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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검색결과

  • 대전한신교회, 원로장로 추대예배와 추대예식 가져
    한국기독교장로회 대전한신교회(담임 김석인 목사)는 18일 오전 9시20분과 오전 11시 대전한신교회 예배당에서 원로장로 추대 예배를 드리고, 이날 오후 4시 대전한신교회 예배당에서 한신교회 원로장로 추대예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오후 4시 추대예식에서는 당회장 김석인 목사의 인도로 대덕중앙교회 증경노회장 민홍기 목사가 기도하고, 대전한신교회 유윤진 집사와 대전광역노회 교역자회에서 특송했다. 이어 교우 일동이 추대사에 이어 나눔의 교회 증경부총회장인 이규철 장로와 하늘문교회 원로목사인 이기복 감독이 격려사했다. 이기복 감독은 격려사에서 “교회 일에 간섭하지 말고, 목회에 방해가 안되도록 하고, 잘 협력해 선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기 원로장로는 답사에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고, 저희를 다듬어서 장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양육해주신 김석인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사랑하는 한신교회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신 덕분에 부족하고 허물 많은 종이 이런 영광스런 시간을 맞게 됐다”고 말했다.  김석인 담임목사는 “본 교회를 위해 온 마음과 정성으로 섬김을 다하신 열 한 분 원로장로님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총과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린다”며 “바쁘신 중에도 원근각처에서 왕림하여 주시고 축하와 격려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날에 하나님의 가호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2-18
  • 한남대학교 대전기독학원 신임 이사장에 곽충환 서울나눔교회 목사 선출
    한남대학교 학교법인인 대전기독학원 제24대 이사장에 곽충환 이사(서울 나눔의교회 담임목사)가 선출됐다.   대전기독학원은 지난 7일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14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곽 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한남대 영문과를 졸업한 곽 신임 이사장은 장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맥코믹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를 수료했다. 1991년 서울 나눔의교회를 개척해 33년째 시무하고 있으며 예장통합측 총회 정치부장, 신학교육부장, 감사위원 등을 역임했고 함해노회 노회장과 장신대 이사, 광운대 겸임교수, 서울 중구 명예구청장을 지냈다. 지난 2017년 6월부터 대전기독학원 이사로 봉직하고 있으며 한남대 출신 목회자 모임인 한목회 회장을 맡고 있다. 곽 신임 이사장은 "한남대의 기독교 사학 정체성을 잘 지켜내고 녹록지 않은 대학 현실에 생기가 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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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4-02-08
  • 경남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진주기복지재단에 헌금 기탁
    경남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16일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0만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성수 목사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도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1-18
  • 함안군 기독교연합회, 함안군 이웃돕기 백미 기탁
     함안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는 18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10kg) 200포(500만 원 상당)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함안군 기독교연합회 정진경 회장과 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진경 회장은 "즐거운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다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함안군 기독교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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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충주시 민들레교회, 온정의 겨울이불 기탁
    충주시 교현2동에 위치한 민들레 교회 성도들은 17일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선화)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겨울이불 10채를 기탁하였다.   이날 마련된 겨울이불은 교회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된 성금으로 구입해 마련됐다.교현2동은 기탁된 이불을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민들레 교회의 한 성도는 “성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귀한 물품은 아니지만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온기가 전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선화 교현2동장은 “나날이 추워지는 날씨에 주변 이웃을 향한 따듯한 마음을 보여준 민들레 교회 성도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따뜻한 교현2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1-18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증 전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8일에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행사에 동참하며 헌혈증 280매를 전달했다. 모은 헌혈증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을 돕고 있다. 헌혈증 전달에 참여한 임불꽃 총학생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실천하는 믿음 도약하는 미래”라는 표어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헌혈인구의 감소로 인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생명나눔에 동참할 계획을 밝혔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4-01-16
  • 당진동일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 쾌척
    당진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교회에서는 지난 12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0만 원을 쾌척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구 부목사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일교회는 어린이집,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교계뉴스
    2024-01-12
  • 당진시 합덕양문교회, 신도들 정성 모아 백미 후원
    합덕양문교회(목사 조관희)는 지난 4일 합덕읍행정복지센터와 우강면행정복지센터에 각각 50포씩(백미 10kg)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백미는 양문교회 신도들이 직접 손수 농사짓거나, 성금을 모아 마련한 쌀이다. 조관희 목사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새해를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양문교회는 매년 꾸준히 불우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해 주신 백미는 수급자와 독거노인, 긴급 지원 대상자 등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문교회는 해마다 우강과 합덕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탁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 교계뉴스
    2024-01-10
  • 경남 기독교계 신년하례회 .. 박완수 경남도지사 참석
    8일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4년도 경남 기독교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신년인사와 함께 기독교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감사예배를 매년 1월 두 기독교 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박완수 도지사, 최형두, 김영선, 윤한홍, 민홍철 국회의원이 참석해 도내 기독교 교인 200여 명과 함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기독교계가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덕에 도민이 하나되고 행복한 경남을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되어주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오전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상임위를 통과했다”며 “경상남도가 대한민국의 우주시대를 열어가는 중심지가 되고 본격 도약하는 결정적 시기이므로, 앞으로도 종교계와 각 분야의 지도자분들이 뜻을 같이하고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 교계뉴스
    • 교단
    2024-01-09
  • 유구연합교회, 공주시 유구읍 취약계층에 난방비 200만원 전달
    공주시 유구읍(읍장 박종석)은 최근 유구연합교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에 난방비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유구연합교회는 유구읍내의 7개 교회(구계감리교회, 대성침례교회, 좋은장로교회, 유구침례교회, 순복음아름다운교회, 유구감리교회, 유구사랑성결교회)가 사역을 위해 연합한 교회모임이다 유구연합교회 대표이자 유구침례교회 안두영 목사는 “성탄절을 기념하여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종석 읍장은 “추운 겨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구연합교회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난방비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1-05
  • 홍성군 은하면 은하참사랑교회, 쌀 500포대 기부
    충남 홍성군 은하면 은하참사랑교회가‘홍성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쌀 500포대를 은하면에 기부했다.   은하면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쌀 500포대를 결식이 우려되는 은하면의 저소득층·취약계층 및 지역 주민들에게 300포, 홍성읍 취약계층에 100포, 광천읍 취약계층에 100포가 전달될 예정이다. 은하면 대율리 마을에 소재한 은하참사랑교회는 1961년도에 설립되어 42년간 은하면민들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종교단체다.   현종설 장로는"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쌀밥 한 그릇으로 세상의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기탁을 추진했다.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하면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은하참사랑교회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1-03
  • 원주중부교회, 2023년 성탄절 기념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원주시 무실동 소재 원주중부교회(담임목사 김미열)는 지난 21일(목) 성탄절 기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무실동, 단계동, 흥업면 취약계층 1천 가구에 각각 백미 10kg씩을 지원했다.   원주중부교회는 2007년부터 매년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백미(10kg) 1,000포를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하고, 성도들이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 김미열 담임목사는 “교회 성도가 하나 된 마음을 모아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싶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3-12-22
  • 부산 영도구 성광교회, 이웃돕기 성품 전달
    영도구 성광교회(담임목사 이정환)는 지난 19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475만원 상당) 95세트를 청학1·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성광교회는 매년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나눔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기부는 신도들이 가정마다 식료품, 휴지 등 생필품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담아 제작되어 의미를 더했다. 성광교회 이정환 담임목사는“크리스마스를 맞아 성도들과 함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3-12-21
  • 광주시 북구청, 사랑의 쌀 1004포 기탁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19일 구청광장에서 기독교교단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과 돌봄이웃들을 위한 3,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04포를 기탁 받았다.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쌀 1004포 나눔 행사에서 직원들이 기독교교단협의회에서 후원한 쌀을 지역 복지시설과 돌봄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 교계뉴스
    • 총회
    2023-12-20
  • 동래중앙교회, 동래구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5일 동래중앙교회(위임목사 정성훈)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래중앙교회는 2012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억 1천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나눔 정신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12-28
  • 원주침례교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원주침례교회(담임목사 채동진)는 판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2023나눔캠페인’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교회에서 진행한 2022 크리스마스 행사(성탄전야 발표회, 달란트 야시장 등)를 통해 마련됐다. 채동진 담임목사는 “신도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12-27
  • 원주침례교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원주침례교회(담임목사 채동진)는 판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2023나눔캠페인’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교회에서 진행한 2022 크리스마스 행사(성탄전야 발표회, 달란트 야시장 등)를 통해 마련됐다. 채동진 담임목사는 “신도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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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감리 중부연회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지난 12월 22일에 중부연회에서 인천의 쪽방촌들을 돌면서 연합으로, 개교회별로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인천광역시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중부연회 회원들은 만석감리교회(담임 : 이용종 목사)에서 1차 집결하여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의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며 예배를 드리고, 사평소속기관인 웨슬리사회네트 인천연탄은행이 준비한 2000장의 연탄을 60여명의 회원들이 8가정을 돌면서 열심히 연탄을 배달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중부연회 사회평신도부 협동총무인 황윤선 장로는 “우리 중부연회 회원들이 함께 힘을 합하여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같이 참여해서 매우 기쁘고, 이곳 괭이부리마을에도 오늘 예수님의 사랑으로 더 빛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12-23
  • 배광교회, ‘1004운동 사랑의 쌀' 강서구청에 전달
      배광교회(담임목사 이학성)는 지난 8일 강서구청에 ‘1004운동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감사와 나눔’의 천사(1004)운동은 성도들에게 감사와 나눔 저금통을 나누어 주고, 채워진 저금통을 추수감사주일 1주 전에 교회로 가져온다.  추수감사예배가 끝난 후 사랑나눔 저금통에서 모아진 금액으로 1004포(2,557만원 상당)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기 위해 강서구청에 전달하고 96포는 교회 내 돌봄이 필요한 성도들에게 나누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12-12
  • 전주샘물교회·전주희망찬교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실천
        통합 전주샘물교회(서화평 담임목사)와 희망찬교회(류대현 담임목사)가 어려운 이웃들과 목회자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감동을 주었다. 먼저 샘물교회에서는 지난달 22일 백미(10kg) 100포와 김장김치를 삼천2동주민센터에 전달했으며, 또 지난달 28일 희망찬교회는 도내 어려운 목회자 50여명을 초청해 식사와 함께 선물(넥타이, 스카프)을 제공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12-08

선교뉴스 검색결과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 튀르키예 희망나눔 봉사활동 진행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1월 17일(수)~1월 29일(월) 12박 13일 일정으로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2월6일 새벽4시 17분 카흐라만마라쉬(Kahramanmaras?) 주의 파나르즉(Pazarcık) 시를 중심으로 한 7.8의 규모의 지진과 오후 13시 24분에 엘비스탄(Elbistan) 중심에서 진도 7.7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공식적으로 5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여 시간이 지났지만 하타이 지역에 방문한 침신대 사회 봉사단이 현장에 도착해 보니 매스컴에서 듣던 것보다 몇 배 더 많은 사람이 사망했고, 수만 채의 집이 무너져 구글 지도가 바뀔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 아직도 시신을 찾지 못해 고통스러워하고, 지진으로 인해 2만여 명이 장애인이 됐다고 한다. 심지어 지금도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추운 겨울이지만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구호물자로 받은 텐트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았다.  지진 발생 초기에는 수많은 NGO 단체가 이곳을 방문하고 구호물자도 넘쳐났지만, 지금은 이곳을 돕는 손길이 거의 없다고 했다. 심지어 정부마저도 구호물자로 팔레스타인으로 보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단장 최원진 교수)은 하타이 지역의 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외국어, 음악, 미술, 체육 등의 수업 진행하면서 겨울 캠프를 진행했다. 또한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 가정을 선별해 저녁마다 방문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나눠주고, 겨울을 따듯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석탄과 땔감을 전달했다.  이번 해외봉사 활동이 진행되는 세미해 카라알리 메흐멧 중학교의 교장 압둘라는 교사들이 모두 떠난 학교를 홀로 지키며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그 결과 200여 명 규모의 학교가 530명으로 증가하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별히 교육자로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열심히 동분서주하다가 한국침신대 봉사단과 연결되어 "월드케어 희망나눔" 해외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선교뉴스
    2024-02-06
  • 경남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진주기복지재단에 헌금 기탁
