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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검색결과

  •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 미주기독교총연합회와 교류 협약체결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회장 원종문 목사)와 미주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영현 목사)는 지난 21일 미국 뉴욕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나부터 깨끗하자 운동과 복음적 남북통일운동, 성경적 출산장려운동에 서로 협력하고 동참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특히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김기현 저)를 국내 중·고등학교 및 군부대 장병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3-28
  • 대한예수교장로회 이리노회 전계헌 목사, 제102회 총회장 후보 추대
    전계헌 목사(이리노회·동산교회)가 제102회 총회의 총회장 후보로 추대됐다.   이리노회(노회장:박성수 목사)는 3월 21일 익산 주사랑교회에서 개최한 제68회 정기회에서 전계헌 목사를 총회장 후보로 추대됐다. 전 목사는 정기회 첫날 오후 진행된 선거를 통해 총회총대로 선출된 후, 회원들의 동의 재청으로 총회장에 추대되었다. 전계헌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귀한 직임을 맡을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노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여 총회와 전국교회를 섬기며 여러 동역자들의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계헌 목사는 지난해 제101회 총회 임원선거 중에 현장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되어, 투표를 통해 당선된 바 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3-22
  • 완도군, 광주광역시 기독교 교단협의회 초청 팸투어 실시
    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의회가 오는 4월 14일부터 개최되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완도군과 손잡고 협력을 약속했다.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 45명을 초청해 해조류박람회 설명회와 더불어 완도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또한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와 단체 관람객 유치에 적극 협조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람회 입장권 5천매를 사전 구매 약정했다.이에 따라 광주광역시 기독교 교단협의회에서는 해조류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소속 교단협의회 목회자의 단체관람은 물론 광주광역시 기독교계 방송과 언론을 활용한 대외홍보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중 외국인 선교사와 소속 교회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교단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각종 행사도 완도에서 갖기로 했다.완도군은 광주광역시 기독교 교단협의회의 박람회 입장권 사전 예매시 특별할인과 함께 박람회장 안내와 완도 주요 관광지 관광해설 등 각종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광주광역시 기독교 교단협의회 김재영 대표회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완도에서 해조류박람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평소 건강식으로 즐겨 먹던 해조류에 대해서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해조류 가치를 홍보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해조류박람회 설명회와 현장을 답사한 참석자들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해상 전시관과 전시관별로 준비하고 있는 이색 콘텐츠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오는 4월 완도 방문을 약속했다. 신우철 군수는 “150만 광주시민의 복음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의회가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실어 주어 마음 든든하다”면서 “이번 팸투어와 업무협약이 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란 주제로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해변공원 일원에서 국내 최초의 해상전시관과 함께 전시, 체험행사, 비즈니스 미팅, 국제학술행사 등 산업형 비즈니스 박람회로 열린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3-21
  • 예장합동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일정 조정
    예장 합동총회가 해마다 큰 규모로 개최하는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일정이 대통령 선거일과 맞물림에 따라 긴급히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당초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부전교회에서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열기로 했던 예장 합동총회는 대통령 선거일이 5월 9일로 정해짐에 따라 긴급 임원회를 열어 기도회 일정을 하루 늦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합동 총회 임원회는 5월 9일 오후 4시부터 11일 낮 12시까지 기도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동총회는 교단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나 선거 당일 오전 일찍 투표에 참여한 뒤 기도회에 참석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3-20
  • 기독교대한감리회, ‘홀대’ 유관순 열사 동상 광화문에 세운다
