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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2.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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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문화예술원(원장 안준배 목사)이 주관하고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가 주최하는 제30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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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상자는 음악부문에 바리톤 고성현(오페라 토스카), 뮤지컬부문에 배우 박완(명성황후), 방송부문에 연출가 이인수(다큐멘타리:그들의 마지막 귀환)씨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겐 상장과 상패, 메달, 상금 300만원이 전달됐다. 

행사는 수상작 공연과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정균양 목사의 사회로 안준배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가 있었으며 소강석 목사가 ‘창조적 퍼스트 무버가 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이수형 대표회장이 기념사를 통해 “기독교문화의 저변확대가 보다 큰 의미에서의 선교라 여긴다”며 “오랜 기간 한국 기독교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이 상이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독교문화대상은 1983년 제정돼 그동안 국내 최정상 문화예술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그동안 기독교문화예술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해온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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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 바리톤 고성현씨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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