, 부총회장에 임웅재 목사, 총무에 엄기설 목사, 서기에 차흥식 목사, 재무에 탁정신 목사, 회계에 윤병하 목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신임총회장 김양인 목사(광주 목양제일교회)는 “우리 교단의 아름다운 전통을 따라서 섬김과 희생의 자세로 직임을 수행할 것”이라며 총회원들의 성원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신임총회장 김양인 목사 주재로 계속된 총회는 66차 총회 예산안 심의 및 결의, 각 지방회장 실행위원 자격인준 및 교단발전에 관한 건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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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7-05-17

신학대학 검색결과

  • 수원대, 장경동 목사 초청 특강 개최
    수원대는 오는 30일 장경동 목사를 초청해 ‘꿈꾸는 청년!’이란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장경동 목사는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설교와 교훈, 재담으로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다. 이번 특강은 ‘꿈꾸는 청년!’이란 주제로 취업난 속에 걱정이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수원대 교양대학에서 주최해 그동안 하상욱 시인의 ‘시팔이 활용법’과 조장희 교수의 ‘뇌란 무엇인가?’, 고은 시인의 ‘시와 세계’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중신 교양대학장은 “이번 열린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열정과 확신적인 자세를 본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며, “이번 특강으로 본교에 자부심을 갖고학생이 자신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수원대 교양대학은 학생들이 보다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명사를 초청한 다양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열린 특강은 수원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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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8
  • 호남신학대학교, 2017 추계사경회 개최
    호남신학대학교 ( 총장 최흥진 )는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영적 성장과 신앙 성숙을 위해  호남신학교 대강당에서지난 12일부터 14일 까지  2017년 추계 신앙사경회가  " 주님 안에 거하라 "  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주강사인 조현용 목사 ( 빛과소금교회 ) 와 특강 강사인 김성덕 목사 ( 화정교회 ),  윤덕현 교수 ( 호남신학대학교 )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총 네 번에 걸친 집회를 통해 조현용 목사는  “ 주님을 의지 하라 ”( 잠언  3:5-8), “ 주님 안에 거하라 ”( 요한복음  15:1-7), “ 이상적인 동역자 ”( 로마서  15:3-5),  그리고  “ 섬기는 종이되라 ”( 골로새서  3:22-25)  의 내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   특히 이번 사경회기간에는 예배를 마치고 호남신학대학 모든 학생들이 1 시간 동안 기도회를 실시하여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기도가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성덕 목사는  “ 보낼만한 자 ” 라는 주제로 ,  윤덕현 교수는  “ 찬양특강  &  토크 콘서트 ”  특강을 진행하였다 .  아울러 콘서트콰이어 합창단 ,  그리고 호신찬양대 및 여성 중창단의 찬양으로 은혜가 풍성한 집회가 되도록 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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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제14회 서울신학대학교 총장배 영어웅변대회 개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 영어과 재학생들이 지난 12일(금) 제14회 총장배 영어웅변대회에 참가하였다. 5월 12일 예선부터 19일 본선까지 서울신학대학교 재학생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학생들이 대중앞에서 영어로 자신의 경험과 사고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개최됐다.  대상 수상자는 영어과 11학번 이지훈, 금상 14학번 박하영, 15학번 김주엽, 17학번 이혜원이 동상을 차지했다. 서울신학대 영어과 선우 진 학과장은 "국제화 시대에 영어로 자신감 있게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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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3
  • 동일교회,고신대학교 발전기금 5백만 원 전달