    기독교대한감리회(전명구 감독회장, 이하 감리교)가 감리교 출신의 대표적 독립운동가 가운데 한사람인 유관순 열사의 기념동상을 광화문에 설치하기로 했다. 감리교 전명구 감독회장은 최근 감리교본부에서 가진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다른 독립운동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고 있는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 서훈 등급(3급) 조정 청원운동과 함께 유관순 열사상을 본부 앞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전 감독회장은 이어 “3.1만세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유관순 열사의 애국 애족 마음을 국민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동상 건립을 계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명구 감독회장은 종교개혁 500주년인 올해 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한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의 신뢰회복을 위해 교단차원에서 ‘김영란법’ 준수 운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 감독회장은 “지금 이 시대는 루터의 ‘이신칭의’와 웨슬리의 ‘이신성화’에 이어 ‘이신청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전명구 감독회장은 감리교본부 빌딩 외벽을 활용해 대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본부 내 종합민원실과 소통 신문고 등을 설치해 소통하는 감리교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 교계뉴스
    • 문화
    2017-03-06
  • 합동 재경호남협 대표회장 김희태 목사 선출
    예장합동 재경호남협의회(대표회장 김희태 목사)는 20일 동광교회(담임목사 김희태)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결과 김희태 목사가 신임대표회장에 인준됐다. 김 목사는 대표회장직을 양보한 윤익세 목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재경호남협의회를 발전시키는데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총회는 7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고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모두 이의 없이 통과됐다. 총회에서는 다소 잡음이 일기도 했다. 임원진 구성과 관련해 합의된 사항이 지켜지지 않자 대표회장직을 양보한 상임회장 윤익세 목사가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서홍종 목사가 나름대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윤 목사는 합의사항을 지킬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논란이 일자 전형위원들은 회의를 갖고 윤익세 목사의 의견이 맞다고 판단하며 그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그 결과 △대표회장 김희태 목사 △제1상임회장 윤익세 목사 △제2상임회장 김상현 목사 △장로상임회장 송병원 장로 △사무총장 김정호 목사 △서기 조승호 목사 △회계 황산규 장로 등이 신임원진이 됐으며 이외의 임원은 임원회에 일임해 구성하기로 했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희태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이재천 장로의 기도와 김문기 장로의 특송에 이어 김영남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재경호남협의회 증경회장단과 전국장로회 회장 송병원 장로 및 상임회장 윤익세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고 예배는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김삼봉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 교계뉴스
    • 교단
    2017-02-28
  • 기독교한국침례회 충청지방회, 2월 월례회 및 최정민 원로목사 추대예배
    충청지방회(회장 이축복 목사)는 지난 2월 11일 풍성한교회(최지찬 목사)에서 2월 월례회 및 최정민 원로목사 추대예배를 드렸다. 1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이축복 목사(청주우리)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하고 한임목 목사(예수사랑)의 기도로 마쳤다.  2부는 풍성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목회를 감당했던 최정민 목사의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예배를 진행했다. 40년의 목회 인생을 되돌아보고 본 교회에서 신앙훈련과 제자교육을 받고 함께 교회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수고한 모든 이가 함께 기뻐하고 축복하며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렸다. 특히 교인들의 헌신하고 섬기는 모습을 보니 목사님의 목회 삶이 그대로 묻어나는 것 같았다. 뒤를 이어 담임목사로 시무하게 된 최지찬 목사와 함께 그려갈 풍성한교회의 제2의 부흥과 성도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 교계뉴스
    • 이단
    2017-02-24
  • 영동중앙교회 비대위, “장목사측 교회 난입으로 피해” 주장
    영동중앙교회의 최근 사태에 대해 일부 언론이 사실과 다르게 보도하여 큰 피해를 입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영동중앙교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장광우 목사측이 지난 10일  교회에 난입 하는 과정에서 기물 등을 심각하게 파손했다”면서 “교회를 이탈한 장목사측이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왔다고 밝혔으나 교회내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확인한 결과, 장목사측은 예배보다는 교회건물내 진입에 목적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에 대한 사실 확인 없이 일부 언론이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영동중앙교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언론에 보도된 사진은 그 당시 사진이 아니다”면서 “당시 장목사측은 트럭으로 교회기물을 파손할 연장을 싣고 왔고 그 연장을 사용해 교회 현관문 등 시설물을 파손했고, 기도를 위해 교회에 남아있던 권사님들에게 폭력을 가해 전치 3~4주의 진단을 받고 치료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는 장광우목사 등 100여명이 영동중앙교회서 예배를 드린다는 이유로 지난 10일 저녁 10시 46분경 교회 현관문을 부수고 교회 건물안으로 난입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대해 장목사측은 일부 언론을 통해 “장광우 목사와 성도들은 평소와 같이 금요철야예배를 위해 임시예배처소에 모였으나 장 목사가 교회 본당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영동중앙교회 본당으로 이동 했다”면서 “예배를 드리러 왔음을 밝혔으나 비대위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문을 열고 들어가 본당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영동중앙교회 비대위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 그들은 갑자기 몰려와 현관문을 부수고 난입했다. 