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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자재단, 234부흥운동 1박 2일간 수련회
      강원도 평창 오대산솔숲교회(최소영 목사)에서 지난 6월 3일  목자재단(조일래 목사)은 234부흥운동(2시간 기도와 3시간 성경, 4시간 전도)을 성실하게 이행해온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하반기 사역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수련회를 열었다. 수련회에 조일래 이사장과 최영택 상임이사를 비롯해 234부흥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목회자 부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2일차에는 오대산솔숲교회에서 6월 월례모임과 실천보고 대회를 갖고 최소영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다윗이 쫓기고 광야에서 도망자가 되어 진퇴양란의 상황 속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문제가 해결되었다”면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목회자들은 한 달 간 활동을 보고하고 목회 사역을 나눴다. 구영기 목사는 “234부흥운동을 시작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인원이 배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사모들이 재충전 되고 새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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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제3차 서울남연회실행부위원회 178개 비전교회 4년간 지원
        10일 오전 광림교회에서 제3차 서울남연회실행부위원회를 개최하고 178개 비전교회에 월 70만원씩 4년간 지원하기로 결의하고 내년 2023년 1월부터 실행하기로 했다. 연회는 이 기금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서울남연회 선교분과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운영위원회’를 조직했다.  전·현직 감독이 자문을 맡고 연회 총무가 협력하여 선교부담금의 관리와 운영, 대상교회 선정과 교육, 비전교회 실태조사, 평가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연회는 비전교회 목회자의 기초생활을 보장해 줌으로써 상생을 통한 선교지향적 연회 풍토를 조성하고, 웨슬리언 펠로우십을 통한 목회적 박탈감을 해소하며, 연결주의에 따른 공적 나눔 및 부담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교회경쟁력 강화 및 목회자 리더십이 함양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남연회가 웨슬리선교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새물결 전국총무인 황창진 목사는 “서울남연회에서 웨슬리선교기금이 통과 되었음을 환영한다”며 “이는 감리교 목회자 생활보장제도가 제도화 되는 첫걸음으로 의미가 있는 일이고 교회의 목회건강성을 위한 체질강화를 위해서도중요한 일이라 생각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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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기독교대한감리회 "2022년 웨슬리세미나"
      "웨슬리가 답이다"를 주제로 웨슬리목회연구원이 주관한 김동환 박사의 강의가 8일 천안 지구촌교회(전근재 목사)에서 개최됐다. 김동환 박사는 세미나를 통해 “코로나 이후의 목회적 환경은 '탈종교'(post religion)”라고 진단하면서 “앞으로는 교회생활 중심의 목회가 그 설득력을 상실해 가는 시대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즉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목회적 대안은 주일날 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교회생활에서, 매일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신앙생활'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이종만 감리사(봉재교회/충청연회 아산지방)는 “영국감리교회에서 목회하는 김동환 목사께서 휴가차 한국에 잠시 머무는 동안 귀한 시간을 내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세미나 장소와 정성스런 점심을 후원해주신 천안 지구촌교회와 전근재 목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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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오순절 교단 한 자리에 한국오순절대회
        한국오순절대회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1,500여 명의 국내 목회자·신학자·신학생·교회 지도자들이 참석, 오는 10월 12~14일 한국서 열리는 '제26회 세계오순절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대표대회장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한국교회 재부흥을 위한 '영성 회복'을 주문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한국교회의 성령운동에 대한 회고와 전망이 동시에 이뤄졌다. 영성·리더십 회복을 위한 방향성도 함께 모색됐다. 세계 오순절교단은 성령체험·성령은사를 강조하는, 이른바 '오순절주의' 신앙을 따르는 교파들의 연합이다. 세계오순절대회는 1947년 스위스에서 시작돼 3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974년과 1998년에 개최됐다. 오는 10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세 번째 대회를 앞두고 있다. 대회에는 국내외 오순절 교단 지도자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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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기독교대한감리교 군선교회 해병대 1281기 훈련병 세례식