    경남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16일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0만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성수 목사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도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1-18
  • 함안군 기독교연합회, 함안군 이웃돕기 백미 기탁
     함안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는 18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10kg) 200포(500만 원 상당)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함안군 기독교연합회 정진경 회장과 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진경 회장은 "즐거운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다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함안군 기독교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교계뉴스
    2024-01-18
  • 충주시 민들레교회, 온정의 겨울이불 기탁
    충주시 교현2동에 위치한 민들레 교회 성도들은 17일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선화)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겨울이불 10채를 기탁하였다.   이날 마련된 겨울이불은 교회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된 성금으로 구입해 마련됐다.교현2동은 기탁된 이불을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민들레 교회의 한 성도는 “성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귀한 물품은 아니지만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온기가 전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선화 교현2동장은 “나날이 추워지는 날씨에 주변 이웃을 향한 따듯한 마음을 보여준 민들레 교회 성도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따뜻한 교현2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1-18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증 전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8일에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행사에 동참하며 헌혈증 280매를 전달했다. 모은 헌혈증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을 돕고 있다. 헌혈증 전달에 참여한 임불꽃 총학생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실천하는 믿음 도약하는 미래”라는 표어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헌혈인구의 감소로 인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생명나눔에 동참할 계획을 밝혔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4-01-16
  • 부천 ‘주님의 벗 교회’, 심곡3동 취약계층에 따뜻한 이웃사랑 나눠
    부천시 원미구 심곡3동 주님의벗 교회(목사 박한성)는 지난 11일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심곡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방병근)에 지정기탁했다.   주님의 벗 교회가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꾸러미에는 일상생활에서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식용유, 라면, 치약, 세제 등의 생필품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이 담겨있다. 이 교회는 2022년에도 식료품 18상자를 수급자, 차상위, 홀몸 노인 등의 18가구에 기부했으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박한성 목사는 "힘든 이웃을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함께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방병근 심곡3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주님의벗 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날 도움이 필요한 심곡3동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선교뉴스
    2024-01-16
  • 당진동일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 쾌척
    당진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교회에서는 지난 12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0만 원을 쾌척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구 부목사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일교회는 어린이집,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교계뉴스
    2024-01-12
  • 당진시 합덕양문교회, 신도들 정성 모아 백미 후원
    합덕양문교회(목사 조관희)는 지난 4일 합덕읍행정복지센터와 우강면행정복지센터에 각각 50포씩(백미 10kg)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백미는 양문교회 신도들이 직접 손수 농사짓거나, 성금을 모아 마련한 쌀이다. 조관희 목사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새해를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양문교회는 매년 꾸준히 불우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해 주신 백미는 수급자와 독거노인, 긴급 지원 대상자 등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문교회는 해마다 우강과 합덕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탁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 교계뉴스
    2024-01-10
  • 유구연합교회, 공주시 유구읍 취약계층에 난방비 200만원 전달
    공주시 유구읍(읍장 박종석)은 최근 유구연합교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에 난방비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유구연합교회는 유구읍내의 7개 교회(구계감리교회, 대성침례교회, 좋은장로교회, 유구침례교회, 순복음아름다운교회, 유구감리교회, 유구사랑성결교회)가 사역을 위해 연합한 교회모임이다 유구연합교회 대표이자 유구침례교회 안두영 목사는 “성탄절을 기념하여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종석 읍장은 “추운 겨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구연합교회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난방비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1-05
  • 홍성군 은하면 은하참사랑교회, 쌀 500포대 기부
    충남 홍성군 은하면 은하참사랑교회가‘홍성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쌀 500포대를 은하면에 기부했다.   은하면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쌀 500포대를 결식이 우려되는 은하면의 저소득층·취약계층 및 지역 주민들에게 300포, 홍성읍 취약계층에 100포, 광천읍 취약계층에 100포가 전달될 예정이다. 은하면 대율리 마을에 소재한 은하참사랑교회는 1961년도에 설립되어 42년간 은하면민들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종교단체다.   현종설 장로는"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쌀밥 한 그릇으로 세상의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기탁을 추진했다.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하면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은하참사랑교회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1-03
  • 수원 더사랑의교회, 수원시에 취약계층 지원 성금 1200만원 기부
    더사랑의교회(수원 영통구 하동 983-3)가 21일 “수원시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12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박민철 더사랑의교회 장로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기부금을 취약계층 240세대에 배분할 예정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더 사랑의교회의 후원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로 전해져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철 더사랑의교회 장로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선교뉴스
    2023-12-22
  • 부산 영도구 성광교회, 이웃돕기 성품 전달
    영도구 성광교회(담임목사 이정환)는 지난 19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475만원 상당) 95세트를 청학1·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성광교회는 매년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나눔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기부는 신도들이 가정마다 식료품, 휴지 등 생필품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담아 제작되어 의미를 더했다. 성광교회 이정환 담임목사는“크리스마스를 맞아 성도들과 함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3-12-21
  • 광주시 북구청, 사랑의 쌀 1004포 기탁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19일 구청광장에서 기독교교단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과 돌봄이웃들을 위한 3,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04포를 기탁 받았다.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쌀 1004포 나눔 행사에서 직원들이 기독교교단협의회에서 후원한 쌀을 지역 복지시설과 돌봄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 교계뉴스
    • 총회
    2023-12-20
  • 여주시기독교평신연합회,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 소외계층을 위한 쌀 180포 기탁
    지난 12일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에서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 쌀(10kg) 180포를 기탁했다.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장 유인호 권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추운 겨울에도 관내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밥을 드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도 쌀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권재윤 여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관내 이웃을 위해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또한 지원해주신 쌀은 여주시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에게 잘 전달 할 것이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는 매년 쌀 전달을 통해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추운 겨울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선교뉴스
    2023-12-15
  • 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 육군35사단 업무협약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본부(본부장 문병호목사)가 지난 5일 육군35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부대와 단체는 장병들에게 건강한 군복무의 의식함양을 고취하여 보람된 병영생활 및 타인과 자신의 생명 존중을 위한 교육활동 전개, 사회공헌 영역 확장 및 활동 홍보 등 함께 노력을 하기로 했다. 전북본부장 문병호목사는 “35사단 모든 장병들이 생명나눔의 이웃사랑에 열정을 가지고 바쁜 군의 일정에도 참여와 응원은 우리에게 큰 도전과 사례가 되고 있다”며 “민간 모든 영역에서도 이와같이 힘차게 생명나눔운동에 참여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12-20
  • 월드케어,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을 케어하고 섬기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 발대식 개최
        월 29일 사)행복나눔지원센터 월드케어(대표 서방선목사)가 전북CBS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표 서방선목사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심리상담, 직업훈련을 통해 인재양성과 하나님나라의 일꾼으로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을 케어하고 섬기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문재홍(복지TV)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하여 서방선 목사의 인사말, 전주YMCA 이사장 이광익 목사 격려사, 하늘소망교회 최창의 목사 기도, 전북10대들의전화 대표 박정배 목사 설교, 신월교회 윤성종 목사 축도로 마무리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8-22
  • 전북직장선교련 주최 ‘제20회 구국기도회’
        제20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가 전북직장선교련(회장 허정숙권사)의 주최아래  지난 6월 16일 전주 CCC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허정숙권사 사회로 시작되어 박주삼목사(사랑나눔/민족의 영적상황을 위해), 임대섭목사(부안금판/가정을 위해), 김충만목사(전주세향/직장복음화), 김해수목사(예수촌/사회문화를 위해), 박은수목사(전주안디옥/교육을 위해), 오진양목사(만경중앙/정치, 경제를 위해), 이사라목사(익산수정/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김정호목사(금구제일/전북의 영적환경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최정호목사(김제예수사랑/민족복음화를 위해), 이정호목사(전주희년/북한과 통일을 위해), 김태엽목사(현대/세계복음화를 위해) 등이 메시지를 전달했고 이동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 허정숙권사(김제장산교회)는 “이날 참석하신 분들은 한 달간 한 끼니를 금식하고 금식헌금을 전해주기로 했고, 자비량 선교사 후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8-09
  •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22주년 감사예배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창립 22주년과 김성기 목사가 담임하는 예수마음교회의 창립 8주년을 겸하여 드린 감사예배에 이철 감독회장이 참석해 스포츠 선교를 격려하고 김성기 목사와 예수마음교회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초기 선교사들이 말씀을 전하러 이 땅에 와서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웠으나 그것이 목적이 아니라 봉사를 통해 생명의 말씀을 전하려 했던 것”처럼 스포츠를 통해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 복음을 전하는 스포츠선교회를 칭찬하고 “그런 면에서 더욱 좋은 선교모델을 만들어 주고, 아이들이 들끓는 교회로 부흥하고, 교회마다 다니며 이 일을 함께 불러일으켜 많은 열매를 맺는 교회요 목사님으로 성숙해 가시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철 감독회장이 설교를 전한 뒤 스포츠선교를 위해 공헌한 박선규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이사장인 성중현 목사가 이항노 권사(축구공 선물전도왕), 김용명 권사, 표석은 장로(기도매직), 조온유 선교사(인형극), 박정애 사모(마술공연), 박흥세 권사(놀이마당), 김기쁨 청년(유튜버)에게 공로패와 공로상을 전달했다.   시상후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의 성중현 이사장은 “없던 길을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되는 것처럼, 스포츠선교를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준 스포츠선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스포츠선교회가 주일학교 성장에 모델교회가 되어 꺼져가는 다음세대 전도에 희망이 되고 마중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격려사에 나선 태동화 목사는 창립8주년을 맞은 예수마음교회가 주변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스포츠선교를 감당할 수 있도록 성장해 어린이 전도에 대표적인 교회가 되도록 자리매김하는 교회가 되길 기원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5시’를 어린이,청소년,청년전도의 날로 정해 모든 감리교회가 전도에 매진하여 교회마다 다음세대로 가득하길 기도하고 있다는 김성기 목사는 “‘놀고 먹고 가르치는’ 다음세대 전도운동으로 교회를 새롭게 부흥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6-21
  •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22주년 감사예배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창립 22주년과 김성기 목사가 담임하는 예수마음교회의 창립 8주년을 겸하여 드린 감사예배에 이철 감독회장이 참석해 스포츠 선교를 격려하고 김성기 목사와 예수마음교회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초기 선교사들이 말씀을 전하러 이 땅에 와서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웠으나 그것이 목적이 아니라 봉사를 통해 생명의 말씀을 전하려 했던 것”처럼 스포츠를 통해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 복음을 전하는 스포츠선교회를 칭찬하고 “그런 면에서 더욱 좋은 선교모델을 만들어 주고, 아이들이 들끓는 교회로 부흥하고, 교회마다 다니며 이 일을 함께 불러일으켜 많은 열매를 맺는 교회요 목사님으로 성숙해 가시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철 감독회장이 설교를 전한 뒤 스포츠선교를 위해 공헌한 박선규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이사장인 성중현 목사가 이항노 권사(축구공 선물전도왕), 김용명 권사, 표석은 장로(기도매직), 조온유 선교사(인형극), 박정애 사모(마술공연), 박흥세 권사(놀이마당), 김기쁨 청년(유튜버)에게 공로패와 공로상을 전달했다.   시상후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의 성중현 이사장은 “없던 길을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되는 것처럼, 스포츠선교를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준 스포츠선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스포츠선교회가 주일학교 성장에 모델교회가 되어 꺼져가는 다음세대 전도에 희망이 되고 마중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격려사에 나선 태동화 목사는 창립8주년을 맞은 예수마음교회가 주변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스포츠선교를 감당할 수 있도록 성장해 어린이 전도에 대표적인 교회가 되도록 자리매김하는 교회가 되길 기원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5시’를 어린이,청소년,청년전도의 날로 정해 모든 감리교회가 전도에 매진하여 교회마다 다음세대로 가득하길 기도하고 있다는 김성기 목사는 “‘놀고 먹고 가르치는’ 다음세대 전도운동으로 교회를 새롭게 부흥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선교뉴스
    2022-06-21
  • NGO 월드비전 학교 밖 청소년 꿈 지원
    5월 30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전국가정형위(Wee)센터 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김순이 국내사업본부장과 전국가정형위(Wee)센터 협의회 신세균 회장이 참석하여 전국가정형위(Wee)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드림 윙(Dream-W-ing)’을 전개한다. 월드비전은 2019년부터 3년 동안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가정의 위기 및 학교 부적응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1대1 멘토 만남, 꿈 코칭 및 꿈 지원금 지원 등을 통해 학업을 유지하도록 돕는 ‘나눔과 꿈’ 사업을 진행해왔다. 협약식에 참석한 전국가정형위(Wee)센터 협의회 신세균 회장은 “가정형위(wee)센터는 불안정한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 환경을 지원하고, 상담과 인성·진로 교육 활동을 통해 이전보다 건강한 주체로서 가정과 학교로의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며 “그간 월드비전과 함께 하며 지켜본 긍정적인 변화가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확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국 13개 기관 중 169명이 참여하며 그중 44명은 개별 꿈지원 집중대상자로 선정, 각각 100만원의 꿈지원금으로 자신의 진로와 관련한 활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자기성장계획서 작성을 통해 개별 맞춤형 꿈지원 프로그램과 추후 공통의 진로 정규 교육과정을 받게 된다.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 김순이 본부장은 “지난 3년간의 지원에 이어 추가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확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월드비전은 아이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6-09