      동일교회(담임목사 이창환)는 지난 5월 25일(수) 고신대학교를 방문해 외국인유학생 지정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창환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세계선교와 하나님 나라 복음 확장을 위한 인재양성에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중국유학생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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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고신대학교 유학생 후원을 위한 제8회 부산지역장로부부찬양축제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오준현 장로)는 지난 5월 21일(주일) 제8회 부산지역장로부부찬양축제를 고신대학교 예음관에서 개최하며,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 후원을 위한 기금으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제3세계 유학생 후원을 위해 매년 열리는 찬양축제는 금번이 8번째로 부산지역 6개 노회 장로회 각 합창단과 성도 650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제1부 예배에서 부총회장 김상석 목사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제목의 설교 후 제2부 특별순서로 대표회장 오준현 장로의 대회사와 총회장 배굉호 목사를 비롯한 교계인사의 축사로 진행됐다. 제3부 찬양축제에는 부산노회, 남부산노회, 서부산노회, 중부산노회, 북부산노회, 동부산노회 순서로 노회별로 정성껏 준비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특별출연한 나드림국제미션콰이어의 아름다운 찬양과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의 축가순서, 기금전달식이 있었다. 대표회장 오준현 장로는 “고신대학교 제3세계 유학생 18개국 84명을 후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서 오늘을 추억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므로 구원 열매 맺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광식 총장은 “고신대학교가 금번에 교육부로부터 교육국제화역량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선교지향적 목표를 가진 대학으로 외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해 졸업 후 본국에 돌아가 목회자, 교수 사역을 통한 복음의 통로가 되고있다”며 “이 모든 것은 장로님들과 성도님들, 교회들의 전적인 사랑의 후원으로 가능한 것이다”라며 회장님과 임원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신학대학
    • 신학교
    2017-05-23

기획보도 검색결과

  • 함양 안의교회, 성금·장학기금 기탁
    함양군 안의교회 김재훈 목사는 11일 오전 안의면사무소를 찾아 불우이웃 돕기 성금 500만 원과 안의면장학회 장학기금 5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설립 110주년을 맞이한 안의교회는 2007년부터 이웃돕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 기획보도
    2017-12-11
  • 안산시 초지동 성광교회, 사랑의 김장김치 후원
    안산시 초지동에 위치한 성광교회(담임목사 현종남)는 지난 3일 교회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초지동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하라며 김장김치 30박스를 후원했다.   성광교회는 매년 김장행사를 개최해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성광교회 현종남 담임목사는 “해마다 교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김장김치 행사를 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초지동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장석 초지동장은 “추운 겨울이 올 때 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성광교회의 따뜻한 정에 초지동의 겨울이 훈훈해지는 것 같다”며 “이번에 기부한 김장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기획보도
    2017-12-05
  • 횡성중앙장로교회『따뜻한 난방 후원금 전달』
    11월 1일 횡성중앙장로교회(목사 김경범)는 추운 겨울 어려운 장애인분들의 난방지원을 위해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영선)에 후원금 백만원을 전달했다.   횡성중앙장로교회는 보람원에 월 5만원씩의 정기 후원을 하고, 지역 내 어르신 효잔치(2017년 5월 조곡리)를 여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6년 동안 횡성군에 전달했던 후원금을 작년에 이어 2년째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한 것이다. 김경범 목사는 "지역의 많은 소외계층들이 있지만, 좀 더 어려운 장애인분들을 위해 써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백영선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장애인들을 위한 지역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고, 중복지원을 방지하여 꼭 필요한 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연탄 및 난방유 지원의 형태로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기획보도
    2017-11-02
  • 동해감리교회 선교 107주년, 창립 80주년 기념행사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교회(담임목사 문재황)가 2017년 선교 107주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여덟가지 다채로운 기념행사 및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행사일정은  첫째, 동해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창단, 둘째, 제2차 국내 성지순례, 셋째, 동해사랑 걷기대회, 넷째, 교회역사 사진전, 다섯째, 윤형주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잔치, 여섯째, 교회창립 80주년 기념예배, 일곱째, 동해교회 출신 신자 및 목회자 홈커밍 행사, 여덟째, 필리핀 동해교회 건축 등이다. 