트럭으로 연장을 운반하고, 목장갑을 난입과정에서 나눠주는 등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하고 들어왔다. 목양실에 강제로 들어가고, 설치된 카메라 등 기물을 파손했다”면서 “장목사와 추종자들은 본당으로 들어간 후, 예배당 의자를 파손하여 본당입구를 막아 성도들의 출입을 방해하고, 일부는 방송실에 침입해 출입문 번호키를 바꾸었고,이모 씨 등 2인은 교역자실에 들어와 교회 열쇠 전체를 무단으로 가지고 나갔다”고 밝혔다. 양측의 충돌 과정에서 일부 성도들이 목양실을 지키기 위해 소화기로 창문을 부수는 과정 중 충격으로 소화기가 분사됐으며, 이로 인해 장목사가 쓰러졌지만 출동한 119 대원들이 건강상 이상이 없다라고 했으나 본인 요청에 의해 건대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장목사 퇴장 후 추종자들도 본당을 빠져 나갔다는 것이 비대위의 주장이다. 비대위는 “장 목사는 교회를 떠나 지난해 6월 22일 영동호텔 11층에서 교역자 14명 전원과 일부 이탈 성도들을 데리고 분립예배를 드렸고, 같은 해 11월 19일에는 삼익아트홀에서 임직식까지 독자적으로 거행했다”면서 “당초 장 목사는 사임조건으로 현금 5억원과 30평대 아파트 10년 임차를 요구하여 당회와 성도들은 이를 수용키로 하였으나 장목사는 만나기로한 약속장소에 나타나지도 않았고 연락도 피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당시 삼익아트홀에서 열린 임직식에는 경평노회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임직순서를 담당한 것으로 밝혀져 영동중앙교회 사태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예장합동총회의 한 관계자는 “임직식을 독자적으로 거행했다면 교회 분립으로 보는 것이 맞다”면서 “교회를 이탈해 다른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도 문제다”라고 지적 했다. 이에 대해서 영동중앙교회 비대위는 “장목사측은 완벽하게 교회를 개척했다. 이미 다른 장소에서 분립 예배를 드리고 있고 임직식을 통해 장로, 안수집사, 권사까지 세웠으니”라고 말하면서 “지금에 와서 교회로 다시 들어오려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특히 “2013년 98회 정기총회 의결사항 중 외국시민권자의 당회장 허락 건은 소급적용이 불가하며, 이후 외국시민권자의 경우 1년 이내에 한국국적을 취득하는 조건으로 허락한다는 의결사항을 미국 시민권자인 장목사는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동중앙교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 해당 관련자들에게 법적 책임을 확실하게 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 교계뉴스
    • 교단
    2017-02-22
  • 제22대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정해은 목사 취임
    제22대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평기총) 총회장에 정해은 신평제일감리교회 목사가 취임했다.   지난 17일 경기도 평택 신평제일감리교회에서는 유의동 국회의원, 최규호 평택경찰서장, 정장선 전 국회의원, 김선기 전 평택시장, 한상옥 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장 등 100여 명의 지역 목회자와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평기총 총회장 이·취임예배가 진행됐다. 행사는 평기총 사무총장 김봉연 목사의 사회와 직전 사무총장 심재학 목사의 기도, 서기 김종래 목사가 고린도전서 15장 9~10절을 봉독한 후 평기총 전 회장 신용현 평택평안장로교회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이날 "평택시 모든 교회가 평기총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평택시를 복음화하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는 1995년 평택군·송탄시·평택시가 도농통합 평택시로 발족하면서 그 해 7월 24일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3개 시·군 통합 평기총을 발족하고, 초대 총회장에 조명호 목사를 선출했다. 또 각 지역회장(평택·송탄·서부)을 당연직 부총회장으로 추대하고 평택시내 600여 교회가 부활절 연합예배와 조찬기도회 등을 함께 여는 등 평택시 복음화를 위하여 교파와 지역을 초월하여 협력하고 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2-21
  •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신임 총회장 정해은 목사 선출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평기총) 제22회 정기총회에서 정해은 목사(신평제일감리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평기총은 지난 20일 경기도 평택 신평제일감리교회에서 직전 총회장 윤문기 목사와 지역목회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총회장 선출 및 2016년 회계 결산보고와 사업보고, 2017년도 사업계획서를 승인받았다. 이날 신임 총회장 정해은 목사에 이어 부총회장에는 기길선 목사(남부), 김현웅 목사(북부), 최병철 목사(서부)가, 사무총장에는 김봉연 목사가 선출됐다. 정해은 신임 총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교회 연합사업에 헌신해 준 윤문기 직전 총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올해도 평기총이 교회연합 사업을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기총은 1995년 평택군·송탄시·평택시의 행정구역이 통합되면서 같은 해 7월 24일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평택, 송탄, 서부 지역 기독교 연합회가 통합 총회를 열면서 발족했다. 초대회장은 조명호 목사를 선출했으며, 각 지역 연합회장을 당연직 부총회장으로 추대해 왔다. 평기총은 평택시내 600여 교회와 함께 부활절 연합예배와 조찬기도회 등을 열며 평택시 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연합사역을 펼치고 있다.
