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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선교행사 기사

  • 커피와교회 장로 장립 임직감사예배
      커피와교회(안민호 목사)는 지난 6월 12일 갈월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창립 11주년 기념하며 손정희 씨가 장로 장립을 받고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손정희 장로는 커피와교회 첫 장로이면서 여성 장로라는 특별함 때문에 더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손 장로는 2008년 길거리 노점상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400여 개의 가맹점을 거느린 프랜차이즈 ‘와플대학’의 대표이사다. 커피와교회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로 카페이면서 교회다. 2011년 5월 22일 서울 용산구 숙대입구역 인근에 일반인들이 카페처럼 쉽게 교회를 찾아오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처음 문을 열었다. 카페교회로 시작한 사역이 11년을 지나오면서 사역의 지경이 넓어져 ‘지저스 처치’(JESUS CHURCH)라는 선교공동체를 이뤘다.  그동안 와플대학과 함께 커피를 통한 선교에 힘쓰고(JESUS COFFEE), JC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선교(JESUS COMMUNITY), 교회개척 및 일터교회 설립 지원(JESUS MISSION), 심리상담, 유튜브 제작, 다음세대 훈련(JESUS BUILDING) 등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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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 120주년을 기념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사 추모의 벽’ 제막식 가져
        감리회 선교국과 광림교회, 아펜젤러선교센터가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 120주년을 기념해 아펜젤러선교센터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사 추모의 벽’을 세우고 10일 오후 제막식을 가졌다. 아펜젤러선교센터 1층 ‘추모의 벽’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파송받고 재직 중에 선교지에서 소천하거나 은퇴선교사로서 소천한 조영덕, 황규조, 민경자, 한천우, 한미아, 이규석, 장재두, 장두훈, 최계숙, 경혜숙, 공재교, 최성일, 김청선, 이정완, 이용석, 김창현, 하정화, 박경식, 김경배, 심재석, 마문구, 서인원, 강성민, 김상지, 조무영, 김종우, 노은숙, 이규하, 방게라수라지, 김영인, 이신숙, 최영태 등 32명의 순직 선교사 명패가 순직 연도순으로 걸려있다.   아펜젤러선교센터 실외 벽에는 선교사 추모의 벽만 아니라 왼편에는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 이래로 한반도에서 사역한 640여명의 UMC선교사를 기억하는 추모지석도 놓여 있고, 오른편에는 KMC선교사 추모지석(기림비)이 있다. 또 로비에는 왼편에 아펜젤러 순직 120주년 기념 명판도 있어 선교사들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하고 선교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산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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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제53회 전국장로회 수양회 9월 20~22일 개최
      제53회 전국장로회 수양회가 오는 9월 20~22일 강원도 홍천 소노벨비발디 파크(구 홍천대명비발디)에서 개최된다. 수양회 주제는 ‘하나님의 일꾼’이며 회비는 1인당 15만 원이다. 이날 실행위원회에는 총 151명이 참석했으며 임원 및 각 위원회 조직 보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 류정호 목사는 ‘하나되는 축복’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와 사회 문제로 인해 진보와 보수, 동서남북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연합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이곳에 모이신 장로님들은 모두 하나님의 일꾼인데, 어느 곳에서나 화합과 동료를 전하는 평화의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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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오순절 교단 한 자리에 한국오순절대회
        한국오순절대회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1,500여 명의 국내 목회자·신학자·신학생·교회 지도자들이 참석, 오는 10월 12~14일 한국서 열리는 '제26회 세계오순절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대표대회장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한국교회 재부흥을 위한 '영성 회복'을 주문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한국교회의 성령운동에 대한 회고와 전망이 동시에 이뤄졌다. 영성·리더십 회복을 위한 방향성도 함께 모색됐다. 세계 오순절교단은 성령체험·성령은사를 강조하는, 이른바 '오순절주의' 신앙을 따르는 교파들의 연합이다. 세계오순절대회는 1947년 스위스에서 시작돼 3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974년과 1998년에 개최됐다. 오는 10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세 번째 대회를 앞두고 있다. 대회에는 국내외 오순절 교단 지도자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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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기독교대한감리교 군선교회 해병대 1281기 훈련병 세례식
        기독교대한감리교 군선교회는 지난 4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1281기 훈련병의 세례식을 주관했다. 훈련의 마지막 주간에 군종실과 교회에서는 훈련병들에게 세례를 베푼다. 죽음을 두려워하지않는 자신감, 죽음을 넘어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 그리고 홀로 전장에 서야하는 고독감을 이겨내게하는 근원을 하나님에게서 발견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세례식은 해병대에서 2022년 들어 지난 1월 이후 5개월 만이자 코로나 이후 2년여만에 처음으로 지역교회가 참여한 세례식으로 준비됐었다. 그래서 기대를 가지고 목사들이 세례식 전 날 포항에 도착해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훈련병들에게 코로나 확진자가 급작스럽게 발생하면서 금요일 오후 지휘관회의에서 비대면 세례로 전환되었다. 그리하여 지역교회의 도움으로 동영상을 제작하여서 세례를 진행하였다. 안디옥교회(박성호 목사)와 울산교회(최인하 목사) 그리고 장위교회(강필성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세례식은 민재원 군목의 사회에 따라 동영상으로 최대용목사가 설교하고, 강필성 목사(군선교회장)와 이원목 목사(경주교회) 그리고 임상권 목사 (군선교회 간사)와 백명규 군목(해병1사단 군종참모, 중부연회 소속)이 세례받은 훈련병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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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 NGO 월드비전 학교 밖 청소년 꿈 지원