우선 동해감리교회는 오는 10월14일(토) 오전 11시 교회에서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첼로, 플릇, 클라리넷 70여명으로 구성된 ‘동해 우리동네 오케스트라’의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또 10월17일(화)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절두산성당, 감리교신학대학교,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덕수궁 등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제2차 국내성지순례를 가진데 이어 10월28일(토) 오후 2시 동해시를 5개 지역으로 나눠 전교인이 참여하는 동해사랑 걷기대회와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한다. 이와함께 10월29일(일) 오후 1시 동해감리교회 쿠퍼홀 1~2층에서 교회 발자취를 살펴보는 교회역사 사진전과 11월 4일(토) 오후 2시 동해시 관내 장애우들과 다문화 가족을 초청해 윤형주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잔치를 개최, 지역과 하나 되는 흥겨운 시간을 마련한다. 여기에다 11월5일(일) 오전 11시 각계인사의 축하 속에 동해교회 창립80주년 기념예배를 통해 감사패 전달, 교회역사 영상상영, 비전선언 등 다짐의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11월4일(토)~6일(월) 동해감리교회 출신 신자 및 목회자 홈 커밍행사와 11월중 필리핀 해안지역인 바랑가이 바루트에 대지 1백평, 건평 40평 규모의 필리핀 동해감리교회 신축공사를 진행함으로써 그리스도인으로 부르심을 받은 삶에 최선을 다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한다.   동해감리교회 문재황 담임목사는 “우리교회는 전 성도가 혼연일체로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선교적 사명과 80년 전 쿠퍼선교사를 통해 이 지역에 선교의 씨앗이 뿌려진 이후 크게 성장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해외선교의 비전을 힘 있게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기획보도
    2017-10-16
  • 이천 장호원 감리교회, ‘사랑의 쌀’ 20㎏ 40포 기탁
    이천시는 25일 관내 장호원 감리교회(목사 김광중)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800㎏(20㎏ 40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광중 목사는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년 장호원읍장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은 개인이나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며 “우리 모두가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장호원 감리교회는 해마다 교우들이 직접 쌀을 구입해 불우이웃과 장애인들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9-25
  • 인천서구빛나교회, 추석맞이 ‘정성담은 선물’ 기탁
    인천 서구 원당동 소재 빛나교회는 오늘(21일) 검단3동에, 독거 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떡과 김치, 밑반찬 등 ‘정성담은 선물’ 30여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에도 홀로 외롭게 지낼 지역 내 독거노인 등을 위해, 교회 성도들이 떡과 김치와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준비했다고 한다. 한편, 빛나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고, 잡곡 등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빛나교회 관계자는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마음이 명절에도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달했다.   검단3동 관계자는 KNS뉴스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빛나교회는 지난 2008년에 설립됐는데 규모가 크지 않으면서도, 그동안 꾸준히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 나누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얼마전 빛나교회에 카페를 만들었는데, 여기서 나오는 운영 수익금도 후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기획보도
    2017-09-22
  • 여수 주향기교회-낮은교회 예배당 점유 논란
    통합총회 평북노회 소속 여수 주향기교회(박승호목사)가 임대차 계약해지에도 불구하고 대신교단 전북노회 소속 낮은교회(김갑태목사)당 일부를 점유하고 있어 성도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여수 낮은교회는 13일 “사용대차 계약을 민법 제610조 제1항 및 제3항에 따라 해지 한다”고 전제 한 후 “따라서 박승호 목사와 주향기교회 집기 등을 2017. 9. 22.까지 퇴거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위 기간 이후로도 점거시에는 부당이득반환청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향기교회 박승호목사는 지난 6월 11일 소속교단 노회에 보고하기 위한 교회이전 변경 신청을 위해 여수시 미평동 668-1 소재 종교 용지의 부동산에 대해 임대차계약서를 횃불교회 정영태목사와 함께 김갑태목사의 도장을 빌려 작성 한 바 있다. 당시 부동산 임대차계약서 작성에 대해 횃불교회 정영태목사는 “임대차계약서 작성함에 있어 교회이전변경신청을 위해 김갑태 목사의 양해를 얻어 6월 9일 박승호 목사와 함께 임의로 작성한 것이다”면서 “현장에는 저와 박승호 목사만 있었고 김갑태목사는 도장을 빌려준 것이고 임대기간 등은 김 목사와는 상관없이 박 목사가 작성해 낸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이유에 대해 정 목사는 “노회에 교회주소 이전변경 신청을 하기 위함 이 었다”면서 “주소 이전 이외의 임대차 계약에 관한 것은 김갑태목사와 일절 논의 한바 없다”고 덧붙였다. 이들 교회가 여수 낮은교회를 사용하게 된 배경은 금년 초 박승호목사가 김갑태목사에게 공동(융합)목회를 제안하면서 부터다. 이 같은 제안에 대해 김갑태 목사는 “심사숙고해 2018년 이후에 하자고 했다”면서 “그런데 4월 중순경 박승호목사가 교회가 어렵다 면서 5월 달에 하자고 다시 제안해 6월 7일부터 횃불교회, 주향기교회가 참여해 저녁예배를 함께 드렸다”고 밝혔다.