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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2.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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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이사장 김지철 목사)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2017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조직을 재편했다.

한기언은 임성빈(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과 변상욱(CBS) 대기자를 공동대표로 추가 선임했다. 이에 따라 한기언 공동대표는 손달익(서문교회), 오정호(새로남교회), 지형은(성락성결교회) 목사를 포함해 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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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언은 또 4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다.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이상화(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드림의교회 담임) 목사, 언론협력위원회 위원장 윤정국 전 동아일보 문화부장, 교회협력위원회 위원장 태원석(소망교회) 목사, 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 유낙준(대한성공회) 주교 등이다.

한기언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2017 10대 이슈 및 사회의식 조사 △열린포럼 △언론아카데미 △좋은기사상 시상 △언론간담회 등을 추진키로 했다.

 언론포럼 이사장 김지철 목사는 “나라뿐만 아니라 목회자와 교회 또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는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이 무엇인지 되돌아보며, 우리 안에 변화와 성숙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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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언론포럼,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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