    5월 30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전국가정형위(Wee)센터 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김순이 국내사업본부장과 전국가정형위(Wee)센터 협의회 신세균 회장이 참석하여 전국가정형위(Wee)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드림 윙(Dream-W-ing)’을 전개한다. 월드비전은 2019년부터 3년 동안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가정의 위기 및 학교 부적응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1대1 멘토 만남, 꿈 코칭 및 꿈 지원금 지원 등을 통해 학업을 유지하도록 돕는 ‘나눔과 꿈’ 사업을 진행해왔다. 협약식에 참석한 전국가정형위(Wee)센터 협의회 신세균 회장은 “가정형위(wee)센터는 불안정한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 환경을 지원하고, 상담과 인성·진로 교육 활동을 통해 이전보다 건강한 주체로서 가정과 학교로의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며 “그간 월드비전과 함께 하며 지켜본 긍정적인 변화가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확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국 13개 기관 중 169명이 참여하며 그중 44명은 개별 꿈지원 집중대상자로 선정, 각각 100만원의 꿈지원금으로 자신의 진로와 관련한 활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자기성장계획서 작성을 통해 개별 맞춤형 꿈지원 프로그램과 추후 공통의 진로 정규 교육과정을 받게 된다.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 김순이 본부장은 “지난 3년간의 지원에 이어 추가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확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월드비전은 아이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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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 은퇴한 목사 부부 초청한 '원로목사 위로회'
        지난 5월 31일(화) 오전 11시 제천제일교회에서 충북연회본부주관으로 연회소속 은퇴한 목사 부부를 초청해 원로목사 위로회를 가졌다.  이번 위로회는 이재훈 총무의 사회와  백용익 원로목사(청주남 청주중앙교회 소속)의 기도, 안정균 감독의 말씀, 이돈하 원로목사(충북연회 원로목사회장)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안감독은  ‘비전의 사람’(민수기14장6-8절)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가데스바네아에서 12명의 가나안 정탐꾼중 오직 두명의 정탐꾼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긍정적인 사고, 신앙적인 사고, 미래지향적 사고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땅을 심히 아름답게 보았다”고 전하면서, 은퇴한 목사부부에게 "오랫동안 애쓰시고 수고하셨는데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후배들과 후학들 성도들에게 귀한 영향력을 끼치고 축복된 삶을 사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번 원로목사위로회는 7월 15일 단양남, 제천서, 진천지방 3개 지방에서 주관하여 제천남부교회에서 모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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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장학금 운동본부 신대원생에 전액 장학금 지급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는 27일 '후원의 날'을 열고 전액 장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했다. 2기 장학생에는 서울신학대학원 신입생 47명이 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정된 이들은 연 700만원씩 3년 동안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축하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사명을 잊지 말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 또 사역자로 부르셨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는 사람은 목표를 지향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게 된다"고 당부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대학원 재학 동안 운동본부에서 제시한 5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졸업할 때까지 성경 300구절을 암송하고 평균 평점 3.7 이상의 학점을 유지해야 한다. 새벽예배를 반드시 출석해야 하며 졸업 후에는 성결교회에서 의무 사역을 하고 목회 멘토링과 영성수련회에도 참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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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5-31
  • 함께하는 교회, 하남시에 생필품 85상자 기탁
      하남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함께하는 교회(구 새하남 교회)로부터 생필품키트 85상자(34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신장1동 지사협은 기탁받은 생필품 키트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주민 등 85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생필품 키트는 김·즉석조리식품·라면 등 4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다. 함께하는 교회 최형석 목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생필품 키트를 준비해 기탁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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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APBF 한국방문 10차 대회 점검