        기독교대한감리교 군선교회는 지난 4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1281기 훈련병의 세례식을 주관했다. 훈련의 마지막 주간에 군종실과 교회에서는 훈련병들에게 세례를 베푼다. 죽음을 두려워하지않는 자신감, 죽음을 넘어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 그리고 홀로 전장에 서야하는 고독감을 이겨내게하는 근원을 하나님에게서 발견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세례식은 해병대에서 2022년 들어 지난 1월 이후 5개월 만이자 코로나 이후 2년여만에 처음으로 지역교회가 참여한 세례식으로 준비됐었다. 그래서 기대를 가지고 목사들이 세례식 전 날 포항에 도착해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훈련병들에게 코로나 확진자가 급작스럽게 발생하면서 금요일 오후 지휘관회의에서 비대면 세례로 전환되었다. 그리하여 지역교회의 도움으로 동영상을 제작하여서 세례를 진행하였다. 안디옥교회(박성호 목사)와 울산교회(최인하 목사) 그리고 장위교회(강필성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세례식은 민재원 군목의 사회에 따라 동영상으로 최대용목사가 설교하고, 강필성 목사(군선교회장)와 이원목 목사(경주교회) 그리고 임상권 목사 (군선교회 간사)와 백명규 군목(해병1사단 군종참모, 중부연회 소속)이 세례받은 훈련병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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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 NGO 월드비전 학교 밖 청소년 꿈 지원
    5월 30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전국가정형위(Wee)센터 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김순이 국내사업본부장과 전국가정형위(Wee)센터 협의회 신세균 회장이 참석하여 전국가정형위(Wee)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드림 윙(Dream-W-ing)’을 전개한다. 월드비전은 2019년부터 3년 동안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가정의 위기 및 학교 부적응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1대1 멘토 만남, 꿈 코칭 및 꿈 지원금 지원 등을 통해 학업을 유지하도록 돕는 ‘나눔과 꿈’ 사업을 진행해왔다. 협약식에 참석한 전국가정형위(Wee)센터 협의회 신세균 회장은 “가정형위(wee)센터는 불안정한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 환경을 지원하고, 상담과 인성·진로 교육 활동을 통해 이전보다 건강한 주체로서 가정과 학교로의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며 “그간 월드비전과 함께 하며 지켜본 긍정적인 변화가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확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국 13개 기관 중 169명이 참여하며 그중 44명은 개별 꿈지원 집중대상자로 선정, 각각 100만원의 꿈지원금으로 자신의 진로와 관련한 활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자기성장계획서 작성을 통해 개별 맞춤형 꿈지원 프로그램과 추후 공통의 진로 정규 교육과정을 받게 된다.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 김순이 본부장은 “지난 3년간의 지원에 이어 추가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확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월드비전은 아이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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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 기하성, 제71차 1회 정기임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5월 24일 기하성 제71차 제1회 정기임원회 및 제71차 제1회 상임운영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총회본부 10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회의에서는 제71차 총회 징계위원장 선임의 건, 제71차 총회 조사위원장 선임의 건의 안건이 결의됐다.  이날 징계위원장으로는 정동균 목사가, 조사위원장으로는 신덕수 목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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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6-08
  • 유니온비전미션, 우간다에 예배당 건축
      사단법인 유니온비전미션을 통해 동아프리카 우간다에 교회를 건축하고 헌당감사 예배를 드렸다. 우간다 교회 헌당 예배에서 유니온비전미션 이사장 김성관 목사는 이날 ‘하늘에 집을 짓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이사장은 “유니온비전미션에서 물질을 드려서 예배당을 짓게 함으로, 학교를 짓게 함으로 하늘에 집을 짓는 운동을 벌이는데 지금까지 예배당 1173개, 유치원 학교 37개 1210개의 집을 지었다”고 말했다. 이번엔 헌당예배에서 우간다 교회 건축헌금 6억여원과 선교센터 부지 매입을 위한 1억여원을 헌금했다. 이로써 49개의 예배당이 지어지며 총 131개의 예배당을 동아프리카 지역에 세울 수 있게 됐다. 사단법인 유니온비전미션은 지금까지 우간다에 1200여개의 학교와 교회를 지었고, 앞으로 3300개의 새 터를 세우는 게 목표다. 또 아프리카 전역의 선교를 위한 기독 인재 양성을 위해 신학대학교와 이를 총괄한 선교관리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6-08
  • 은퇴한 목사 부부 초청한 '원로목사 위로회'
        지난 5월 31일(화) 오전 11시 제천제일교회에서 충북연회본부주관으로 연회소속 은퇴한 목사 부부를 초청해 원로목사 위로회를 가졌다.  이번 위로회는 이재훈 총무의 사회와  백용익 원로목사(청주남 청주중앙교회 소속)의 기도, 안정균 감독의 말씀, 이돈하 원로목사(충북연회 원로목사회장)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안감독은  ‘비전의 사람’(민수기14장6-8절)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가데스바네아에서 12명의 가나안 정탐꾼중 오직 두명의 정탐꾼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긍정적인 사고, 신앙적인 사고, 미래지향적 사고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땅을 심히 아름답게 보았다”고 전하면서, 은퇴한 목사부부에게 "오랫동안 애쓰시고 수고하셨는데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후배들과 후학들 성도들에게 귀한 영향력을 끼치고 축복된 삶을 사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번 원로목사위로회는 7월 15일 단양남, 제천서, 진천지방 3개 지방에서 주관하여 제천남부교회에서 모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07