    • 교계뉴스
    2017-02-03
  • 세종특별자치시 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세종시기독교연합회(회장 강동원 목사)는 지난 1월 12일 전동성결교회(전용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전용환 목사 사회로 회계 류경남 목사(주사랑성결)의 대표기도, 서기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침례)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회장 강동원 목사(선한목자침례)가 “합하고 연합하며 함께갑시다”(롬6:3~9)란 설교를 통해 “세종시 교회들이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합하고 연합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며 함께 가는 세종시기독교연합회에 되도록 기도하고 참여해줘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총무 조강수 목사(금남장로)의 광고, 이어 직전회장 전세광 목사(세상의빛장로)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회장 강동원 목사의 개회선언, 서기 박수진 목사의 회원점명, 회장 강동원 목사의 개회선언하고 서기 박수진 목사가 전회의록 낭독, 감사 이삼희 목사(하늘소망침례)의 감사보고, 2016년 사업보고, 회계 류경남 목사의 회계보고, 회칙 수 개정을 거친 뒤, 전형위원들 협의를 통해 임원선출 결과 신임회장 전용환 목사, 수석공동회장 임공열 목사(세종송담), 공동회장 최명덕 목사(조치원성결), 신동설 목사(영락장로), 장원옥 목사(소망장로), 조강수 목사(금남장로), 사무총장 고동환 목사(광민장로), 서기 진영선 목사(조치원장로), 회계 김홍회 목사(샘물성결)등을 선임했다. 또한 대전CBS 지영한 본부장이 새로운 의장단 취임을 축하고 격려했다. 이어 신임회장 전용환 목사에게 교인들이 화환을 증정하고 전회장 강동원 목사와 그동안 총무로 수고한 조강수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고문 박복수 원로목사(조치원장로)의 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한해 동안 회장으로 수고한 강동원 목사는 “그동안 기독교연합회를 위해 같이 수고한 총무 조강수 목사(3년) 서기 박수진 목사(3년) 회계 류경남 목사(1년)와 같이 매진해온 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그동안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세종시의 후원으로 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세종시기독교연합회로 자리매김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교계뉴스
    2017-02-02

신학대학 검색결과

  • 한일장신대. 웃음속 감동의 은혜 충만한 봄 신앙사경회 성
    한일장신대 재학생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개최한 2017년 봄 신앙사경회에 웃음꽃과 감동의 눈물이 흘러넘쳤다.      이번 신앙사경회는 3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나사렛 예수의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주강사인 강동진 목사(보나콤공동체)를 초청한 말씀집회와 한웅재 목사의 찬양콘서트, 다큐영화 ‘디아코니아’ 영화감상, 학부별 지도교수와의 만남 등으로 진행됐다.  강목사는 사흘동안 5회에 걸쳐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 ‘날아가는 두루마리’ ‘농업공동체 선교’ ‘길갈의 은총’ ‘품으시는 하나님’ 등의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특히 농사를 지어본 경험이 없는 강목사가 충북 보은에서 농부와 목수로서 지역공동체를 일구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농업기술을 전파하기까지 경험한 숱한 역경과 고난,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웃음과 눈물로 전하며 감동적인 은혜를 전했다.  강목사는 “있는 모습 그대로 품으시는 하나님처럼 세상에 실패한 수많은 영혼들을 품는 것이 교회”라면서 “회복에 대한 하나님의 거룩한 열망과 말씀의 권능이 한일장신대 학생들에게 전해져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로 쓰임받는 증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강목사는 농촌선교에 뜻이 있는 신학대학원 졸업생을 선발해 보나콤공동체에서 훈련받고 양계장 경영 등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날 모든 말씀을 전한 강목사에게 총학생회와 신학대학원 원우회에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  구춘서 총장은 “목사님의 귀한 말씀에 큰 감동이 몰려온다”며 “학생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선물이기 때문에 더 섬기고 더 사랑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말씀과 특강전에 음악학부 학생들, 엘로힘찬양단, 참소리찬양단, 고벨화찬양단 학생들이 찬양을 인도해 찬양으로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 신학대학
    • 신학교
    2017-03-17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총장 이취임식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목회자 양성 기관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지난 28일 이사장과 총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8대 이사장에 취임한 인천 송월교회 박삼열 목사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다"면서, "새시대를 맞아 학교가 진일보 하도록 기도하며 신중히 모든 일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한 정창균 총장은 "많은 이들이 한국 교회가 위기에 처했다고 말하지만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신자가 신자다워지는 교회 역사의 새 국면에 진입하는 것"이라면서, "우리 학교와 교단이 시대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 신학대학