신학대학 검색결과

  • 한남대학교 대전기독학원 신임 이사장에 곽충환 서울나눔교회 목사 선출
    한남대학교 학교법인인 대전기독학원 제24대 이사장에 곽충환 이사(서울 나눔의교회 담임목사)가 선출됐다.   대전기독학원은 지난 7일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14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곽 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한남대 영문과를 졸업한 곽 신임 이사장은 장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맥코믹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를 수료했다. 1991년 서울 나눔의교회를 개척해 33년째 시무하고 있으며 예장통합측 총회 정치부장, 신학교육부장, 감사위원 등을 역임했고 함해노회 노회장과 장신대 이사, 광운대 겸임교수, 서울 중구 명예구청장을 지냈다. 지난 2017년 6월부터 대전기독학원 이사로 봉직하고 있으며 한남대 출신 목회자 모임인 한목회 회장을 맡고 있다. 곽 신임 이사장은 "한남대의 기독교 사학 정체성을 잘 지켜내고 녹록지 않은 대학 현실에 생기가 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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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4-02-08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 튀르키예 희망나눔 봉사활동 진행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1월 17일(수)~1월 29일(월) 12박 13일 일정으로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2월6일 새벽4시 17분 카흐라만마라쉬(Kahramanmaras?) 주의 파나르즉(Pazarcık) 시를 중심으로 한 7.8의 규모의 지진과 오후 13시 24분에 엘비스탄(Elbistan) 중심에서 진도 7.7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공식적으로 5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여 시간이 지났지만 하타이 지역에 방문한 침신대 사회 봉사단이 현장에 도착해 보니 매스컴에서 듣던 것보다 몇 배 더 많은 사람이 사망했고, 수만 채의 집이 무너져 구글 지도가 바뀔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 아직도 시신을 찾지 못해 고통스러워하고, 지진으로 인해 2만여 명이 장애인이 됐다고 한다. 심지어 지금도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추운 겨울이지만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구호물자로 받은 텐트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았다.  지진 발생 초기에는 수많은 NGO 단체가 이곳을 방문하고 구호물자도 넘쳐났지만, 지금은 이곳을 돕는 손길이 거의 없다고 했다. 심지어 정부마저도 구호물자로 팔레스타인으로 보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단장 최원진 교수)은 하타이 지역의 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외국어, 음악, 미술, 체육 등의 수업 진행하면서 겨울 캠프를 진행했다. 또한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 가정을 선별해 저녁마다 방문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나눠주고, 겨울을 따듯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석탄과 땔감을 전달했다.  이번 해외봉사 활동이 진행되는 세미해 카라알리 메흐멧 중학교의 교장 압둘라는 교사들이 모두 떠난 학교를 홀로 지키며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그 결과 200여 명 규모의 학교가 530명으로 증가하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별히 교육자로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열심히 동분서주하다가 한국침신대 봉사단과 연결되어 "월드케어 희망나눔" 해외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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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증 전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8일에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행사에 동참하며 헌혈증 280매를 전달했다. 모은 헌혈증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을 돕고 있다. 헌혈증 전달에 참여한 임불꽃 총학생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실천하는 믿음 도약하는 미래”라는 표어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헌혈인구의 감소로 인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생명나눔에 동참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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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한일장신대 이혜숙 교수(사회복지학과)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한일장신대 이혜숙 교수(사회복지학과)가  9월 15일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교수는 1978년 한일장신대(당시 한일여자신학교) 신학과에 입학해 81년 졸업했으며, 2002년 모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임용돼 올해 개교100주년 기념식에서 20주년 장기근속 표창을 받게 된다. 교무처장, 기획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육혁신원장을 맡고 있다. 채은하 총장은 “학생 지도와 학교를 위해 늘 수고하시는 교수님의 의미있는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교수님의 섬김과 나눔은 행복한 섬김의 인재 양성과 학교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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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한일장신대학교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동아리, 전주봄빛클럽으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한일장신대학교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동아리(회장: 최선영, 지도교수: 윤매옥)는 지난 7월 11일 국제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 한국 전북지구 전주지방 전주봄비클럽’로부터 장학금 3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나이팅게일 동아리와 전주봄비클럽, 사단법인 그린나래협회, 전북대학교 발루띠어 동아리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반찬 나눔봉사와 복지사업 등을 지원해 지역에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데 함께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최선영 회장(간호학과 2학년)은 “인성, 영성, 지성을 갖춘 마음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과 모범이 되는 동아리로 발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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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한일장신대에 김임 장로 부부 장학금 2억원 쾌척
      김임 장로(완산교회·김임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부부가 2억원을 한일장신대에 전달했다. 2008년부터 10년간 장학금 3억원을 기탁한 데 이어 또다시 고액의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박성근 이사장과 박남석 신임 이사장도 함께 했다.  김장로는 “올해 결혼50주년이 되는 해인데 우리를 부부로 짝지어주신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온 한일장신대가 개교100주년을 맞이한 것에 또다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더욱더 하나님의 학교로 발전하는 데 돕고 싶다”고 전했다. 채은하 총장은 “10년간 잊지않고 장학금을 전해주신 것도 정말 감사한데 또 큰 후원금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장로님과 권사님의 신앙과 나눔의 자세를 우리대학 모든 구성원들이 본받아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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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한일장신대, 개교99주년기념 여성동문 홈커밍데이 실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가 개교 99주년을 맞아 여성동문 초청 홈커밍데이를 실시한다. 오는 11월 4일(목) 오전 11시 예배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일장신대학교 전신인 한일여자신학교 동문들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여성 동문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예배는 경건실천처장 노항규 목사(심리상담학과)의 사회로 이사장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가 설교할 예정이다. 2부 본 행사는 홈커밍데이준비위원장 김해순 목사(다드림봉사센터장)의 사회로 기념영상 시청, 환영사, 여자동문회 깃발 증정식, 격려사, 축사,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이어, 종합연구원 박형국 교수(신학과)의 사회로 진행되는 3부 행사에는 ‘서서평·잉골드(테이트)·고인애 선교사의 섬김과 나눔 이야기’를 주제로 임희모 명예교수(신학과), 예수병원 이대영 국제진료소장, 김한희 전도사(한일여자신학교 11회 졸업)가 발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 행사장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모두 완료한 경우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 실황을 유튜브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참석자를 위해 기념품 증정 및 포토존을 마련해 즉석에서 사진촬영 및 인화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일장신대는 개교99주년기념 여성동문 홈커밍데이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내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 및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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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한일장신대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간호학과(학과장 조은실)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2021.12.12~ 2026.12.11.) 을 획득했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 간호학과 학생의 교육 성과와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 여건 등이 국가, 사회,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판단하여 공식적으로 확인‧인정하는 제도로 대학의 비전 및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14개 부문, 28개 평가항목을 진단했다.   2012년 2월 의료법 개정에 따라 2017년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받은 대학의 졸업자에 한해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한일장신대는 지난 2016년 2주기 간호평가에 이어 3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을 획득하여 명실공히 대내‧외적으로 교육시설 및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일장신대 조은실 간호학과장은 “이번 간호교육평가 인증은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 간호인재 양성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일장신대 간호학과는 서서평 간호선교사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2014년에 설립되었으며, 2021년 현재까지 4회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간호학과 동문들은 수도권 및 전북지역 주요 의료기관과 지역보건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섬김과 돌봄의 간호를 실천하고 있으며, 세계와 지역의 건강향상에 기여하는 기독간호교육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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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간호학과 강송연 학생, 자원봉사로 표창장 받아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채은하) 간호학과(학과장 조은실) 2학년 강송연 학생이 ‘제 16회 전주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코로나19 방역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한 것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12월 15일(화)에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강송연 학생은 “우리 대학의 설립자인 서서평 선교사의 정신을 본받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최선을 다해 섬기는 간호인이자 봉사자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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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8
  • 루터대, 면 마스크 제작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
      ▲루터대학교가 취약계층을 위한 면 마스크를 제작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마스크 제작하는 모습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면 마스크를 제작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루터대학교 디아코니아사업단은 2차년도 대학 혁신지원 사업 구성원 신(新)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 동아리 활동으로, 면 마스크 제작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루터대학교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가계 형편이 곤란한 가정은 공적 마스크 구매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면 마스크를 제작하여 나눔을 실천하고자 소통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소통 동아리 운영 책임을 맡은 이병창 총무처장은 "마음은 통하고 코로나바이러스는 안 통하는 면 마스크 제작을 통해 이웃을 배려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강의실 안에서만 배우던 디아코니아 정신을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재상 구현을 위한 대학의 노력을 설명했다.  그는 "재봉틀과 재료비는 기부 매칭으로 진행 중"이라며 "이사장실이 마스크 제작 장소로 활용되고 있을 만큼 전체 구성원이 온 정성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대학 혁신지원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정재민 단장은 "추후 마스크 제작 및 배부에 참가한 학생들의 서비스 러닝(service-learning) 발표회는 국고를 투입할 예정이며 현재 신학과를 주축으로 한 학생들이 마스크 제작 사업을 교회와 연계한 개인 창업으로 준비 중"이라며 새로운 사업에 대한 내용도 소개했다.  현재 마스크 제작을 위해 기독교 한국루터회 산하 교회의 성도와 루터대학교 만학도가 함께 참여하여 진행하고 있다. 제작된 마스크는 용인노인복지센터의 어르신들을 시작으로 차례대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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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월드미션대학교, 간호학과 신설기금 후원의 밤 열어
      ▲월드미션대학교가 최근 미 서부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옥스퍼드팔레스 호텔에서 간호학과 신설기금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월드미션대학교 간호학과 신설기금 후원의 밤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미국 서부 LA에 있는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가 최근 미국 서부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옥스퍼드팔레스 호텔에서 간호학과 신설기금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후원의 밤 행사에서 임성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임 총장은 "과학의 발달과 문명의 이익으로 사람들이 긴 수명을 얻게 됐지만 기독교정신을 갖고 환자들을 돌보는 간호사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본교는 그리스도 사랑의 정신을 가진 간호사를 양육하기 위해 간호학과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간호사들이 서게 될 병원은 복음을 전하는 또 다른 선교 현장이기에 간호학과 설립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 간호학과가 간호대학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호학과 소개 및 비전 나눔 시간을 가졌다. 오정기 교수가 '21세기 간호교육에 있어서의 도전과 혁신'이라는 제목으로 비전을 나눴으며, 이금희 교수는 기부 릴레이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김석찬 동문과 이상미 동문에게 감사패를, 김학송 동문에게는 장한 동문상을 수여했다. 또 재학생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후원의 밤 행사는 윤성환 이사장의 축도로 마쳤다.  월드미션대학교는 세계선교의 설립 정신에 따라 30년 전 세워졌다. 현재 한인 중심에서 다민족 학교로 발전하고 있으며, 한인을 비롯해 아프리카, 중국, 라틴학교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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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4