  • 윤 대통령 '7대 종단 지도자 오찬 간담회' 가져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7대 종단 지도자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5.28.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8일 7대 종단 종교지도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원행스님을 비롯해 무원 수석부회장(천태종 총무원장), 류영모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홍정 한국기독교협의회 총무, 김희중 대주교(광주대교구장), 이용훈 한국천주교회의의장주교,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손진우 성균관장,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 종교계 인사 10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종교계가 소외된 이웃과 약자들을 따뜻하게 보듬고, 또 통합을 위해서 늘 애써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의 시대적 과제가 국민 통합인데 앞으로도 종교계가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에 더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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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기침, 총회 선관위 1차 회의 진행
      기독교대한침례회 112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동찬 목사, 서기 조현철 목사, 선관위)는 지난 5월 30일 총회 소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총회 의장단 선거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선관위 안위원장은 “본격적으로 예비등록이 시작되기 전, 회의를 통해 일정을 협의하고 정관과 내규에 따라 등록을 진행하고 선거운동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교단의 건전하고 건강한 선거운동 풍토가 조성되고 총회를 대표하는 대표자를 뽑기 위한 현명한 판단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선관위가 최선을 다해 협력하며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7월 8일 오후 2~4시 침례교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112차 총회 의장단 예비등록을 하고, 본등록은 오는 8월 29일에 한다. 총회 의장단 입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8월 30일 오후 2시에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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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은아월드미션 첫 이사회
        은아월드미션(이사장 구완서 목사)이 5월 31일 제1차 이사회를 가졌다. 예장 통합 무궁교회(박도영 목사)에서 열린 이번 이사회는 김석윤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손철산 목사(삼양중앙교회)가 기도하고 김준영 목사(소서교회)가 성경봉독을 했다. 그리고 무궁교회 박도영 목사가 ‘주님이 물으신다’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은아월드미션 고문 안모세 목사가 축도했다. 창립총회 후 첫 번째 이사회를 연 은아월드미션은 이날 이사들의 상견례와 그동안의 선교와 사역보고를 한 후, 사업계획을 발표했는데, 창립 후 짧은 기간임에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활동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또한 풍성하여 참석자 모두 감사와 보람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구완서 이사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은아월드미션을 통해 맡겨주신 사명을 감사함으로 감당하길 원한다”고 하면서, 이사들의 더욱 뜨거운 열정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이사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은아월드미션의 미래를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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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교총과 통합 결정
        6월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는 ‘2022년 1차 임시총회’를 열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과 통합한다는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임시 총회에 참석한 총대 135명 중 70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한기총 관계자는 "통합한 뒤에는 예전처럼 한기총 명칭을 다시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33년 넘게 이어온 한기총의 명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일부 총대는 “새로운 대표회장을 선출하고 통합을 하는 게 순서”라며 통합을 미루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외에 지난 1차 임원회 당시 22대18로 부결된 안건을 다시 논의한다는 반대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1차 임원회 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과 투표에 참여한 인원이 달라 2차 임원회를 열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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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서울신대, ‘제2회 성결신앙 간증대회’...성결 복음 체험의 은혜 나눠