김 목사는 “공동(융합)목회는 당장 어렵다고 판단해서 한 지붕에서 세 교회가 각자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하고 6월 11일부터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라면서 “교인, 재정 등 모든 것은 각자 교회가 우선 관리하는 것으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낮은교회와 횃불교회 회의록에 따르면 김갑태목사와 박승호목사, 정영태목사는 “①임대인의 이름은 낮은교회 목사인 발신인 개인의 이름으로 작성을 하며(가계약상태이므로), ② 3개월 동안의 예배를 드린 후에 서로 합의해 합의서를 작성하고 정식으로 낮은교회 이름으로 계약을 체결하기로 한다. ③ 3개월 동안에 서로 의견이 맞지 않거나, 불편함이 있으면 낮은 교회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④ 현 부동산 임대차계약서는 법적효력은 없으며 계약서상의 해당 층수뿐만 아니라 모든 곳을 교회융합(공동목회)을 위해 사용하기로 한다. 또한 계약서는 세무서 제출용으로 임시사용하기로 한다”고 합의한 바 있다. 김갑태목사와 박승호목사, 정영태목사는 당초 예배통합, 재정통합을 목표로 세 교회의 통합을 이루기 위해 합의를 해 낮은교회 건물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던 것이다. 김갑태목사와 낮은교회 성도들은 “박승호 목사가 재정통합에 대해 여전히 이행할 의지가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3개월여의 기간 동안 박승호목사는 통합보다는 분열을 획책하기 위한 행동을 일삼았고 성도들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언행 등으로 인해 통합에 대해 반대를 결의했고 당초 합의한 내용에 따라 발신인은 수신인과의 낮은교회 건물의 사용대차 계약을 법에 따라 해지 한 것이다”고 말했다. 낮은교회 성도들은 특히 “박승호 목사가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면서 담임목사와 낮은교회 및 횃불교회 교인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면서 “향후 이러한 행동이 지속될 시에는 수사기관에 의법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승호 목사는 통고서를 통해 “6월 11일 이후 당연히 임대차 계약에 의해 3층 전체를 사용하기로 계약된 점 등으로 더 이상 임대한 부분에 대해 계약 기간 동안 갑의 역할을 다시는 행해서는 안된다”면서 “주향기교회 외의 그 누구도 사용해서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박 목사는 “정관에 의한 당시 임대계약서, 회의록, 결의서 등을 면밀히 살피고 개인적인 감정에 의한 것인지를 판단해 더 이상의 문제가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입증자료는 추후 고소나 소송이 진행될시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주향기교회가 소속된 평북노회 관계자는 “소속 교회가 맞다”면서 “시찰회가 노회에 보고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고 이번 가을 노회서 정식으로 다루어질 것으로 본다”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시찰회와 노회가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대신총회 전북노회 관계자는 “타 교단 소속 교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면서 “정한 기간 내에 다른 장소로 이전 하기를 촉구 한다”고 말했다. 전북노회는 또 “노회 차원에서 조사위를 구성해 통합 총회와 해당 노회에 관련 사실을 알릴 방침”이라면서 “조속한 시일 안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상을 규명해 법적인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승호 목사는 “주향기 교회의 단 한 명뿐인 중직이라는 위를 거짓으로 하여 교인들을 혼란케 하고 있다”면서 “투자라고 주장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확인 해보니 헌금이나 후원에 불과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김 모 장로는 “지난해 9월초에 박 목사가 성도 2명과 함께 저희 집에 와서 몽골기업 에스토 그룹 사업 투자 설명을 했고 현지를 방문 한 바 있다”면서 “다녀와서 권유에 따라 1억을 투자했고 이상해서 다시 약정서를 요청했지만 주지 않아 투자금을 반환해 달라 해서 이중 2천만원을 최근에서야 반환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제 와서 헌금과 후원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저희 가족을 기망하는 것”이라면서 “이 부분에 대해 추후에 명확하게 지면을 통해 밝히겠고 지속적으로 협박성 문자를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 기획보도
    2017-09-21
  • 서울 사랑의교회, 수재의연금 5000만원 기탁
    서울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수재의연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교회 박주성 목사는 지난 4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을 전달했다. 박 목사는 수해 피해 복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이시종 도지사를 위로하고 "이번 호우의 응급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교회 수재의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돼 수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기획보도
    2017-08-10
  • 전주 신일교회,장수 계북 원양교회서 봉사활동