  • 성공회대, 2019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67세 박사학위 받는 전경숙씨(오른쪽 김기석 총장, 왼쪽 양권석 신학대학원장) ©성공회대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기석)는 ‘2019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14일 이천환관 존데일리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사 138명, 석사 44명, 박사 3명 총 185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김기석 총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과(부)생 11명, 대학원생 1명 총 12명에게 총장상을 수여했다. 대학원 우수논문상은 △ 김효정(지적장애를 가진 어머니와의 가정기반 실천을 통한 협력적 실행연구) △ 정찬대(국민 만들기의 폭력적 동화) △ 윤찬민(공유리더십이 협동조합 창업팀 성과에 미치는 영향) △ 엄미야(복수노조 사업장 내 소수노조의 다수화 전략에 관한 연구) △ 박수빈(문화예술을 통한 전통시장 재생사업 사례연구) △ 김영곤(로컬 거버넌스와 지방의회의 역할에 관한 연구) 학생이 수상했다.   신학과 교회음악과정(지휘) 조성실 학생은 우수 졸업 연주상을 수여했다. 김기석 총장은 축사를 통해 “장벽은 그 앞에 주저앉은 사람에게는 넘을 수 없는 장벽이지만, 그에 맞서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극복의 대상일 뿐”이라며, “성공회대학교에서 배운 열림, 나눔, 섬김의 정신을 가지고 이 세상의 여러 가지 장벽과 경계를 넘어 새로운 땅에 발 디디는 자랑스러운 성공회대 동문이 되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혜숙 동문회장은 “사회 생활하면서 자신의 몸을 사용하는 것을 겁내지 말고 남이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하는 태도로 사회생활에 임하길 바란다”며 “긴 싸움에 나서는 새로운 길 앞에서 건강과 체력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졸업생 대표로 유지원 학생은 “수업 전반에 녹아 있는 ‘인권과 평화’에 대한 통찰, 사회에서 말하는 ‘경쟁과 우위’와는 다른 가르침 속에 저와 다른 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성공회대를 다니며 얻은 수많은 깨달음과 소중한 인연들을 떠올리며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졸업생 중 고령의 나이로 박사학위를 받은 만학도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952년생인 전경숙(67세)씨는 2004년 신학전문대학원 신학과 박사과정을 시작해 15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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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한동대, 몽골·중국(내몽골) 대학과 공동교육과정 및 총체적지역개발사업 시행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UFE대학교(University of Finance and Economy, 이하 UFE) MBA 과정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창조혁신 공동교육과정(Social Creatinnovation)을 시행했다. 한동대 유기선 교수 및 학생 네 명과 포스텍 장수영 교수는 나흘간 UFE와 ‘사회혁신을 통한 지역개발’이라는 제목으로 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개발도상국 내 지속가능형 사회혁신 기업 창출을 목표하는 본 프로그램은 사회 및 경제 환경을 고려한 현장 중심의 융합 교육 과정으로, 단순히 교실에서 강의를 듣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지역 사회에 내재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 과정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지속가능한 관광(Sustainable Tourism) 사업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 수립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몽골 소외 지역의 자생적 발전을 위해 6차 산업 기반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한 전략 제안을 목표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에 캠프에 참가한 몽골 및 중국(내몽골)의 MBA 대학원생들은 지속 가능 관광을 통한 사회혁신 아이템의 현실화 계획을 발표하고,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이론 및 전략 방안을 현장 프로젝트와 연결해 수행하는 등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바타르(Batkhuyag Ganbaatar) 교수, 반질(Munkhbayar Vanjil) 교수 등 몽골 지역 전문가 및 관광 산업 전문가를 초빙해 현지에서 실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기도 했다.   한국과 몽골, 중국(내몽골) 교수들이 함께한 본 캠프 교육 과정 개선을 위한 회의에서는 현재 공동교육과정이 지닌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관한 토론이 이뤄졌다. UFE 뭉크바야르(Munkhbayar) 총장은 “본 캠프가 단순히 하나의 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3개국의 나라 학생들이 참여하여 서로 교류하고 생각과 의견을 나눔으로써 다양한 시각에서 역량을 개발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재 대도시 중심 산업화 과정에서 도시 집중화에 따른 지방의 공동화 현상, 이에 따른 지역 간 불균형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6차 산업 혁명 구조를 만들기 위한 발판으로써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한 전략을 찾아내는 것이 몽골은 물론 내몽골의 사회혁신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기선 교수와 뭉크바야르(Munkhbayar) 총장, 내몽골 재정경제대학 질레이(Jilei) 교수는 본 프로그램을 매해 공동 주최하기로 하고, 네팔과 캄보디아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 대학과 연계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동교육과정으로 만들어나가기로 합의했다. *유네스코 유니트윈(UNITWIN, University Twinning and Networking)은 선진국 대학이 개발도상국 대학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개도국 대학 교육 및 연구 기관을 지원, 지식 격차를 줄이고 개도국의 자립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 창설된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한동대학교가 2007년 최초의 유니트윈 주관 대학으로 지정됐다. *교육부 ODA 사업의 일환인 한동대 유니트윈 사업은 World Bank가 분류한 저소득 국가 중 정부의 중점협력국을 중심으로 개도국 대학과 협약을 체결해 대학 역량 강화, 지도자 양성 사업, 지역 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고 개도국 내 지역 거점 센터를 구축해왔다. 한동대는 현재 28개 국가의 71개 대학 및 기관을 지원하고 있다(2018년 3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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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31
  • 전주 남성교회, 올해도 전주교대에 대학발전기금 기탁 이어가
    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는 3월13일(수) 전주 남성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가 1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주 남성교회는 이웃에게 나눔과 배려활동을 지속해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3월과 8월에도 전주교대에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안효관 목사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전주교육대학교의 인재육성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김우영 총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의 뜻이 바래지 않도록 전주교육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남성교회에서 기탁한 기금은 윤리교육과 유나영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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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고신대복음병원, 몽골 환자 나눔 의료 실천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이 몽골 위암 환자 진단에서 수술 후 회복까지 책임진 나눔 의료를 실천했다.   이번 나눔 의료 사업은 2018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특화 의료기술 육성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에 부산시가 선정돼 의료기관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기관이 환자의 수술비를 부담하고, 보조금으로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방송취재진의 항공료와 체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고신대복음병원의 의료관광 협력 국가나 해외협력기관에서 추천받은 저소득층이나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난치환자가 나눔 의료 사업의 대상이 된다. 나눔 의료의 주인공은 몽골 북서쪽 러시아 접경지 홉스굴에 거주하는 잠스란(Jamsran Laagansuren 61세∙몽골) 씨이다. 지난해 4월 수도인 울란바토르 병원에서 위암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워 치료방법을 수소문 하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인연을 맺게 됐다. 지난해 12월 20일 당초 입국예정일에서 이틀이나 지연돼 한국에 입국한 잠스란 씨는 20일 곧바로 입원해 내시경검사와 CT검사를 통해 위암을 진단받고, 지난 1월 3일 서경원 교수의 집도로 다빈치 로봇 수술까지 마치고 회복해 귀국을 앞두고 있다. 이번 나눔 의료는 몽골 주요 방송국인 스타TV에서 전체 치료일정을 동행 취재했다. 잠스란 씨의 치료과정은 오는 2월 중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몽골에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달 24일에는 자르갈싸이한 주부산몽골영사가 병실을 찾아 잠스란 씨의 쾌유를 빌기도 했다. 잠스란 씨의 치료를 담당한 고신대복음병원 의료진은 “정밀검사로 진단하고, 지난해 6월 새로 도입한 4세대 로봇수술기로 기존 복강경 수술로 닿기 힘든 부위까지 정확하고 섬세하게 수술이 가능했다”며, “나눔 의료 환자도 최소 절개수술로 진행해 회복이 빠른 편이다”라고 말했다. 잠스란 씨는 “몽골에서 처음 암을 진단받았을 때는 가족 모두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얻고 치료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병원과 의료진에 연신 감사를 표했다. 최영식 병원장은 “해외환자 초청 나눔 의료 사업을 통해 인류애를 실천하는 동시에 부산과 고신대복음병원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고 의료관광 시장 개척과 확장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의료관광은 융∙복합 사업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부산시∙의료관광 협력기관과 함께 국제 의료관광 분야를 선도하고자 원격거점센터 확장 등의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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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 한남대,'2018학년도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 가져
    한남대(이덕훈 총장)는 20일 정성균선교관 3층 예배당에서 이덕훈 총장을 비롯해 인솔교수,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동계 해외봉사단은 학교 주관 해외봉사단 29명과 해외봉사 기획공모를 통해 선발된 3팀 36명 등 총 6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12월 27일 출국해 내년 1월 30일까지 베트남 빈증, 빈폭성, 붕따우 지역과 캄보디아 프놈펜 등지에서 현지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한국어, 태권도, K-POP, 풍선아트, 미술 등의 교육봉사와 시설보수, 환경정화활동, 벽화 그리기 등의 노력봉사를 할 계획이다. 또한 자매대학인 베트남 투저못대학을 방문해 문화체험 등 국제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남대 이덕훈 총장은 "우리 대학은 매년 학생들을 해외봉사를 보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기독교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안전과건강 챙기고 보람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매년 5천명이 넘는 학생들을 지역사회와 해외로 파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72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해야 졸업할 수 있는‘한남사회봉사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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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2
  • 한일장신대 학생 98명, 사후 장기기증 서약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 재학생들이 장기기증 서약을 통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제공: 한일장신대)                                                                                                                                                           지난 6일 ‘인문고전 읽기’(최재선 교수) 수강생인 간호학과 1학년을 비롯한 재학생 98명이 사후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본부(본부장 문병호)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병호 전북본부장이 참석해 장기기증의 의미, 절차, 방법, 혜택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장기기증 서약 행사를 이끈 최재선 교수(교양학과장)는 “인문고전 읽기는 언어능력을 함양하고 나아가 존재론적인 사고로 우리가 속한 공동체를 유쾌하게 만드는 방법에 관해 꾸준히 고민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머릿속에 가둬 준 지식은 썩은 물과 같다”며 “배운 것을 삶으로 실천하여 살아있는 지식이 되게 하자”고 학생들을 독려했다.  섬김의 인재 양성 특성화 대학인 한일장신대는 공동체 가치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상을 실현하고자 ‘인문고전 읽기’ 과목을 2014년부터 교양필수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과목을 듣는 재학생 대부분은 장기기증 서약과 무감독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 강의를 통해 이미 2016년 재학생 41명과 2017년 간호학과 1학년 39명이 장기기증을 서약한 바 있다. 이러한 장기기증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한일장신대와 최교수는 2017년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로부터 이사장상(단체, 개인부문)을 수상하였으며 생명나눔운동 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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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7
  • 목원대 교직원 봉사동아리, 13년째 연말봉사활동
    목원대직원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 ‘사랑 나누기’(회장 김진환)가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연말을 따뜻하게 데우고 있다.     ‘사랑 나누기’는 성탄을 맞아 그동안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금한 소중한 성금으로 서구 가수원동 일대 어려운 계층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쌀과 라면 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교직원 14명으로 구성된 ‘사랑 나누기’기는 지난달 25일에도 대전 복수동과 변동 일대의 소외계층 10세대에 연탄 3,300장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사랑 나누기’는 지난 2005년 교직원을 주축으로 동아리를 조직하여 매년 5~7회에 걸쳐 대전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년 가장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와 연탄‧쌀 전달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순수 봉사 봉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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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7
  • 청주 주님의교회 주서택 목사의 '아름다운 퇴장'
    담임목사직 세습과 성직자들의 부정적인 여론으로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주는 시점에서 청주주님의교회 주서택 목사가 후임 최현석(48) 목사에게 담임목사직을 넘겨주고 아름다운 퇴장을 해 한국 교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청주주님의교회에 따르면 주 목사는 지난 19일 청주주님의교회 담임목사직을 5년 일찍 조기은퇴 하면서 교회에서 제공하는 새 자동차도 사양하고 '은퇴에 따른 퇴직 예우금 2억원'도 은퇴식 현장에서 전액 다시 교회로 헌금했다. 주 목사는 이날 이·취임식에서 후임자로 선정된 최 목사에게 안수기도를 하고 그가 입었던 성의를 벗어 후임목사에게 입혀 주기도 했다.  "우리 교회는 가난한 교회는 아니지만 우리 스스로 맑은 가난을 선택했습니다. 교회당이 꼭 화려하고 웅장할 필요할 필요가 있습니까. 예배 드리기에 불편하지만 않으면 되죠. 도시 교회가 자기 교회만을 위해 재정을 다 쓰는 것은 절대 건강한 교회 모습이 아닙니다. 적어도 50% 정도는 교회 밖으로 내보내고 남은 50%를 가지고 교회 살림을 하면 됩니다" 주 목사는 C.C.C.간사로 25년간 사역을 하고 2002년 12월 1일 청주의 구 상당교회당을 인수받아 청주주님의교회를 시작했다. 6년 담임목사 임기제도와 65세 정년, 절대 세습 및 친인척 후임불가, 교회재정 50%를 교회 밖으로 내보내는 등 교회개혁에 앞장섰던 청주주님의교회는 지난 15년간 96억원이 넘는 재정을 구제, 선교, 장학금, 봉사로 교회 밖으로 내보냈다. 생존권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사랑의 나눔마켓'을 운영해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 소금이 된 청주주님의교회는 '사랑의 나눔마켓'을 통해 지금까지 10년간 총 11억원을 구제사역에 쏟아 부었다. 이와 함께 교회 주위에 위치한 충북대와 창신초, 중앙여고, 청주고와 일신여자 중고등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100여 군데의 농어촌, 미자립 교회와 선교사, 선교단체에 후원해 왔다. 한편 이번 후임자는 10개월 전 24명의 청빙위원회를 구성해 청주주님의교회 부목사 출신 16명 중에 선정했다. 제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최 목사는 대신교단 군목단장을 지내고 공군 소령으로 예편, 15년간 군목으로 사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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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침례신학대학교 부설 송강사회복지관,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자장면 나눔데이”행사
    침례신학대학교 부설 송강사회복지관(관장 김영미)에서는 지난 9월13일, 희망나눔 라자로 급식봉사단에서 후원과 재능기부를 하고, 대전봉사체험교실, 두리중학교 학부모봉사단,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자원봉사를 통해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희망나눔 라자로급식봉사단원들은 직접 자장면을 조리 하여 지역 주민(어르신, 장애인)들에게 제공하였고, 두리중학교 학부모봉사단에서는 배식을, 대전봉사체험교실에서는 음식배분을 그리고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는 설거지 등으로 역할분담을 통해 행사를 잘 마무리 했다. 이정삼 대표(희망나눔라자로급식봉사단)는 “비록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와 나눔 행사에 힘쓰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관장(송강사회복지관)은 나눔봉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강사회복지관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지원으로 오는 23일(토) 구즉프리마켓&가족영화제(송강근린공원), 한수원중앙연구원 지원으로 오는 27일 한가위잔치(송강복지관 자유관)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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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선한교회 검색결과

  • 대전한신교회, 원로장로 추대예배와 추대예식 가져
    한국기독교장로회 대전한신교회(담임 김석인 목사)는 18일 오전 9시20분과 오전 11시 대전한신교회 예배당에서 원로장로 추대 예배를 드리고, 이날 오후 4시 대전한신교회 예배당에서 한신교회 원로장로 추대예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오후 4시 추대예식에서는 당회장 김석인 목사의 인도로 대덕중앙교회 증경노회장 민홍기 목사가 기도하고, 대전한신교회 유윤진 집사와 대전광역노회 교역자회에서 특송했다. 이어 교우 일동이 추대사에 이어 나눔의 교회 증경부총회장인 이규철 장로와 하늘문교회 원로목사인 이기복 감독이 격려사했다. 이기복 감독은 격려사에서 “교회 일에 간섭하지 말고, 목회에 방해가 안되도록 하고, 잘 협력해 선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기 원로장로는 답사에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고, 저희를 다듬어서 장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양육해주신 김석인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사랑하는 한신교회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신 덕분에 부족하고 허물 많은 종이 이런 영광스런 시간을 맞게 됐다”고 말했다.  김석인 담임목사는 “본 교회를 위해 온 마음과 정성으로 섬김을 다하신 열 한 분 원로장로님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총과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린다”며 “바쁘신 중에도 원근각처에서 왕림하여 주시고 축하와 격려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날에 하나님의 가호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2-18