    • 신학교
    2017-03-03
  • 한일장신대, 2017 입학식 및 개강예배 거행
    한일장신대는 2017학년도 입학식 및 1학기 개강감사예식이 3월 2일(목) 오전 예배당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2017학년도 신입생, 편입생들과 재학생, 교․직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구춘서 총장은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 제목의 설교에서 “가장 소중한 시기를 우리대학에서 지낼 수 있게 된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교수들을 진정한 멘토로 삼고 서로 성장하고 인격적으로 성숙해지는 친구가 되는 대학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미래를 함께 걸어가는 학문의 동산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교직원들과 선배들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상훈 목사(신학부)의 집례로 전체 재학생과 교·직원 전원이 성찬성례전에 참여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할 것을 다짐했다.     또 김혜리 총학생회장(인문사회과학부 3학년)의 선창에 따라 신입생과 재학생들은 ‘진리를 탐구하고 신앙생활에 있어 이단사상을 철저히 배격할 것을 다짐하며 재학기간동안 금주와 금연할 것’을 서약하는 생활선서를 제창했다. 이어 총장 인사, 교수 및 직원 소개 등 새 가족을 환영하는 순서가 잇달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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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백석학원, ‘신임교수 정체성 세미나’ 개최
    백석학원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백석대학교(총장:최갑종)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장종현) 신임교수 12명을 대상으로 ‘백석학원 신임교수 정체성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정체성 교육을 시작으로 백석학원 주요 행정부서 소개 및 캠퍼스 투어로 구성됐다. 세미나 둘째 날 저녁 만찬을 제공한 최갑종 백석대학교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백석학원의 가족이 된 것에 환영사를 전하며 신임교수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나타냈다.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박사는 “백석학원이 존재하는 목적이 일반적인 지식의 제공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고 그것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임을 늘 강조해 왔다. 이어 개회예배의 설교를 맡은 강인한 목사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으로 백석학원의 교수로서 시험을 당하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 것을 당부했다. 백석학원 관계자는 “시대가 어두워지고 사회가 혼탁해질수록 기독교대학의 필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에 새로 백석학원의 가족이 된 신임교수들이 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드러내는 일에 동참하는 귀한 동역자가 되어 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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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상담센터 개원 예배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는 신학대학원생들의 전인교육을 위해 심리검사와 목회 상담, 관계된 교육 활동을 통하여 인격 성장과 영적 건강을 갖추게 할 뿐만 아니라, 목회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목회자들의 개인적 어려움과 목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학대학원 안에 상담센터를 세우는 개원식 갖는다고 하였다. 상담센터는 다음주 월요일 20일 오전 11시에 개운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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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침신대, 2017학년도 유치원임용 고시 합격자 배출