       지난 5월 12~17일 아시아태평양침례교연맹(총회장 에드윈 람 목사, APBF)은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와 APBF 주행사장인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에서 APBF 10차 대회 준비 상황을 논의했다.  14일 오전 유관재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한국 준비위원회와 가진 회의에서 대회 등록과 참여 방법 등을 논의했으며, 아시아 국가에 소속된 회원들이 개별적으로 참석하기를 희망했다. 한국측 준비위원장 유관재 목사는 “코로나중에도 온라인과 현장으로 진행되는 APBF 10차 총회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계획대로 행사가 준비되고 있음에 감사하며, 에드윈 람 총회장 방문을 계기로 많은 교회들이 APBF 10차 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APBF는 5월 15일 오후 수원중앙교회에서 우리교단 총회와 APBF 10차 대회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5-30
  • 예장 합동 총회 사회부, 한센인 선교 후원
        예장 합동 사회부(부장:박영수 장로)가 한센인과 한센인 선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센인 교회를 돕기 위한 선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회부는 5월 1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국IDEA협회(대표회장:정상권 장로) 제36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협회에 총회후원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예배에는 사회부 임원과 한국IDEA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한센인 선교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국IDEA협회장 정상권 장로는 “한국IDEA협회는 지구촌 1600만명 한센인들을 위해 선교하는 단체로, 코로나19 중에도 한센인과 극빈자 선교를 멈추지 않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총회 후원금은 전 세계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낳고 있다”며 총회와 사회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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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5-27
  • 기성, 서울강서지방 제31회 ‘어울림 한마당’
        기성, 서울강서지방회(지방회장 김우곤 목사) 소속 79개 교회 성도들이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교제도 나누고, 걸으며 나눔도 펼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나의 걸음이 나눔이 되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날 행사는 ‘걷기 코스를 완주하면 1인당 1만원씩’ 기금을 조성해 어려운 교회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하지만 참가비는 받지 않고, 모든 기부금은 주최 측인 남전도회연합회에서 마련했다. 서울강서지방회 남전도회는 매년 지방회 내 모든 성결인들이 모여 교제하자는 취지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고 있는데,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이지 못했던 만큼 올해는 특별히 ‘모여서 즐겁고 나누어 행복한 잔치’로 기획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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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22-05-25
  • 기감 충청연회, 삼남연회에 산불피해 복구 기금 전달
        기독교감리교 충청연회(유명권 감독)가 지난 5월 17일 삼남연회를 방문해 울진지방 산불에 대한 피해복구 기금 총 55,000,000원을 황병원 감독(삼남연회)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청연회 유명권 감독을 비롯해 노광현 총무, 남선교회연합회 이강웅 장로, 여선교회연합회 장분자 권사, 청장년선교회연합회 이재철 집사, 교회학교연합회 김광호 장로, 장로회연합회 박종무 장로, 여장로회연합회 정옥자 장로 등이 동석했다.  산불 이후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복구 지원금은 제42회 삼남연회를 통해 전액 울진지방에 전달되었고, 이후로 집계된 후원금 역시 산불피해로 인해 가옥이 손실이 된 성도의 가정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5-24
  • 금식기도헌금, 신학생 무상급식 후원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목사)는 “코로나19의 상황에서 지난해에 이어 2022년도 1학기를 맞아 2년만에 대면수업을 전개하는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중심으로 신학생 무상급식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사역이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유기성), 평촌교회(담임목사 홍성국), 부천 예수마을교회(담임목사 고현석), 대전 샬롬교회(담임목사 탁동주), 종교철학과 동문회(회장 우용원 목사/계촌교회), 부평중부교회(담임목사 신경석) 등의 후원과 배식봉사 참여로 5월17일(화)까지 제9차 무상급식을 매주 1차례씩 제공하였다”고 전했다. 평촌교회와 부천 예수마을교회 성도들이 사순절 금식기도 헌금으로 각 각‘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2광주리(100만원/200명분)를 전달하였으며, 신학생 무상급식운동에 공감하여 후원금을 전달한 평촌교회 담임 홍성국 목사(전 경기연회 감독)는 “작은 후원이지만 이것을 통해 신학생을 위한 무상급식 식사제공이 끊기거나 막힘없이 지속적으로 전개되는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후원이 확대되길 소망한다”며 전달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평중부교회는 지난 15일 주일예배에서 부활절을 맞아 성도들이 사순절 금식운동을 통해 모은 헌금 중 일부를 선교사와 가족에게 숙소를 제공하는 감리교웨슬리선교관과 신학생 무상급식을 위해 ‘오병이어 기적의 도시락’ 2광주리(100만원/200명분)를 후원금으로 전달하였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5-23
  • 기하성, 제19회 교회개척의 날 개최