    전주 신일교회(목사 최임곤) 의료선교팀 40여명은 지난 18일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에 위치한 원양교회(목사 김재수)봉사관에서 의료봉사와 이.미용 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계북면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정형외과, 외과, 통증의학과, 내과(수액), 이비인후과, 수지침, 물리치료를 비롯해 커트, 펌 등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계북 원양교회는 매년 의료, 이.미용 봉사 선교활동을 하는 교회와 인연을 맺고, 상대적으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도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재수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06-26
  • 제주서부기독교교회協, 애월고에 발전기금 기탁
      제주서부기독교교회협의회는 6월 20일 부활절 연합 예배 헌금 중 일부(일금 백만원)를 제주 애월고등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하였다.   이 발전기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워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 기획보도
    2017-06-22
  • 소강석 목사, 가재울성천교회 성회 인도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지난 12일과 13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성천교회(담임목사 양병길) 창립 50주년 기념성회를 인도했다.  첫날은 마태복음 13장44~46절 "감추인 보화를 찾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둘째 날에는 교회론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그는 “기독교의 본질은 ‘복음’인데 많은 교회들이 복음의 정신을 잃어버리고 제도(시스템)를 이야기하면서부터 정체되기 시작했다.”며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교회는 본질을 섬기기 위해 제도가 존재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대등하게 되다가 나중에는 제도가 본질의 위에 올라서게 된다.”고 지적하고 “이를 회복하려면,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이 주인 되는 교회가 되어야 하고, 교회의 본질인 말씀에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 그것만이 가재울 성천교회가 부흥할 수 있는 길이며, 한국교회가 살 수 있는 길”이라고 도전했다.     1967년 설립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개재울성천교회는 지난 해 말 양병길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고 위임식을 가졌다. 양 목사는 새에덴교회에서 12년 간 부목사로 사역을 했다.  양 목사는 소 목사를 ‘영적 아버지’처럼 섬겼고, 소 목사 또한 양 목사를 영적 아들처럼 목회사역을 지원했다. 양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한 후 새에덴교회에 출석하는 가수 남진이 남가좌동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을 가재울성천교회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양 목사는 가재울성천교회를 희년의 감격으로 회복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하고 있다.“며 ”희년은 잃었던 자들에게 은혜와 축복이 되는 때요, 모든 것을 다 회복하는 해다. 우리 가재울 성천교회를 찾아오신 여러분의 가슴속에 잃어버렸던 감격과 기쁨, 은혜가 회복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생명이 활성화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면서 “교회 안에 생명이 살아 숨 쉬고 넘쳐흐르기 위해서는 죽은 영혼이 살아나야 한다. 그리고 죽은 영혼을 살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을 전하는 전도”라고 강조했다.  양 목사는 “일꾼을 세우는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면서 “가재울 성천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는 일꾼들을 세우는 교회이다. 또한 지역사회를 사랑하며 섬기는 교회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기획보도
    2017-06-14
  • 강원용 목사 탄생 100주년…여해상 등 추모 행사 다양
    한국 현대사에 큰 자취를 남긴 여해(如海) 강원용(1917∼2006) 목사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지난9일 기념문화제와 여해상 시상식, 평전 출간 등 추모행사가 열렸다.  강 목사를 추모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여해와 함께는 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강원용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여해문화제 ‘여해와 함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제1회 여해상 시상과 ‘강원용 목사 평전 시리즈’ 출간 기념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여해상 운영위원회는 “여해상은 강 목사가 이 땅에 구현하고자 했던 인간화와 평화의 가치를 위해 노력해온 인물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라며 “제1회 여해상 본상 수상자로 좌우의 갈등을 넘어 민족 통합을 위해 노력해온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를, 특별상 수상자로 한국의 민주화와 평화를 위해 봉사한 독일 출신의 노베르트 한스 클라인 목사와 기독교 복음 전파에 일생을 헌신한 한송죽 경동교회 전도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제에는 ‘강원용 인간화의 길 평화의 길’, ‘여해 강원용 목사 평전’, ‘강원용과 한국방송’(이상 한길사), ‘여해 강원용 아카이브 북’(대화출판사) 등 평전 시리즈 저자와의 대화 시간도 갖었다. 1917년 10월 30일 함경남도 이원군에서 출생한 강 목사는 1935년 만주 북간도 용정중학으로 진학해 윤동주 시인, 문익환 목사 등과 교우했고 이후 은진중학에서 김재준 목사를 만나 개신교 신앙에 눈뜨게 됐다.