    침례신학대학교(총장대행 이형원) 유아교육과 김성진 동문(01학번)이 1월24일(화) 발표된 2017년 세종지역 유치원 임용고사에 최종합격했다. 01학번인 김성진 동문은 11.38:1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것으로 유아교육학과에서 5번째 임용합격자이다.   김성진 동문은“임용고시 준비기간 동안 가족과 지인들, 스터디원들을 통해 정신적 지지를 받을 수 있어 감사했다. 이 시험 자체가 장기전이자 나와의 싸움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교제가 반드시 필요했었는데 무엇보다 매일의 큐티 시간이 큰 도움이 되었다. 현재 임용을 준비하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육아로 휴직 중인 동문들도 더 많이 도전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루하루 계획한 분량을 성실히 공부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춘자 학과장은“세 아이의 엄마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해 임용고시에 합격한 김성진 동문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재학생들이 임용시험에 합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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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기획보도 검색결과

  • 전주시 덕진구·동현교회·전주대 ‘어르신 행복나들이’ 실시
    전주시 덕진구는 지난 7일 동현교회(담임목사 이진호)·전주대(선교봉사처장 양병선)의 지원으로 동산동 관내 어르신 30명을 자원봉사자 10명이 모시고 서천 국립생태원, 상관 편백나무숲 등 생태문화 관람 및 숲 체험 후 상관의 유황온천 온천욕으로 어르신들의 피로를 풀어드리는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를 실시했다.   정경순 덕진구 가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더 많이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체험기회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04-08
  • 글로벌선진학교, 2017년도 가을학기 편입생 대상 입학설명회 개최
    글로벌선진학교가 2017학년도 가을학기 편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4월 8일과 5월 27일 음성, 문경 캠퍼스에서 열린다.     입학설명회에서는 글로벌선진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 과정, 우수한 교육 활동 실적, 진로진학 지도, 대학 진학 성과 등 학교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2017학년도 가을학기 편입생 선발은 3월 6일 원서 접수를 시작해 1단계 서류 평가, 2단계 관찰 전형 캠프로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다. 한편 글로벌선진학교는 100억을 상대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3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화 인가 대안학교다. 영어 수업을 통한 국제화 교육, 전교생 태권도 3단 취득,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의 목적으로 동아리 활동, 스포츠 활동, 각종 봉사활동, 현장학습 등을 통하여 지·덕·체와 영성이 균형 잡힌 교육으로 글로벌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의 운영 결과로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가 향상되고 대학 진학에서도 학생, 학부모가 원하는 대학에 모두 진학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국제화 대안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3-28
  • 평택동산교회, ‘평택시민 초청 신춘음악회’ 개최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산교회(담임목사 이춘수, 문화촌로 21)는 새봄을 맞이하여 오는 3월 26일(일) 오후 2시 동산교회 대예배실에서 평택시민을 초청하여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춘음악회 1부에서는 베이스 함석헌 예술감독이 ▷She 영화 노팅힐 ost ▷여러분 여러분 오페라 사랑의 묘약 aria ▷내 영혼이 은총 입어 ▷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내가 매일 기쁘게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You raise me up ▷나는 고양이를 샀다네 등을 노래한다. 이어 2부에서는 ‘실크로드를 라이프로드’라는 비전으로 설립된 생명길선교회(회장 윤형중 목사)의 문화사역단 소속 찬양사역팀인 ‘라이프로드 싱어즈’가 출연하여 ▷찬양의 심포니 ▷그 누가 문을 두드려 ▷Amazing Grace(Flute 독주) ▷십자가 없인 ▷은혜 아니면 ▷죄 많은 이세상은 내 집 아니네 ▷Praise his holy name ▷Oh Happy Day 등 총 16곡의 가곡과 성가곡을 부른다. 동산교회 이춘수 담임목사는 “아름다운 시한수로 평택의 이웃들을 새봄맞이 음악회에 초대한다”며 “은혜와 사랑의 대 서사시가 고운 음률과 함께 춤추는 이번 신춘음악회에 평택시민 여러분들이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동산교회(☎ 031-655-690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기획보도
    2017-03-20
  • 장로회신학대학교, 군종사관 후보생 주관예배
      지난 3월 15일 (수)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는 '총회군경교정선교부와 함께 드리는 군종사관 후보생 주관예배'를 드렸다. 군종사관후보생 회장 조추협 학생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는 군종사관후보생 일동이 ‘주님나라 세우소서’라는 제목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순서 뒤, 총회군종목사단장인 이정우 목사가 “주님 사랑 생명 사랑”라는 제하의 설교를 선포하였다.
    • 기획보도
    2017-03-17
  • 정경호 목사, 대구기독교교회協 대표회장 선임
    정경호 목사(전 영남신학대 기독교윤리학 교수)는 최근 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대구NCC) 대표 회장에 선임됐다.   14일 오후 6시30분 대구YMCA 강당(대구시 중구 덕산동)에서 취임예배를 갖는다.