      제19회 교회개척의 날 및 제26기 교회개척학교 수료식이 11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순복음의 목회자들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 시키고 세워가기에 애쓰고 수고한 결과 2020년부터 올해까지 13개 교회가 개척돼 총 528개 교회가 세워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설교에 앞서 “조용기 목사님께서 국내 500교회의 비전을 갖고 교회 개척을 시작하셨는데 꿈이 이루어져 벌써 528교회가 세워졌다”며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놀라운 역사를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진 수료식 및 감사패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제26기 교회개척학교를 수료한 4인 대표로 김일수 목사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또한 개척교회들을 물심양면 아낌없이 지원해온 교회개척후원선교회(회장 최용관 장로), 장로전도단(단장 박제식 장로), 교정복지문서선교회(회장 강인수 장로), 농어촌선교회(회장 손경하 장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 담임)가 격려사,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 담임)가 축사했고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이날 예배를 통해 성도들은 팬데믹 2년동안 고난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개척 목회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고 개척 목회자들은 변화무쌍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시 굳게 다짐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5-19
  • 한국침신대에 수금교회 장성익 목사 침례교 유물 기증
      전북수금교회 장성익 목사는 교단 역사와 관련한 유물과 자료들을 지난 5월 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박사) 부설 침례교신학연구소(소장 김태식 교수)에 기증했다. 기증한 물품은 장 목사가 그동안 개인적으로 소장해오던 것들로 침례 교단이 미남침례회와 제휴한 이후의 교단 초기자료들이다.    이번 기증자료 중에는 대한기독교침례회연맹(1952~1959) 총회장이었던 안대벽 목사(1894~1987, 서울침례교회, 서울제일침례교회, 부산침례교회 설립자)의 명의로 1957년 5월 1일 전국 교회에 보낸 서신을 비롯해 한국침례회 연맹이 발행한 사진명감(1973), 도월태 선교사(Ted Dowell, 1926~2002,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제2대 교장)가 기증한 서적, 침신논집 창간호 등 이다. 장 목사는 “교단의 모든 목회자들이 우리의 역사에 보다 많은 관심과 긍지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5-17
  • 2022 교사 콘퍼런스, 교회진흥원 진행
        ‘2022 올라인 VBS J-Kidz 교사 콘퍼런스’를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분당채플에서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VBS 교사 콘퍼런스는 지구촌교회 어린이지구와 함께 학년별 공과와 찬양 배우기, 유치부와 유초등부의 특별활동 프로그램과 사도바울 스토리 보드게임, 다음세대를 세우는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하며 지구촌교회 어린이지구 담당 목회자와 교회진흥원 강성모 간사, 레크리에이션 강사인 최일호 전도사가 각각 프로그램을 맡게 될  계획이다.   2022년 교사 콘퍼런스에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과 교회는 사전에 공과를 먼저 구입하고 개인은 1만원, 교회는 5만원, 지방회는 45만원의 등록비를 입금한 후 교회진흥원 교회사역팀으로 전화를 통해 확인을 받으면 가능하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5-16
  • 마산동 지역교회, 5월 가정의 달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
        더함밝은교회(목사 임민우)는 작년과 제작년 쌀과 현금 등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는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식료품세트를 기탁했으며, 은여울교회(목사 김상헌)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부활절 성금으로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 진혜경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 “가정의 달일수록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마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증된 물품을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자녀가 있는 저소득 청소년 가정과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전달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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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교육부 주관 ‘2022년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운영기관에 한동대 선정
        교육부 주관 ‘2022년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운영기관에 한동대가 선정됐다.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는 지난 2014년 7월 ‘2014년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 시범 운영기관으로 한동대에 설립됐다.  올해 사업은 교육기부 모델학교를 6개교로 운영해 △자유학기제 △다문화 △기초학력 △학교체육 △초등돌봄교실 △진로체험의 6개의 분야로 교육기부 자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이달 중순부터 교육기부 모델학교를 모집한다.  정숙희 경상권교육기부지역센터장은 “올해는 경상권역에 교육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해 지역특화 산업 발굴,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매칭,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며 “기존에는 교육기부가 프로그램 제공의 유형에만 그쳤지만, 콘텐츠 제공, 장비제공 등으로 구성원들이 교육기부에 대해 실질적으로 경험해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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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기침, 원주지방회 목회자 자녀 초청행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원주지방회(회장 김오성 목사)는 교육부(부장 김명섭 목사) 주관으로 지난 4월 30일 어린이 주일을 맞이해 지방회 목회자 자녀들에게 기도와 격려, 그리고 지방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해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총무 조장훈 목사(늘푸른)의 사회로 참석한 자녀들을 소개한 후 교육부 부장 김명섭 목사(광터)가 인사말과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기도, 그리고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의 격려사가 있었다.  지방회 관계자는 “처음으로 자녀들을 위해 시작한 행사지만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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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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