        지난 5월 30일 ‘제2회 성결신앙 간증대회’가 성봉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 처음 열려 큰 호응을 받았던 성결신앙 간증대회는 20여 명이 출전해 1차 원고 심사 등 예선을 거쳐 본선에 모두 5명이 올라왔다.  홍지은(Th.M 1차)과 조웅희(M.div 3차), 조준기(M.div 3차), 캄보디아에서 온 찌읏(신학과 4학년), 김나실(M.div 3차) 원우 등이 본선에 나서 성결 복음 체험의 은혜를 나누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조웅희 원우는 “성결 신앙으로 마귀와 싸워 이기는 경험을 하게 됐다”고 간증했다. 우수상을 받은 아르헨티나 선교사의 자녀인 김나실 원우는 신앙생활을 중도에 멈춰야 했던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성결 신앙으로 다시 회복할 수 있었고, 그은혜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캄보디아에서 유학온 찌읏 원우는 고향인 캄보디아를 떠나 한국에서 공부하며, 서울신대 신학과에 입학 후 성결신앙을 체험하면서 그동안의 죄를 회개하고 미워했던 친구들도 용서하게 되었다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간증해 장려상을 받았다. 장려상에는 찌읏 원우 외에도 홍지은, 조준기 원우가 각각 수상했다.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격려상에는 오희정(M.div 4차)과 이지현 이성은 박승현(이상 M.div 3차) 원우가 각각 수상했다. 심사위원에는 성결복음선교회 대표 신성철 목사, 박창훈 교수(서울신대) 등이 참가했다. 성결신앙 간증대회는 성결의 신앙을 더욱 명확하게 하고, 체험의 신앙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성결복음선교회(이사장 이종기 목사)와 성결동아리가 주관하고, 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가 상금과 행사비를 후원했다. 남군산교회는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예비 목회자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성결신앙 간증대회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했다. 간증대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신요한 목사(성결복음선교회 간사)의 사회와  간주식 전도사(밀알교회)의 기도, 성결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 원로)가 설교했다.                                                              
    • 신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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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목원대학교, 제10대 총장으로 이희학 교수 선임
      지난 30일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이사장 유영완)은 목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10대 총장으로 이희학 신학과 교수(59·사진)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이희학 신임 총장은 통합적이고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목원대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비전 수립과 발전 기반을 구축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총장은 목원대 신학과를 졸업(Th.B.)한 뒤 동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M.A.), 독일 베를린훔볼트대학교(Berlin Humboldt University)에서 신학 박사(Dr.Theol.) 학위를 받았으며, 2000년 목원대 신학과 교수로 임명된 뒤 교학부총장, 대외협력부총장, 교무처장, 신학대학장, 국제협력처장, 국제교육원장, 신학대학원장, 목원대 발전협의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1995년 기독교대한감리회 국외선교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고, 독일 베를린 한빛감리교회 담임목사, 대전 한빛감리교회와 목원대학교회 소속목사 등으로도 활동했다.  또한 이총장은 모듈형 전공교육 도입을 통한 학생의 자율적 진로 설계 지원, 교양·비교과 교육 학생 중심 개편,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도입, 문화예술 중심 대학 브랜드 혁신, 지역사회·산업체 협력을 통한 새로운 재정기반 발굴 등을 공약한 바 있다. 이총장은 “풀어야 할 현안이 산적한 시기에 총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대학교육의 본질인 교육과 연구를 강화해 학생 모두 1등이 될 수 있는 교육혁신대학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 신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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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기침 교단 정기총회 경주화백컨벤션센터서 1박2일 진행