  • 부천 ‘주님의 벗 교회’, 심곡3동 취약계층에 따뜻한 이웃사랑 나눠
    부천시 원미구 심곡3동 주님의벗 교회(목사 박한성)는 지난 11일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심곡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방병근)에 지정기탁했다.   주님의 벗 교회가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꾸러미에는 일상생활에서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식용유, 라면, 치약, 세제 등의 생필품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이 담겨있다. 이 교회는 2022년에도 식료품 18상자를 수급자, 차상위, 홀몸 노인 등의 18가구에 기부했으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박한성 목사는 "힘든 이웃을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함께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방병근 심곡3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주님의벗 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날 도움이 필요한 심곡3동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선교뉴스
    2024-01-16
  • 원주중부교회, 2023년 성탄절 기념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원주시 무실동 소재 원주중부교회(담임목사 김미열)는 지난 21일(목) 성탄절 기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무실동, 단계동, 흥업면 취약계층 1천 가구에 각각 백미 10kg씩을 지원했다.   원주중부교회는 2007년부터 매년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백미(10kg) 1,000포를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하고, 성도들이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 김미열 담임목사는 “교회 성도가 하나 된 마음을 모아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싶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3-12-22
  • 동래중앙교회, 동래구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5일 동래중앙교회(위임목사 정성훈)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래중앙교회는 2012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억 1천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나눔 정신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12-28
  • 원주침례교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원주침례교회(담임목사 채동진)는 판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2023나눔캠페인’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교회에서 진행한 2022 크리스마스 행사(성탄전야 발표회, 달란트 야시장 등)를 통해 마련됐다. 채동진 담임목사는 “신도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12-27
  • 원주침례교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원주침례교회(담임목사 채동진)는 판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2023나눔캠페인’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교회에서 진행한 2022 크리스마스 행사(성탄전야 발표회, 달란트 야시장 등)를 통해 마련됐다. 채동진 담임목사는 “신도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 교계뉴스
    2022-12-27
  • 감리 중부연회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지난 12월 22일에 중부연회에서 인천의 쪽방촌들을 돌면서 연합으로, 개교회별로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인천광역시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중부연회 회원들은 만석감리교회(담임 : 이용종 목사)에서 1차 집결하여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의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며 예배를 드리고, 사평소속기관인 웨슬리사회네트 인천연탄은행이 준비한 2000장의 연탄을 60여명의 회원들이 8가정을 돌면서 열심히 연탄을 배달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중부연회 사회평신도부 협동총무인 황윤선 장로는 “우리 중부연회 회원들이 함께 힘을 합하여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같이 참여해서 매우 기쁘고, 이곳 괭이부리마을에도 오늘 예수님의 사랑으로 더 빛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12-23
  • 배광교회, ‘1004운동 사랑의 쌀' 강서구청에 전달
      배광교회(담임목사 이학성)는 지난 8일 강서구청에 ‘1004운동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감사와 나눔’의 천사(1004)운동은 성도들에게 감사와 나눔 저금통을 나누어 주고, 채워진 저금통을 추수감사주일 1주 전에 교회로 가져온다.  추수감사예배가 끝난 후 사랑나눔 저금통에서 모아진 금액으로 1004포(2,557만원 상당)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기 위해 강서구청에 전달하고 96포는 교회 내 돌봄이 필요한 성도들에게 나누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12-12
  • 전주샘물교회·전주희망찬교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실천
        통합 전주샘물교회(서화평 담임목사)와 희망찬교회(류대현 담임목사)가 어려운 이웃들과 목회자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감동을 주었다. 먼저 샘물교회에서는 지난달 22일 백미(10kg) 100포와 김장김치를 삼천2동주민센터에 전달했으며, 또 지난달 28일 희망찬교회는 도내 어려운 목회자 50여명을 초청해 식사와 함께 선물(넥타이, 스카프)을 제공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12-08
  • 김포시 풍무동 성문교회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장&백미 나눔”
    풍무동에 소재한 성문교회(담임목사 전재호)가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김장김치와 백미 10kg을 전달하였다. 성문교회는 해마다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돕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재호 담임목사는 “올 한해는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한해였지만, 새해에는 따뜻한 밥 한술과 맛있는 김치로 힘을 내어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찾아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는 성문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날 담은 김장김치와 백미는 안전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도록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분들에게 전달되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12-06
  • 제천동산교회,창립50주년 기념사업으로 정다운교회 선정... 이전,봉헌예배 드려
      제천동산교회(이재익 목사)가 창립50주년 기념사업으로 정다운교회(박병록 목사)를 선정하여 새 예배당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건물을 마련해 주고 18일(주일)에 이전봉헌예배를 드렸다. 정다운교회는 이 건물 지하를 교육부실과 기도실로 사용하고 1층은 애찬실, 회의실, 사무실로, 2층은 80석 규모의 예배당과 유아실로, 3층은 사택으로 사용한다.  이날 1부 예배는 박병록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였고  안정균 감독(충북연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행2:42~47)’를 제목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써 깊은 신앙의 체험과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 먼저 믿는 무리들이 서로 깊은 사랑의 교제가 넘치는 교회,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아 구원 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 가 세상에 영향력을 주는 교회”라고 하며 “주님으로부터 놀라운 은총과 축복을 체험케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정다운교회 박병록 목사는 “창립50주년 기념사업으로 우리 교회를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교회의 연합과 일치의 본을 보인 동산교회와 이재익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우리 교회도 또 다른 교회가 든든히 서도록 연합과 일치, 나눔과 섬김의 수고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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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2-09-19
  • 의정부시 고산동 새부대교회, 선풍기 10대 기탁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고산동에 소재한 새부대교회(목사 권성아)는 7월 29일 송산1동주민센터(동장 김보경)를 방문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10대를 기탁했다. 새부대교회는 이전부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창문형 에어컨, 생필품 세트 기탁 등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권성아 새부대교회 목사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선풍기를 기부하게 됐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보경 송산1동장은 “지역 내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권성아 목사님과 새부대교회 교인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물품은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가구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8-01
  • 공도읍 진사리 소망교회, 이웃사랑 실천
      안성시 공도읍은 지난 19일 공도읍 진사리에 소재한 소망교회(담임목사 박신웅,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가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상자를 공도읍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박신웅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와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라면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지역주민을 위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좋은 이웃 소망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소외 이웃분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7-21
  • 서울남연회 협성대학교 신학동문회 제6회 ‘해피데이’ 3년만에 개최
         6월 27일(월) 제6회 ‘해피데이’가 서울남연회 협성대학교 신학동문회에서 3년 만에 개최되었습니다. 100여명의 많은 동문과 가족이 참석하여 하나님 안에서 섬김과 나눔 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박성덕 목사(사무총장/방주교회)의 사회 그리고 최순원 목사(상임부회장/영광교회)의 기도와 안성현 동문회장(성산교회)의 인사말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또한 동문 소개 및 교제로 각 지방별 동문들의 인사, 제22회 서울남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네 분의 목사님(한인수, 박명엽, 유현덕, 안성민)들께 목사 안수패를 전달하였고, 감리사로 선출 된 두 분의 목사님(박용보, 안철준)께 동문들의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을 드리며 축하였습니다. 한편 영광스럽게 목회의 여정을 마치시고 은퇴하신 세 분의 목사님(이기호, 김시현, 박영배)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6-30
  •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22주년 감사예배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창립 22주년과 김성기 목사가 담임하는 예수마음교회의 창립 8주년을 겸하여 드린 감사예배에 이철 감독회장이 참석해 스포츠 선교를 격려하고 김성기 목사와 예수마음교회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초기 선교사들이 말씀을 전하러 이 땅에 와서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웠으나 그것이 목적이 아니라 봉사를 통해 생명의 말씀을 전하려 했던 것”처럼 스포츠를 통해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 복음을 전하는 스포츠선교회를 칭찬하고 “그런 면에서 더욱 좋은 선교모델을 만들어 주고, 아이들이 들끓는 교회로 부흥하고, 교회마다 다니며 이 일을 함께 불러일으켜 많은 열매를 맺는 교회요 목사님으로 성숙해 가시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철 감독회장이 설교를 전한 뒤 스포츠선교를 위해 공헌한 박선규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이사장인 성중현 목사가 이항노 권사(축구공 선물전도왕), 김용명 권사, 표석은 장로(기도매직), 조온유 선교사(인형극), 박정애 사모(마술공연), 박흥세 권사(놀이마당), 김기쁨 청년(유튜버)에게 공로패와 공로상을 전달했다.   시상후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의 성중현 이사장은 “없던 길을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되는 것처럼, 스포츠선교를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준 스포츠선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스포츠선교회가 주일학교 성장에 모델교회가 되어 꺼져가는 다음세대 전도에 희망이 되고 마중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격려사에 나선 태동화 목사는 창립8주년을 맞은 예수마음교회가 주변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스포츠선교를 감당할 수 있도록 성장해 어린이 전도에 대표적인 교회가 되도록 자리매김하는 교회가 되길 기원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5시’를 어린이,청소년,청년전도의 날로 정해 모든 감리교회가 전도에 매진하여 교회마다 다음세대로 가득하길 기도하고 있다는 김성기 목사는 “‘놀고 먹고 가르치는’ 다음세대 전도운동으로 교회를 새롭게 부흥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6-21
  •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22주년 감사예배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창립 22주년과 김성기 목사가 담임하는 예수마음교회의 창립 8주년을 겸하여 드린 감사예배에 이철 감독회장이 참석해 스포츠 선교를 격려하고 김성기 목사와 예수마음교회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초기 선교사들이 말씀을 전하러 이 땅에 와서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웠으나 그것이 목적이 아니라 봉사를 통해 생명의 말씀을 전하려 했던 것”처럼 스포츠를 통해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 복음을 전하는 스포츠선교회를 칭찬하고 “그런 면에서 더욱 좋은 선교모델을 만들어 주고, 아이들이 들끓는 교회로 부흥하고, 교회마다 다니며 이 일을 함께 불러일으켜 많은 열매를 맺는 교회요 목사님으로 성숙해 가시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철 감독회장이 설교를 전한 뒤 스포츠선교를 위해 공헌한 박선규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이사장인 성중현 목사가 이항노 권사(축구공 선물전도왕), 김용명 권사, 표석은 장로(기도매직), 조온유 선교사(인형극), 박정애 사모(마술공연), 박흥세 권사(놀이마당), 김기쁨 청년(유튜버)에게 공로패와 공로상을 전달했다.   시상후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의 성중현 이사장은 “없던 길을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되는 것처럼, 스포츠선교를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준 스포츠선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스포츠선교회가 주일학교 성장에 모델교회가 되어 꺼져가는 다음세대 전도에 희망이 되고 마중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격려사에 나선 태동화 목사는 창립8주년을 맞은 예수마음교회가 주변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스포츠선교를 감당할 수 있도록 성장해 어린이 전도에 대표적인 교회가 되도록 자리매김하는 교회가 되길 기원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5시’를 어린이,청소년,청년전도의 날로 정해 모든 감리교회가 전도에 매진하여 교회마다 다음세대로 가득하길 기도하고 있다는 김성기 목사는 “‘놀고 먹고 가르치는’ 다음세대 전도운동으로 교회를 새롭게 부흥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선교뉴스
    2022-06-21
  • 제3차 서울남연회실행부위원회 178개 비전교회 4년간 지원
        10일 오전 광림교회에서 제3차 서울남연회실행부위원회를 개최하고 178개 비전교회에 월 70만원씩 4년간 지원하기로 결의하고 내년 2023년 1월부터 실행하기로 했다. 연회는 이 기금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서울남연회 선교분과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운영위원회’를 조직했다.  전·현직 감독이 자문을 맡고 연회 총무가 협력하여 선교부담금의 관리와 운영, 대상교회 선정과 교육, 비전교회 실태조사, 평가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연회는 비전교회 목회자의 기초생활을 보장해 줌으로써 상생을 통한 선교지향적 연회 풍토를 조성하고, 웨슬리언 펠로우십을 통한 목회적 박탈감을 해소하며, 연결주의에 따른 공적 나눔 및 부담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교회경쟁력 강화 및 목회자 리더십이 함양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남연회가 웨슬리선교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새물결 전국총무인 황창진 목사는 “서울남연회에서 웨슬리선교기금이 통과 되었음을 환영한다”며 “이는 감리교 목회자 생활보장제도가 제도화 되는 첫걸음으로 의미가 있는 일이고 교회의 목회건강성을 위한 체질강화를 위해서도중요한 일이라 생각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13
  • 기성, 서울강서지방 제31회 ‘어울림 한마당’
        기성, 서울강서지방회(지방회장 김우곤 목사) 소속 79개 교회 성도들이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교제도 나누고, 걸으며 나눔도 펼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나의 걸음이 나눔이 되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날 행사는 ‘걷기 코스를 완주하면 1인당 1만원씩’ 기금을 조성해 어려운 교회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하지만 참가비는 받지 않고, 모든 기부금은 주최 측인 남전도회연합회에서 마련했다. 서울강서지방회 남전도회는 매년 지방회 내 모든 성결인들이 모여 교제하자는 취지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고 있는데,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이지 못했던 만큼 올해는 특별히 ‘모여서 즐겁고 나누어 행복한 잔치’로 기획한 것이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5-25
  • 마산동 지역교회, 5월 가정의 달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
        더함밝은교회(목사 임민우)는 작년과 제작년 쌀과 현금 등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는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식료품세트를 기탁했으며, 은여울교회(목사 김상헌)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부활절 성금으로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 진혜경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 “가정의 달일수록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마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증된 물품을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자녀가 있는 저소득 청소년 가정과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전달되도록 할 계획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5-16