    • 기획보도
    2017-03-14
  • 전주중부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쾌척
    전주중부교회(박종숙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6천500만원을 쾌척했다.   한일장신대 이사장으로 봉직하고 있는 박종숙 목사는 3월 2일(목) 2017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에 참석해 축도했다. 예배 후 박이사장은 구춘서 총장에게 장학금을 포함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박이사장은 “우리 한일장신대에 입학한 신입생과 편입생들을 환영한다”며 “한일장신대가 한국교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대학, 우수인재 양성에 힘쓰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질적인 후원과 기도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총장은 “언제나 우리대학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전주중부교회의 교인들과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하고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기획보도
    2017-03-02
  • 한국기독교언론포럼, 정기총회 개최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이사장 김지철 목사)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2017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조직을 재편했다. 한기언은 임성빈(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과 변상욱(CBS) 대기자를 공동대표로 추가 선임했다. 이에 따라 한기언 공동대표는 손달익(서문교회), 오정호(새로남교회), 지형은(성락성결교회) 목사를 포함해 5명으로 늘어났다.   한기언은 또 4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다.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이상화(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드림의교회 담임) 목사, 언론협력위원회 위원장 윤정국 전 동아일보 문화부장, 교회협력위원회 위원장 태원석(소망교회) 목사, 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 유낙준(대한성공회) 주교 등이다. 한기언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2017 10대 이슈 및 사회의식 조사 △열린포럼 △언론아카데미 △좋은기사상 시상 △언론간담회 등을 추진키로 했다.  언론포럼 이사장 김지철 목사는 “나라뿐만 아니라 목회자와 교회 또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는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이 무엇인지 되돌아보며, 우리 안에 변화와 성숙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획보도
    2017-02-27
  • 천안 성결교회, 신안동에 장학금 1000만원 후원
    천안성결교회(목사 윤학희)는 지난 23일 신안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장학금 1000만 원을 후원하는 행사를 했다. 강재형 신안동장과 천안성결교회 윤학희 담임목사는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 8명에 각 100만원씩, 대학생 1명에 200만 원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학희 목사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앞으로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 기획보도
    2017-02-27
  • 밀양 삼문교회, 설맞이 사랑의 쌀 기증
    밀양시 삼문동 소재 삼문교회(담임목사 박은득)가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신도들의 뜻을 모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어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삼문교회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전달해 달라며 내일동과 내이동, 삼문동, 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각 백미 20kg 37포씩(총 5,000여 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백미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편, 삼문교회는 3년 전부터 사랑의 쌀을 기증해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물품지원 등을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있다. 삼문교회 박은득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밀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기획보도
    2017-02-07
  • 천안명문교회, 저소득층 교복구입비 기탁
     천안명문교회(담임목사 임종원)는 지난 2일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심영섭)에 교복비(150만 원)를 기탁해 관내 한부모가정 학생 5명에게 각 30만 원씩을 전달했다. 임종원 목사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학업에 매진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영섭 단장은 “관내 종교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심에 감사하고, 따뜻한 나눔이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동기 부여 및 정서적인 지지를 보내는 밑거름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천안명문교회는 지난 설명절에도 쌀(10kg 10포)을 행복키움지원단에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2-06

학술.행사 검색결과

  • 금천설교연구원, 제1회 목회자 설교 콘퍼런스 개최
    청주 금천설교연구원(원장 김진홍·금천교회 담임목사)은 오는 20일 오전 9시30분 금천교회에서 제1회 목회자 설교 콘퍼런스를 가졌다.  `설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목회자 설교 콘퍼런스에서는 정작복 전 한일 장신대 총장이 `설교자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하였다. 김운용 전 설교학회장(장신대 교수)은 `현대 설교의 경향'을 주제로, 박영재 좋은설교연구소 소장(효성교회 담임목사)은 `설교의 실제와 적용'을 주제로 각각 설교를 진행하였다. 청주 금천설교연구원 원장인 김진홍 목사는 `설교를 통한 교회 부흥과 성장'을 주제로 설교에 나섰다. 금천설교연구원 관계자는 “목회자는 누구나 설교를 잘하고자 하는 갈망이 있다”며 “쉬우면서도 깊고 선명한 설교로 청중에게 은혜를 끼치고 싶어 설교콘펀런스를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 학술.행사
    • 세미나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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