    기독교대한침례회 제112차 정기총회가 오는 9월 19~20일 1박 2일간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에서 열린다. 총회 임원회는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과도기적 상황을 고려해 2박 3일간 진행키로 한 정기총회를 1박 2일로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면서 “향후 정기총회 준비는 준비위원회를 통해 차질없이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총회 임원회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전도부의 보고를 받았다.  이외에도 총회가 주최하고 다음세대부흥위원회가 주관하는 다음세대 여름 캠프는 오는 7월 27~29일 PK&MK 수련회(라비돌리조트)를 시작으로 8월 11~13일 어린이 캠프(한국침례신학대학교), 8월 8~10일 중고청 여름캠프(한국침례신학대학교) 등을 진행한다. 또한 이에 대한 주무부서 협력과 참가자 모집, 홍보활동 등의 구체적인 계획 등을 논의했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111차 회기 여름 사역과 함께 정기총회 장소와 일정을 확정하며 대의원들에게 즉각적으로 알려드려 총회 행정 차원에서 정기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짧은 일정으로 진행되기에 보다 내실을 기하는 정기총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며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5-31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장학금 운동본부 신대원생에 전액 장학금 지급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는 27일 '후원의 날'을 열고 전액 장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했다. 2기 장학생에는 서울신학대학원 신입생 47명이 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정된 이들은 연 700만원씩 3년 동안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축하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사명을 잊지 말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 또 사역자로 부르셨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는 사람은 목표를 지향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게 된다"고 당부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대학원 재학 동안 운동본부에서 제시한 5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졸업할 때까지 성경 300구절을 암송하고 평균 평점 3.7 이상의 학점을 유지해야 한다. 새벽예배를 반드시 출석해야 하며 졸업 후에는 성결교회에서 의무 사역을 하고 목회 멘토링과 영성수련회에도 참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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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 '우리순복음교회' 헌당 1주년 설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8일 하남시 덕풍동에 위치한 우리순복음교회 헌당 1주년 기념 감사예배에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우리순복음교회 담임 진덕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행 2:42~4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순복음교회가 교회 성장에 대한 거룩한 꿈을 꾸고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루게 되길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부흥의 기초는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고백하고 지켜 행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씀과 더불어 기도에도 힘써야 할 것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교회는 기도로 부흥하는 곳이다.  기도에 모든 열쇠가 담겨 있다”며 “교회에 문제가 생길 때 주의 종과 온 성도가 모여 기도에 힘써야 한다. 간절히 바라는 것은 우리순복음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복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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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함께하는 교회, 하남시에 생필품 85상자 기탁
      하남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함께하는 교회(구 새하남 교회)로부터 생필품키트 85상자(34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신장1동 지사협은 기탁받은 생필품 키트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주민 등 85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생필품 키트는 김·즉석조리식품·라면 등 4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다. 함께하는 교회 최형석 목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생필품 키트를 준비해 기탁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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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감신, 목원, 협성 - 3개법인 합병위한 TF팀 구성 여부 논의
        감신, 목원, 협성 신학대학원 통합 추진 소위원회(위원장 이철. 이하 통추위)와 각 5명씩의 학교법인 이사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3개 법인통합 가능성을 논의했다. 연석회의에 통추위에서 김상현 이사장, 유영완 이사장, 박진구 목사, 최종호 감독, 최형근 목사, 고신일 목사, 감신 이사회에서 박동찬 이사, 이현식 이사, 이웅천 이사, 목원에서 권혁대 총장, 황병원 감독, 최선길 이사, 이종목 이사, 서동원 이사, 협성에서 고신일 이사(중복), 이종천 이사가 참석했다. 결론적으로 연석회의는 우선 “3개신학대학원 통합을 위한 과정으로 목원대와 감신대의 법인합병을 검토”하기로 했다.  최형근 사무총장은 이 질문에 “지난 3. 29.(협성), 4. 5.(감신) 4. 12.(목원)에 3명의 통추위 위원들(최종호 고신일 최형근)이 세 학교 교수들과 간담회를 하고 내린 결론은 공유대학으로 지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원할 뿐 3개 대학이 자발적으로 통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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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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