  • 수원하나교회, 서농동에 사랑의 쌀 기탁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관내 수원하나교회(목사 고성중)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290㎏(10㎏들이 29포)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원하나교회는 지난 1월에도 양곡 250㎏을 기탁한 바 있다. 수원하나교회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하게 된 쌀은 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일시적인 기부가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는 정기 행사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신 수원하나교회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귀한 쌀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3-21

기획보도 검색결과

  • 복음의 뿌리 든든히 박아 선한 영향력 키운 '뿌리교회'
      2016년 1월 17일 연고도 없는 아산에서 교회를 개척한 김진혁 목사는 이사야 27장 6절의 말씀을 근거로 교회명을 ‘뿌리교회’로 하고 아산의 도농복합지역의 농가주택을 임대해 2월에 설립예배를 드리고 시작했다. 교회를 개척한 지역이 도심지에서 제법 떨어진 지역이고 가까운 곳에 타 교단 교회가 있는 와중에서 배방역 건너편의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전도 사역을 전개했다. 그리고 상가를 공략해야 할 수단을 고민하던 중에 ‘붕어빵’ 나눔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잡상인 취급하며 면박을 주고 외면했던 상가 업주들도 차츰 조건 없이 나누는 붕어빵에 매료되기 시작했다. 상가들을 돌며 일면식을 익히고 관계를 맺으면서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마음을 나누기 시작했다. 오히려 주일에 문을 닫지 않고 영업을 하는 상가 주인들이 “교회에 나가지도 못하는데 우리에게 이렇게 잘 해주면 뭐하냐?”라는 핀잔도 들었지만 모두가 애정을 가지며 ‘붕어빵’을 함께 나누며 오히려 그들을 통해 뿌리교회가 위로를 받기도 했다. 붕어빵 전도와 함께 교회가 있는 지역에서도 섬김과 헌신의 사역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갔다. 관계를 통한 선한 영향력은 교회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지역주민들에게 교회가 귀하고 선한 이웃이라는 마음을 품게 했다. 김 목사는 “진정한 신앙인은 교회 일에 매이거나 치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주일 말씀을 통해 또는 평소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일어난 감동으로 행해야 하기에 신앙생활로 매몰되지 않고 말씀 안에서의 자유, 신앙 안에서의 자유를 누리며 성도들이 살기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다”면서 “우리가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말하는데 뿌리교회 성도들이 진정으로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밝은 빛으로 맛을 잃은 맹탕과 같은 곳에 맛을 돋우는 소금과 같기를 추구하고 있다. 앞으로 이 목회 마인드는 진리의 말씀이 변하지 않는 이상 뿌리교회의 든든한 뿌리로 박혀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모토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기획보도
    • 교회탐방
    2022-05-23
  • 동안교회 기쁨나눔상자 3000개 기탁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구는 이문동 동안교회는 기쁨나눔상자 3000개(9000만원 상당)를 동대문구에 기탁했다.   동안교회 교인들은 부활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3월 17일부터 부활절까지 약 한 달 동안 기쁨나눔상자를 마련했다. 기쁨나눔상자는 교인들이 직접 구매한 통조림, 카레, 장류 등 9가지의 식료품과 교인들이 손수 쓴 기쁨나눔카드로 꾸려졌다. 구는 기쁨나눔상자를 구 직원과 연계된 희망결연 가구와 장애인시설, 쪽방촌 등 사랑과 돌봄 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안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7년부터 13년째 부활절 기쁨나눔 행사를 이어오 고 있으며, 성탄절에도 사랑의 쌀 나눔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매년 부활절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 는 동안교회 관계자 및 교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쁨나눔상자를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보도
    2019-04-23
  • 경주제일교회, 독거노인 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경주제일교회에서 지난 12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제일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양곡 및 상품권 기부 등 지속적인 사랑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소외된 계층에 다가가서 진정한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으며, 필요한 도움 요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9-04-15
  • 부산 수영로교회, 소아암 환아 지원금 3800만 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는  12일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환아지원을 위한 후원금 38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부산 경남지역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사례를 접하게 된 수영로교회는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모인 ‘착한헌금’을 환아의 치료비 및 간병비 지원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도림 목사는 “작고 가녀린 몸으로 병마와 싸워야 했고, 여러 수술로 생명의 산을 넘어온 아이들에게 우리의 작은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생명의 끈을 잡고 하루하루를 버텨 나가는 아이들에게 십자가 생명의 소망을 나누게 되었다”고 말했다. 수영로교회는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진행하는 마더박스 사업을 통해 연 100명의 미혼모를 돕는 등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9-03-12
  • 공주 늘푸른교회 나광진 목사, 목원대에 1천만 원 기탁
    목원대학교는 5일 오전 10시 공주 늘푸른교회 나광진 담임목사가 장로 세 명과 함께 총장실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광진 목사는 “오늘 같이 온 장로님 한 분의 자녀와 동생도 목원대 신학대학 동문으로 늘푸른교회 전 구성원이 목원대학교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학교가 당면하고 있는 어려운 문제를 잘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데 작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늘푸른교회가 우리 대학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독교대학이라는 정체성을 늘 마음에 새기며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훌륭한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늘푸른교회(담임목사 나광진)는 1972년에 공주지역 영혼 구원을 위해 설립된 교회로 올해 7월 창립 47주년을 맞는다. ‘회복 인생(시편 80편 7절)’을 표어로 찬송과 기도와 교제로 치유와 회복을 하고, 속회와 교육으로 빛을 발하며, 섬김과 나눔으로, 충성과 헌신으로, 구제와 봉사로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열정적으로 선교하는 교회이다.
    • 기획보도
    2019-03-05
  • 한교연, 백사마을에 사랑의 연단 3만장 나눔행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목사)은 지난 21일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가난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탕 3만장을 전달하고 나눈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권태진 목사는 마을주민과 봉사자들 50여명과 함께 드린 예배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곡식을 거둘 때 첫 수확은 하나님께 드리고, 두번째 소출은 자신의 양식으로 쓰고, 분깃을 남겨 가난한 사람들을 먹이게 하겼다'고 말하고, "우리모두는 하나님이 주신 건강과 시간, 물질도 첫째는 하나님을 위해, 그리고 자신과 가난한 이웃을 위해 쓰는 것이 복된 삶"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는 "연탄값이 갑자기 큰폭으로 상승하면서 백사마을 주민들이 그 어느때 보다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었는데 한교연이 매년 연탄을 기증해 줄뿐아니라 올해는 매년 하던것보다 1만장 늘려 3만장을 기증하여 주어 큰도움과 위로를 동시에 받았다" 고 말했다.그리고 "연탄은 서민들의 생존과 직결되고 있는것이게 때문에 해마다 가파르게 인상되고 있는 연탄을 '금탄'이라고 부른지 오래라며, 12월과 1월에 반짝하던 후원의 열기가 2월에 들어서면 뚝 끊기는게 현실이다' 라며 이런때에 한교연에서 찾아주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본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행사에는 회원단체인 대신, 개혁개신, 합동개혁, 호헌, 합동해외, 합동총신총회와 군포제일교회, 영안장로교회, 은해와진리교회, 성민원등 교회와 단체, 국제위원장 김승경목사, 봉사위원장남궁창목사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후원이 있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9-02-23
  • 늘푸른교회, 군내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탁
    포천시 군내면(면장 이병현)은 지난 3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포천 늘푸른교회(목사 김희랑)에서 100만원 상당의 쌀 10㎏ 3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늘푸른교회(목사 김희랑)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군내면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서 이병현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기탁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 신북면에 위치한 늘푸른교회는 군내면뿐만 아니라 손길이 필요한 포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 년째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 기획보도
    2019-02-01
  • 경산중앙교회, 지역사회 사랑 나눔 문화 확산 앞장
      경산중앙교회에서는 지난 24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a 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 기획보도
    2019-01-28
  • 인천 부평감리교회, 부평2동에 사랑의 쌀 전달
    인천 부평감리교회가 최근 백미 10㎏ 304포를 인천시 부평구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부평감리교회는 홀몸노인 지원사업, 9개 중학교 급식 지원사업,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난치병 어린이 지원사업 등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도 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홍은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9-01-24
  • 이리신광교회, 설 명절 맞아 사랑의 쌀 400포 기탁
    이리신광교회(담임목사 장덕순)는 23일 익산시(시장 정헌율)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 10kg 400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제공: 익산시청>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29개 읍면동 저소득 가구에 지원할 예정으로 이리신광교회가 읍·면·동에 백미를 직접 배달했다. 장덕순 담임목사는 “우리 신광교회는 매년 양 명절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교인들과 마음을 모아 익산시 저소득 가구에 쌀을 기탁하고 있다”며 “이번 설 명절에도 외롭게 보낼 수 있는 저소득 가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리신광교회는 2013년부터 익산시와 함께 매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설과 추석 양 명절에 백미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집수리 사업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 및 겨울철 연탄과 기름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의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9-01-24
  • 익산 사랑의동산교회, 설 명절 앞두고 백미 40포 기탁
    익산시 용제동에 위치한 사랑의동산교회(담임목사 임재규)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40포(200만원 상당)를 팔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모종환, 송정운)에 기탁했다.    <사진제공: 익산시청> 사랑의동산교회는 1929년부터 역사가 시작된 전통 있는 교회로 2009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했으며, 특히 2017년 4월에는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하여 국악공연 및 식사대접 등 어르신 효잔치를 열기도 했다.   임재규 목사는 “설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송정운 공동위원장은 “기탁해 주신 백미는 실질적으로 생계가 곤란하지만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던 복지사각지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기획보도
    2019-01-23
  • 울진군기독교연합회, 울진군에 성금 500만원 기탁
    울진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7일 500만원의 성금을 울진군에 기탁했다.   이날 산돌교회에서 열린 울진군기독교연합회의 신년 교례회에서 모은 성금은 울진군기독교연합회 소속 85개 교회 교인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울진군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진군기독교연합회는 해마다 성금을 모아 울진군에 기탁하고 있어 교회의 참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매년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울진군기독교연합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9-01-21
  • 광양제일교회,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천만원 기탁
    광양제일교회가 전남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교회 성도들이 운영하는 카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인근 학교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광양제일교회 박재일 목사는 "교회 성도님들이 교회 내 카페를 운영하여 이렇게 큰 금액을 지역을 위해 기부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많은 성도님들의 손길이 모여 준비된 것이므로 잘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서경석 이사장은 "교회에서 이렇게 큰 금액을 기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기부자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제일교회는 2016년부터 교회 내 카페를 운영해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9-01-15
  • 울산 중구 성산교회, 이웃나눔 백미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울산성산교회는 3일 중구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고 10kg 짜리 백미 150포(4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성산교회 교인 20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된 백미는 저소득층 1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성산교회 최관현 담임목사는 "우리 보다 형편이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자는 뜻에서 교인들과 함께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소외된 주민을 돕는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9-01-03
  • 익산 동부교회, 소외계층 40세대에 백미 전달
    익산시 주현동 소재 동부교회 김성기 목사와 교인들이 3일 인화동사무소를 방문,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소외된 이웃 40세대에 각각 백미 20kg을 직접 전달했다.   김성기 목사는 “지역사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교인들과 뜻을 모아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나은정 인화동장은 “해마다 어김없이 성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고 있는 동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있기에 지역사회는 더욱 건강해 질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 및 백미 등을 전달하고 있어 이웃들에게 따스한 사랑의 온기를 나눠주고 있다
    • 기획보도
    2019-01-03
  • 동두천시 제일감리교회, 생필품 40박스 기탁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성옥)에서는 지난 12월 27일 제일감리교회에서 치약, 물티슈, 비누 등이 담긴 생필품을 40박스 기탁했다고 밝혔다.   생필품 40박스는 관내 우리 이웃들이 따듯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는 의미에서 제일감리교회 신도들이 연말을 맞아 모금한 것으로 직접 포장하였으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40가구에게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제일감리교회 김재경 사모는“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선물을 받으신 분들이 이 추운 겨울을 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성옥 중앙동장은“제일감리교회 김재경 사모는 평소에도 밑반찬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중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보도
    2018-12-28
  • 고양시 덕양구, 따뜻한 후원으로 크리스마스 온도 ‘후끈’
    고양시 덕양구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나눔 온도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먼저 덕양구 삼송동에 위치한 삼송교회는 지난 22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송교회 교인들이 기부한 쌀 40포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쌀 등 성품을 모집기관에 전달만 해주는 일반적인 후원방식에서 벗어나 각 가정까지 직접 전달되기를 원하는 교회의 뜻을 담아 다수의 교인들이 참여해 모든 가정을 찾아가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석 삼송교회 담임목사는 “매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며, 종교와 빈부 차이를 떠나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성탄과 연말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덕양구 신원동에 위치한 하성교회에서도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 양말 300켤레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원신동에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라면 1박스와 양말 6켤레씩 전달될 예정이다. 하성교회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가는 교회’를 비전으로 고양시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 및 물품 후원 등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경중 목사는 “작은 기부지만 추운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와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대덕동은 동 복지일촌협의체 위원들이 조를 나눠 각각의 가정을 직접 방문, 소외계층 27세대에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신도농협에서 후원받은 10kg의 쌀을 전달했다.