    • 기획보도
    2017-06-12
  • 순복음춘천교회, 혜민사랑의 집 창립 14주년 기념 예배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 부설 혜민사랑의 집(대표 조남진 장로) 창립 14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10일 오전 10시30분 교회 본당에서 지역 어르신과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혜민사랑의 집 초창기 때부터 봉사하고 있는 이무식 장로, 성순주 권사(석사감리교회) 부부의 연주와 찬양이 있었다. 혜민사랑의 집 창립 때부터 대표로 섬기고 있는 조남진 장로(순복음춘천교회 원로)가 경과 보고를 하였으며, 교역자들이 어버이은혜를 불렀다. 2부는 교회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로 지역 어르신들을 섬겼다. 춘천시 동면 만천리에 소재한 혜민사랑의 집은 순복음춘천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차원에서 2003년 5월5일 개관하여 지금까지 14년동안 지역 어르신들에게 매일 무상 점심급식을 하고 있다(주일 제외). 급식한 날은 3,860일, 급식인원은 372,403명이며 그동안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금(6억 6천만원)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섬겼다. 혜민사랑의 집은 한 끼의 식사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다. 매일 식사시간 전 공연과 강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있다. 색소폰, 기타 등 교회 연주자들의 연주와 외부 초청 강사들의 웃음치료, 건강, 교양 특강 등이 진행되고 있다.  혜민사랑의 집 대표 조남진 장로는 "종교에 관계없이 항상 열려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마음 놓고 자유롭게 찾아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문화활동 등 휴식처가 되었고, 이 지역을 섬기는 사랑과 나눔 봉사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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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새대전지방회 정순혁 전도사 목사안수예배
    새대전지방회(회장 김문연 목사)는 지난 5월 7일 주일 한사랑교회(정진기 목사)에서 정순혁 전도사(김보배 사모) 목사안수예배를 가졌다. 안수 받은 정순혁 목사는 “너무나 부족한 제 자신을 잘 알기에 이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을지 두렵지만, 약할 때 강함 되시는 하나님의 진리를 늘 마음에 품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목회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진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안수식에서는 먼저 지방회 총무 정치유 목사(생명샘)가 시취 경과보고를 했다. 이어 시취위원장 이덕용 목사(광염)가 정순혁 전도사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위원들(정진기 목사, 이덕용 목사, 박승제 목사, 김문연 목사, 정치유 목사, 장병룡 목사)이 목사로 안수했다. 안수식에 앞서 가진 감사예배에서 지방회장 김문연 목사는 “목사가 해야 할 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목사는 잘 가르치고, 성경대로 해야 하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정순혁 목사는 천안여고 교사, 침례신학대학교 M.Div, Midwestern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5-25
  • 남대문교회 ‘서울로 7017’ 개장 기념 거리음악회 열어
    서울 중구 남대문로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는 20일 ‘서울로 7017’ 개장에 발맞춰 ‘교회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 거리음악회를 개최했다.   남대문교회와 서울로 7017은 직선거리로 30m 가량 떨어져 있다. 청소년 10명으로 구성된 이 교회 샬롬앙상블 단원들은 ‘오 해피 데이’ ‘뷰티 앤드 비스트’와 CCM ‘야곱의 축복’ ‘믿음 안에서’, 만화 ‘타요’ 주제곡 등 6곡을 연주했다.  연주회는 오후 3시와 4시30분 두 차례 진행됐다. 두 번째 공연에선 시민들이 앙코르를 외쳐 공연시간이 10분 연장됐다. 교인들은 시민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며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홍보했다. 남대문교회는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 영락교회를 건축했던 박동진(1899∼1981) 선생이 1969년 완성한 교회로 2014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  손윤탁 목사는 “남대문교회는 그동안 빌딩 숲으로 가려져 도시의 섬 같았다”면서 “서울로 7017을 찾는 시민들이 남대문교회도 방문해 쉼과 힘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05-22
  • 청주 우암교회, 부활절 동전으로 나눔 실천
    한국기독교장로회 우암교회가 부활절을 통해 모은 사랑의 동전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우암교회는 지난 12일 부활절 행사를 통해 모은 동전으로 43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구입, 우암동 거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우암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부활절 코인은 우암교회 신도 2000여명이 부활절 40일전부터 1인 1일 1식 줄이기를 통해 매일 500원씩 모은 것이다. 우암교회 이준원 목사는  "신도들이 사랑으로 구입한 물품들이 우암동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돼 부활절의 참사랑으로 행복한 우암동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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