    • 교계뉴스
    2018-12-27
  • 무안군 청계중앙교회, 사랑의 쌀 기탁으로 나눔 실천
    무안군 청계면 청계중앙교회(목사 이윤동)는 26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과 함께 사랑의 쌀 10kg(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 10kg(100포)은 평소 나눔 실천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는 청계중앙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로 연말을 맞아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윤동 목사는 “이번에 전달된 쌀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성남 청계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청계중앙교회 이윤동 목사님과 성도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계중앙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 2019 이웃사랑 나눔캠페인’에 참여하여 전라남도 공동모금회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교계뉴스
    2018-12-27
  • 충주 중부감리교회, 12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기탁
    충주 중부감리교회가 지난 21일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 1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중부감리교회는 지난 해 쌀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정주호 담임목사는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불우이웃돕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기탁 받은 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 기획보도
    2018-12-26
  • 하동군 진교면 돌단교회, 일일찻집 수익금 기탁
    하동군 진교면은 돌단교회(목사 최종화)가 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해 달라며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돌단교회가 기탁한 성금은 지난 8일 교인이 운영하는 ‘가을정원’ 찻집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일일찻집’ 수익금이다. 최종화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일찻집’에 참여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큰돈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을 보낼 주위의 취약계층에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진교면은 돌단교회가 기탁한 성금을 연말 가정환경이 어려운 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 등 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6세대에 2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서영록 면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올 겨울도 이웃과 함께 사랑과 정을 나누는 모두가 행복한 연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기획보도
    2018-12-24

학술.행사 검색결과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 튀르키예 희망나눔 봉사활동 진행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1월 17일(수)~1월 29일(월) 12박 13일 일정으로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2월6일 새벽4시 17분 카흐라만마라쉬(Kahramanmaras?) 주의 파나르즉(Pazarcık) 시를 중심으로 한 7.8의 규모의 지진과 오후 13시 24분에 엘비스탄(Elbistan) 중심에서 진도 7.7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공식적으로 5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여 시간이 지났지만 하타이 지역에 방문한 침신대 사회 봉사단이 현장에 도착해 보니 매스컴에서 듣던 것보다 몇 배 더 많은 사람이 사망했고, 수만 채의 집이 무너져 구글 지도가 바뀔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 아직도 시신을 찾지 못해 고통스러워하고, 지진으로 인해 2만여 명이 장애인이 됐다고 한다. 심지어 지금도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추운 겨울이지만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구호물자로 받은 텐트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았다.  지진 발생 초기에는 수많은 NGO 단체가 이곳을 방문하고 구호물자도 넘쳐났지만, 지금은 이곳을 돕는 손길이 거의 없다고 했다. 심지어 정부마저도 구호물자로 팔레스타인으로 보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단장 최원진 교수)은 하타이 지역의 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외국어, 음악, 미술, 체육 등의 수업 진행하면서 겨울 캠프를 진행했다. 또한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 가정을 선별해 저녁마다 방문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나눠주고, 겨울을 따듯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석탄과 땔감을 전달했다.  이번 해외봉사 활동이 진행되는 세미해 카라알리 메흐멧 중학교의 교장 압둘라는 교사들이 모두 떠난 학교를 홀로 지키며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그 결과 200여 명 규모의 학교가 530명으로 증가하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별히 교육자로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열심히 동분서주하다가 한국침신대 봉사단과 연결되어 "월드케어 희망나눔" 해외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선교뉴스
    2024-02-06
  • 경남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진주기복지재단에 헌금 기탁
    경남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16일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0만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성수 목사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도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1-18
  • 함안군 기독교연합회, 함안군 이웃돕기 백미 기탁
     함안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는 18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10kg) 200포(500만 원 상당)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함안군 기독교연합회 정진경 회장과 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진경 회장은 "즐거운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다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함안군 기독교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교계뉴스
    2024-01-18
  • 경남 기독교계 신년하례회 .. 박완수 경남도지사 참석
    8일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4년도 경남 기독교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신년인사와 함께 기독교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감사예배를 매년 1월 두 기독교 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박완수 도지사, 최형두, 김영선, 윤한홍, 민홍철 국회의원이 참석해 도내 기독교 교인 200여 명과 함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기독교계가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덕에 도민이 하나되고 행복한 경남을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되어주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오전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상임위를 통과했다”며 “경상남도가 대한민국의 우주시대를 열어가는 중심지가 되고 본격 도약하는 결정적 시기이므로, 앞으로도 종교계와 각 분야의 지도자분들이 뜻을 같이하고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 교계뉴스
    • 교단
    2024-01-09
  • 고신대복음병원 기독교브랜드 ‘사회공헌’대상 수상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지난 5일 기독교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고신대병원은 병원의 설립이념을 실천하며 국내외에서 꾸준한 의료봉사와 해외의사연수, 나눔의료를 한 공적이 인정돼 사회공헌분야의 대상을 수상했다.   기독교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제정한 ‘2023 기독교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12월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헌신해 온 개인과 기관들이 기독교 브랜드 대상 인증패를 받았다. 기독교 브랜드 대상 심사위원장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는 “이 상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사명감으로 전하는 개인이나 기관을 격려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고신대병원 사회공헌팀 관계자도 “갈수록 치열한 사회의 경쟁 속에서 사랑도 식어가는 일상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료 사명을 계속해서 실천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실 것 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상소감에서 오경승 병원장은 “이름도 빛도 없이 빚진 자의 마음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사회봉사, 사회공헌은 병원의 설립이념인 구제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병원은 앞으로도 구제와 공헌활동을 계속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학술.행사
    2023-12-19
  • 동래중앙교회, 동래구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5일 동래중앙교회(위임목사 정성훈)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래중앙교회는 2012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억 1천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나눔 정신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12-28
  • 원주침례교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원주침례교회(담임목사 채동진)는 판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2023나눔캠페인’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교회에서 진행한 2022 크리스마스 행사(성탄전야 발표회, 달란트 야시장 등)를 통해 마련됐다. 채동진 담임목사는 “신도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12-27
  • 원주침례교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원주침례교회(담임목사 채동진)는 판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2023나눔캠페인’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교회에서 진행한 2022 크리스마스 행사(성탄전야 발표회, 달란트 야시장 등)를 통해 마련됐다. 채동진 담임목사는 “신도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 교계뉴스
    2022-12-27
  • 감리 중부연회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지난 12월 22일에 중부연회에서 인천의 쪽방촌들을 돌면서 연합으로, 개교회별로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인천광역시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중부연회 회원들은 만석감리교회(담임 : 이용종 목사)에서 1차 집결하여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의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며 예배를 드리고, 사평소속기관인 웨슬리사회네트 인천연탄은행이 준비한 2000장의 연탄을 60여명의 회원들이 8가정을 돌면서 열심히 연탄을 배달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중부연회 사회평신도부 협동총무인 황윤선 장로는 “우리 중부연회 회원들이 함께 힘을 합하여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같이 참여해서 매우 기쁘고, 이곳 괭이부리마을에도 오늘 예수님의 사랑으로 더 빛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12-23
  • 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 육군35사단 업무협약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본부(본부장 문병호목사)가 지난 5일 육군35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부대와 단체는 장병들에게 건강한 군복무의 의식함양을 고취하여 보람된 병영생활 및 타인과 자신의 생명 존중을 위한 교육활동 전개, 사회공헌 영역 확장 및 활동 홍보 등 함께 노력을 하기로 했다. 전북본부장 문병호목사는 “35사단 모든 장병들이 생명나눔의 이웃사랑에 열정을 가지고 바쁜 군의 일정에도 참여와 응원은 우리에게 큰 도전과 사례가 되고 있다”며 “민간 모든 영역에서도 이와같이 힘차게 생명나눔운동에 참여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12-20
  • 배광교회, ‘1004운동 사랑의 쌀' 강서구청에 전달
      배광교회(담임목사 이학성)는 지난 8일 강서구청에 ‘1004운동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감사와 나눔’의 천사(1004)운동은 성도들에게 감사와 나눔 저금통을 나누어 주고, 채워진 저금통을 추수감사주일 1주 전에 교회로 가져온다.  추수감사예배가 끝난 후 사랑나눔 저금통에서 모아진 금액으로 1004포(2,557만원 상당)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기 위해 강서구청에 전달하고 96포는 교회 내 돌봄이 필요한 성도들에게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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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전주샘물교회·전주희망찬교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실천
        통합 전주샘물교회(서화평 담임목사)와 희망찬교회(류대현 담임목사)가 어려운 이웃들과 목회자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감동을 주었다. 먼저 샘물교회에서는 지난달 22일 백미(10kg) 100포와 김장김치를 삼천2동주민센터에 전달했으며, 또 지난달 28일 희망찬교회는 도내 어려운 목회자 50여명을 초청해 식사와 함께 선물(넥타이, 스카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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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 김포시 풍무동 성문교회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장&백미 나눔”
    풍무동에 소재한 성문교회(담임목사 전재호)가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김장김치와 백미 10kg을 전달하였다. 성문교회는 해마다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돕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재호 담임목사는 “올 한해는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한해였지만, 새해에는 따뜻한 밥 한술과 맛있는 김치로 힘을 내어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찾아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는 성문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날 담은 김장김치와 백미는 안전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도록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분들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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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제천동산교회,창립50주년 기념사업으로 정다운교회 선정... 이전,봉헌예배 드려
      제천동산교회(이재익 목사)가 창립50주년 기념사업으로 정다운교회(박병록 목사)를 선정하여 새 예배당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건물을 마련해 주고 18일(주일)에 이전봉헌예배를 드렸다. 정다운교회는 이 건물 지하를 교육부실과 기도실로 사용하고 1층은 애찬실, 회의실, 사무실로, 2층은 80석 규모의 예배당과 유아실로, 3층은 사택으로 사용한다.  이날 1부 예배는 박병록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였고  안정균 감독(충북연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행2:42~47)’를 제목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써 깊은 신앙의 체험과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 먼저 믿는 무리들이 서로 깊은 사랑의 교제가 넘치는 교회,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아 구원 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 가 세상에 영향력을 주는 교회”라고 하며 “주님으로부터 놀라운 은총과 축복을 체험케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정다운교회 박병록 목사는 “창립50주년 기념사업으로 우리 교회를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교회의 연합과 일치의 본을 보인 동산교회와 이재익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우리 교회도 또 다른 교회가 든든히 서도록 연합과 일치, 나눔과 섬김의 수고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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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한일장신대 이혜숙 교수(사회복지학과)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한일장신대 이혜숙 교수(사회복지학과)가  9월 15일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교수는 1978년 한일장신대(당시 한일여자신학교) 신학과에 입학해 81년 졸업했으며, 2002년 모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임용돼 올해 개교100주년 기념식에서 20주년 장기근속 표창을 받게 된다. 교무처장, 기획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육혁신원장을 맡고 있다. 채은하 총장은 “학생 지도와 학교를 위해 늘 수고하시는 교수님의 의미있는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교수님의 섬김과 나눔은 행복한 섬김의 인재 양성과 학교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9-19
  • 월드케어,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을 케어하고 섬기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 발대식 개최
        월 29일 사)행복나눔지원센터 월드케어(대표 서방선목사)가 전북CBS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표 서방선목사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심리상담, 직업훈련을 통해 인재양성과 하나님나라의 일꾼으로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을 케어하고 섬기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문재홍(복지TV)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하여 서방선 목사의 인사말, 전주YMCA 이사장 이광익 목사 격려사, 하늘소망교회 최창의 목사 기도, 전북10대들의전화 대표 박정배 목사 설교, 신월교회 윤성종 목사 축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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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전북직장선교련 주최 ‘제20회 구국기도회’
        제20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가 전북직장선교련(회장 허정숙권사)의 주최아래  지난 6월 16일 전주 CCC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허정숙권사 사회로 시작되어 박주삼목사(사랑나눔/민족의 영적상황을 위해), 임대섭목사(부안금판/가정을 위해), 김충만목사(전주세향/직장복음화), 김해수목사(예수촌/사회문화를 위해), 박은수목사(전주안디옥/교육을 위해), 오진양목사(만경중앙/정치, 경제를 위해), 이사라목사(익산수정/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김정호목사(금구제일/전북의 영적환경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최정호목사(김제예수사랑/민족복음화를 위해), 이정호목사(전주희년/북한과 통일을 위해), 김태엽목사(현대/세계복음화를 위해) 등이 메시지를 전달했고 이동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 허정숙권사(김제장산교회)는 “이날 참석하신 분들은 한 달간 한 끼니를 금식하고 금식헌금을 전해주기로 했고, 자비량 선교사 후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8-09
  • 한일장신대학교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동아리, 전주봄빛클럽으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한일장신대학교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동아리(회장: 최선영, 지도교수: 윤매옥)는 지난 7월 11일 국제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 한국 전북지구 전주지방 전주봄비클럽’로부터 장학금 3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나이팅게일 동아리와 전주봄비클럽, 사단법인 그린나래협회, 전북대학교 발루띠어 동아리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반찬 나눔봉사와 복지사업 등을 지원해 지역에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데 함께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최선영 회장(간호학과 2학년)은 “인성, 영성, 지성을 갖춘 마음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과 모범이 되는 동아리로 발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8-02
  • 의정부시 고산동 새부대교회, 선풍기 10대 기탁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고산동에 소재한 새부대교회(목사 권성아)는 7월 29일 송산1동주민센터(동장 김보경)를 방문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10대를 기탁했다. 새부대교회는 이전부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창문형 에어컨, 생필품 세트 기탁 등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권성아 새부대교회 목사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선풍기를 기부하게 됐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보경 송산1동장은 “지역 내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권성아 목사님과 새부대교회 교인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물품은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가구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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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한일장신대에 김임 장로 부부 장학금 2억원 쾌척
      김임 장로(완산교회·김임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부부가 2억원을 한일장신대에 전달했다. 2008년부터 10년간 장학금 3억원을 기탁한 데 이어 또다시 고액의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박성근 이사장과 박남석 신임 이사장도 함께 했다.  김장로는 “올해 결혼50주년이 되는 해인데 우리를 부부로 짝지어주신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온 한일장신대가 개교100주년을 맞이한 것에 또다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더욱더 하나님의 학교로 발전하는 데 돕고 싶다”고 전했다. 채은하 총장은 “10년간 잊지않고 장학금을 전해주신 것도 정말 감사한데 또 큰 후원금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장로님과 권사님의 신앙과 나눔의 자세를 우리대학 모든 구성원들이 본받아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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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대학
    2022-08-01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이창엽 선교사칼럼)비움(Emptying)-채움(Filling)-섬김(Serving)
                                        비움(Emptying)-채움(Filling)-섬김(Serving)  불교의 영성은 비움이지만 기독교의 영성은 채움이다. 비움은 자기 자신의 부인이다. 기독교의 영성은 내 것을 비우는 것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것, 성령으로 채우는 것이다. 그리고 비움과 채움의 완성은 섬김이다. 섬김은 나눔이다.                                      중정형 구조의 마당 vs 자기 비움(자기 부인)  마당은 비움으로써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다. 마당이 집의 중심점으로 작용하는 중정형 구조에서 한옥의 문은 모두 하나같이 마당을 향해 열려 있는데 그것을 태극이라 할 수 있다. 외부에서 찾아오는 나그네 일지라도 별 차이를 두지 않고 모두 마당 안으로 맞아들일 수 있는 형국이다. 태극이 음양으로 분화되고 사상을 거쳐 팔괘로 전제되어 나가듯, 세상 사는 이런저런 얘기가 모두 마당 안으로 들어와서 함께 어우러지게 된다. 때로는 안마당과 사랑 마당으로 음양이 서로 나뉘기도 하고, 다시 사랑 마당과 행랑 마당으로 전개되면서 복잡다단한 우리 세상사를 어루만져 주기도 한다. 마당은 지금의 거실처럼 온 가족이 모이기도 하고 공동작업을 하기도 했으며, 집안의 대소사는 모두 마당에서 이루어졌다.  안동 지례 예술촌 * 한옥에서도 중정형 구조의 마당과 주변 환경에 따라 건물을 배치하였다.   (TIP) 자기를 비움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9:23) (대한성서공회,2019)          
    • 오피니언
    • 이창엽선교사
    2019-07-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전한신교회, 원로장로 추대예배와 추대예식 가져
    한국기독교장로회 대전한신교회(담임 김석인 목사)는 18일 오전 9시20분과 오전 11시 대전한신교회 예배당에서 원로장로 추대 예배를 드리고, 이날 오후 4시 대전한신교회 예배당에서 한신교회 원로장로 추대예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오후 4시 추대예식에서는 당회장 김석인 목사의 인도로 대덕중앙교회 증경노회장 민홍기 목사가 기도하고, 대전한신교회 유윤진 집사와 대전광역노회 교역자회에서 특송했다. 이어 교우 일동이 추대사에 이어 나눔의 교회 증경부총회장인 이규철 장로와 하늘문교회 원로목사인 이기복 감독이 격려사했다. 이기복 감독은 격려사에서 “교회 일에 간섭하지 말고, 목회에 방해가 안되도록 하고, 잘 협력해 선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기 원로장로는 답사에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고, 저희를 다듬어서 장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양육해주신 김석인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사랑하는 한신교회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신 덕분에 부족하고 허물 많은 종이 이런 영광스런 시간을 맞게 됐다”고 말했다.  김석인 담임목사는 “본 교회를 위해 온 마음과 정성으로 섬김을 다하신 열 한 분 원로장로님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총과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린다”며 “바쁘신 중에도 원근각처에서 왕림하여 주시고 축하와 격려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날에 하나님의 가호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2-18
  • 한남대학교 대전기독학원 신임 이사장에 곽충환 서울나눔교회 목사 선출
    한남대학교 학교법인인 대전기독학원 제24대 이사장에 곽충환 이사(서울 나눔의교회 담임목사)가 선출됐다.   대전기독학원은 지난 7일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14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곽 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한남대 영문과를 졸업한 곽 신임 이사장은 장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맥코믹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를 수료했다. 1991년 서울 나눔의교회를 개척해 33년째 시무하고 있으며 예장통합측 총회 정치부장, 신학교육부장, 감사위원 등을 역임했고 함해노회 노회장과 장신대 이사, 광운대 겸임교수, 서울 중구 명예구청장을 지냈다. 지난 2017년 6월부터 대전기독학원 이사로 봉직하고 있으며 한남대 출신 목회자 모임인 한목회 회장을 맡고 있다. 곽 신임 이사장은 "한남대의 기독교 사학 정체성을 잘 지켜내고 녹록지 않은 대학 현실에 생기가 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총회
    2024-02-08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 튀르키예 희망나눔 봉사활동 진행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1월 17일(수)~1월 29일(월) 12박 13일 일정으로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2월6일 새벽4시 17분 카흐라만마라쉬(Kahramanmaras?) 주의 파나르즉(Pazarcık) 시를 중심으로 한 7.8의 규모의 지진과 오후 13시 24분에 엘비스탄(Elbistan) 중심에서 진도 7.7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공식적으로 5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여 시간이 지났지만 하타이 지역에 방문한 침신대 사회 봉사단이 현장에 도착해 보니 매스컴에서 듣던 것보다 몇 배 더 많은 사람이 사망했고, 수만 채의 집이 무너져 구글 지도가 바뀔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 아직도 시신을 찾지 못해 고통스러워하고, 지진으로 인해 2만여 명이 장애인이 됐다고 한다. 심지어 지금도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추운 겨울이지만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구호물자로 받은 텐트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았다.  지진 발생 초기에는 수많은 NGO 단체가 이곳을 방문하고 구호물자도 넘쳐났지만, 지금은 이곳을 돕는 손길이 거의 없다고 했다. 심지어 정부마저도 구호물자로 팔레스타인으로 보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단장 최원진 교수)은 하타이 지역의 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외국어, 음악, 미술, 체육 등의 수업 진행하면서 겨울 캠프를 진행했다. 또한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 가정을 선별해 저녁마다 방문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나눠주고, 겨울을 따듯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석탄과 땔감을 전달했다.  이번 해외봉사 활동이 진행되는 세미해 카라알리 메흐멧 중학교의 교장 압둘라는 교사들이 모두 떠난 학교를 홀로 지키며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그 결과 200여 명 규모의 학교가 530명으로 증가하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별히 교육자로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열심히 동분서주하다가 한국침신대 봉사단과 연결되어 "월드케어 희망나눔" 해외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선교뉴스
    2024-02-06
  • 경남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진주기복지재단에 헌금 기탁
    경남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16일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0만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성수 목사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도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1-18
  • 함안군 기독교연합회, 함안군 이웃돕기 백미 기탁
     함안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는 18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10kg) 200포(500만 원 상당)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함안군 기독교연합회 정진경 회장과 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진경 회장은 "즐거운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다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함안군 기독교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교계뉴스
    2024-01-18
  • 충주시 민들레교회, 온정의 겨울이불 기탁
    충주시 교현2동에 위치한 민들레 교회 성도들은 17일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선화)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겨울이불 10채를 기탁하였다.   이날 마련된 겨울이불은 교회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된 성금으로 구입해 마련됐다.교현2동은 기탁된 이불을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민들레 교회의 한 성도는 “성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귀한 물품은 아니지만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온기가 전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선화 교현2동장은 “나날이 추워지는 날씨에 주변 이웃을 향한 따듯한 마음을 보여준 민들레 교회 성도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따뜻한 교현2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1-18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증 전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8일에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행사에 동참하며 헌혈증 280매를 전달했다. 모은 헌혈증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을 돕고 있다. 헌혈증 전달에 참여한 임불꽃 총학생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실천하는 믿음 도약하는 미래”라는 표어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헌혈인구의 감소로 인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생명나눔에 동참할 계획을 밝혔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4-01-16
  • 부천 ‘주님의 벗 교회’, 심곡3동 취약계층에 따뜻한 이웃사랑 나눠
    부천시 원미구 심곡3동 주님의벗 교회(목사 박한성)는 지난 11일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심곡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방병근)에 지정기탁했다.   주님의 벗 교회가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꾸러미에는 일상생활에서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식용유, 라면, 치약, 세제 등의 생필품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이 담겨있다. 이 교회는 2022년에도 식료품 18상자를 수급자, 차상위, 홀몸 노인 등의 18가구에 기부했으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박한성 목사는 "힘든 이웃을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함께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방병근 심곡3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주님의벗 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날 도움이 필요한 심곡3동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선교뉴스
    2024-01-16
  • 당진동일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 쾌척
    당진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교회에서는 지난 12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0만 원을 쾌척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구 부목사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일교회는 어린이집,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교계뉴스
    2024-01-12
  • 당진시 합덕양문교회, 신도들 정성 모아 백미 후원
    합덕양문교회(목사 조관희)는 지난 4일 합덕읍행정복지센터와 우강면행정복지센터에 각각 50포씩(백미 10kg)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백미는 양문교회 신도들이 직접 손수 농사짓거나, 성금을 모아 마련한 쌀이다. 조관희 목사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새해를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양문교회는 매년 꾸준히 불우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해 주신 백미는 수급자와 독거노인, 긴급 지원 대상자 등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문교회는 해마다 우강과 합덕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탁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 교계뉴스
    2024-01-10
  • 경남 기독교계 신년하례회 .. 박완수 경남도지사 참석
    8일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4년도 경남 기독교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신년인사와 함께 기독교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감사예배를 매년 1월 두 기독교 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박완수 도지사, 최형두, 김영선, 윤한홍, 민홍철 국회의원이 참석해 도내 기독교 교인 200여 명과 함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기독교계가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덕에 도민이 하나되고 행복한 경남을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되어주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오전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상임위를 통과했다”며 “경상남도가 대한민국의 우주시대를 열어가는 중심지가 되고 본격 도약하는 결정적 시기이므로, 앞으로도 종교계와 각 분야의 지도자분들이 뜻을 같이하고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 교계뉴스
    • 교단
    2024-01-09
  • 유구연합교회, 공주시 유구읍 취약계층에 난방비 200만원 전달
    공주시 유구읍(읍장 박종석)은 최근 유구연합교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에 난방비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유구연합교회는 유구읍내의 7개 교회(구계감리교회, 대성침례교회, 좋은장로교회, 유구침례교회, 순복음아름다운교회, 유구감리교회, 유구사랑성결교회)가 사역을 위해 연합한 교회모임이다 유구연합교회 대표이자 유구침례교회 안두영 목사는 “성탄절을 기념하여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종석 읍장은 “추운 겨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구연합교회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난방비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1-05
  • 홍성군 은하면 은하참사랑교회, 쌀 500포대 기부
    충남 홍성군 은하면 은하참사랑교회가‘홍성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쌀 500포대를 은하면에 기부했다.   은하면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쌀 500포대를 결식이 우려되는 은하면의 저소득층·취약계층 및 지역 주민들에게 300포, 홍성읍 취약계층에 100포, 광천읍 취약계층에 100포가 전달될 예정이다. 은하면 대율리 마을에 소재한 은하참사랑교회는 1961년도에 설립되어 42년간 은하면민들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종교단체다.   현종설 장로는"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쌀밥 한 그릇으로 세상의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기탁을 추진했다.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하면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은하참사랑교회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2024-01-03
  • 수원 더사랑의교회, 수원시에 취약계층 지원 성금 1200만원 기부
    더사랑의교회(수원 영통구 하동 983-3)가 21일 “수원시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12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박민철 더사랑의교회 장로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기부금을 취약계층 240세대에 배분할 예정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더 사랑의교회의 후원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로 전해져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철 더사랑의교회 장로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선교뉴스
    2023-12-22
  • 원주중부교회, 2023년 성탄절 기념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원주시 무실동 소재 원주중부교회(담임목사 김미열)는 지난 21일(목) 성탄절 기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무실동, 단계동, 흥업면 취약계층 1천 가구에 각각 백미 10kg씩을 지원했다.   원주중부교회는 2007년부터 매년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백미(10kg) 1,000포를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하고, 성도들이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 김미열 담임목사는 “교회 성도가 하나 된 마음을 모아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싶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3-12-22
  • 부산 영도구 성광교회, 이웃돕기 성품 전달
    영도구 성광교회(담임목사 이정환)는 지난 19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475만원 상당) 95세트를 청학1·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성광교회는 매년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나눔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기부는 신도들이 가정마다 식료품, 휴지 등 생필품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담아 제작되어 의미를 더했다. 성광교회 이정환 담임목사는“크리스마스를 맞아 성도들과 함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3-12-21
  • 광주시 북구청, 사랑의 쌀 1004포 기탁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19일 구청광장에서 기독교교단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과 돌봄이웃들을 위한 3,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04포를 기탁 받았다.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쌀 1004포 나눔 행사에서 직원들이 기독교교단협의회에서 후원한 쌀을 지역 복지시설과 돌봄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 교계뉴스
    • 총회
    2023-12-20
  • 고신대복음병원 기독교브랜드 ‘사회공헌’대상 수상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지난 5일 기독교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고신대병원은 병원의 설립이념을 실천하며 국내외에서 꾸준한 의료봉사와 해외의사연수, 나눔의료를 한 공적이 인정돼 사회공헌분야의 대상을 수상했다.   기독교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제정한 ‘2023 기독교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12월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헌신해 온 개인과 기관들이 기독교 브랜드 대상 인증패를 받았다. 기독교 브랜드 대상 심사위원장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는 “이 상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사명감으로 전하는 개인이나 기관을 격려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고신대병원 사회공헌팀 관계자도 “갈수록 치열한 사회의 경쟁 속에서 사랑도 식어가는 일상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료 사명을 계속해서 실천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실 것 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상소감에서 오경승 병원장은 “이름도 빛도 없이 빚진 자의 마음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사회봉사, 사회공헌은 병원의 설립이념인 구제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병원은 앞으로도 구제와 공헌활동을 계속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학술.행사
    2023-12-19
  • 여주시기독교평신연합회,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 소외계층을 위한 쌀 180포 기탁
    지난 12일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에서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 쌀(10kg) 180포를 기탁했다.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장 유인호 권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추운 겨울에도 관내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밥을 드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도 쌀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권재윤 여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관내 이웃을 위해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또한 지원해주신 쌀은 여주시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에게 잘 전달 할 것이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는 매년 쌀 전달을 통해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추운 겨울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선교뉴스
    2023-12-15
  • 동래중앙교회, 동래구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5일 동래중앙교회(위임목사 정성훈)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래중앙교회는 2012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억 1천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나눔 정신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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